히오 패션, 올여름 "베리 핫" 핫팬츠 유행 | |
반바지류는 지난해에도 선보였으나 올여름에는 원피스나 치마류보다 더 유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은 히오 패션쇼에서 줄무늬와 원무늬 그리고 다양한 색깔의 반바지 모델을 선보였다. 히오 패션쇼 3일째 아뽀에나는 브라질리아 외곽지대에서 만든 수공예 모델을 선보였으며, 깐떵은 시원한 바다와 어울리는 선원패션으로 비단과 진 옷감을 이용한 다양한 모델를 선보였다. 올해가 프랑스의 해인 것을 기념해 빅또르 디젠키 디자이너는 프랑스 해변으로 여행을 권하는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변 패션으로는 르이자 보나지먼 디자이너가 브라질에서 보기 힘든 소매가 있는 원피스용 수용복과 목선이 높은 비키니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까를로스 뚜피베손 디자이너는 에두아르도 뻐이스 히오 시장과 세르지오 까브랄 히오 주지사가 도착하고 쇼를 늦게 시작해 관객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카를로스 디자이너는 사랑을 기념한 짧은 원피스와 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치마길이가 무릎선에서 그 밑까지 오는 20년대 여성 패션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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