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세계 최초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 임명 | |
한류스타 송혜교가 세계 최초로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亚洲熊猫爱心大使)'로 임명돼 화제다. 송혜교는 지난 4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위치한 판다기지를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의 자격으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송혜교는 판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판다를 안고 먹이를 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혜교는 "그동안 판다는 사진이나 영화 혹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까 마치 꿈만 같다"며 첫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전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판다의 숫자는 야생 판다를 포함에 총 1900여 마리 정도로, 판다는 멸종위기의 처해 있는 동물 중 하나다. 특히 송혜교가 방문한 청두기지는 판다의 원산지이지만 지난해 대지진으로 많은 판다의 서식지가 파괴된 상태다. 이에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 송혜교는 앞으로 판다의 서식시 와룡기지의 복구 기금 마련에 앞장서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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