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20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Anything that's part of you)🍂 울림 없는 메아리가 될지라도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인연들이 있음에 깊은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요. 가을은 멀쩡한 사람도 한없이 쓸쓸하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이정표없이 부는 바람이 그러하고, 나이가 들수록 가을만이 주는 상념은 더욱 그러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고 바라만 봐도 사색이 많아지는 계절. 다가오는 것보다 떠나는게 많아서 일까요?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함 때문일까요. 끝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보며, 간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오늘과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지금. 떠나는 쓸쓸함보다 익어가는 성숙함으로 가을을 맞이 함은 어떠실런지요. "오래도록 머물다 가렴"이라고 가을에게 인사해 보십시..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동화처럼 살아라,

동화처럼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평생 명심하라, 걷기는 헬스클럽 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고, 삶을 어둡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노화와 수명이 연장된다.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갈수 없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배려해 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는 것은 기쁨이자 행복 이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덕목과 인격. https://my..

카테고리 없음 2024.10.30

♡ 행복 한아침 ♡

♡ 행복 한아침 ♡ 가을산 입구에 이런 글이 있기에 쐐겨 봅니다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다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 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에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 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니다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하루” “웃어도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

카테고리 없음 2024.10.28

❤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 ㅤ

🌱🍀🌷 힐링 healing ❤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들 ❤ 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 하게 느껴 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 듯한 마음 으로 ㅤ 먼 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 이란 어려운 것인데. ㅤ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 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더 깊게 다가 오는 당신 이란 사람을 만나는 건 ㅤ 우리 들이 소망 하는 가장 멋진 친구 이며, 연인 이며, 인연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 내 자신을 돌아 보면서 잘못 한 일은 없는가? ㅤ 생각하고 반성할 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다면 당신 ..

카테고리 없음 2024.10.25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거라면...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랑,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랑, 잘 생기지 않아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 가을하늘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진솔한 사람을 만나서, 가을 들녘을 걷고 싶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람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 영글어 가는 가을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않아도, 앞뒤가 같고, 전후가 같은 한결같이 순한 사람을 만나, 가을빛에 담뿍 물들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 이런 사람 만나 단풍잎이 바스락 거리는 숲길 따라, 꽉지낀 손 마냥, 흔들며 걷다가 단풍하늘이 우수수 뿌려주는 단풍비를 흠씬맞고 싶습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가을노래 9곡. https://youtu.be/XkVF3EMT4g0?si=3T6Ix2b0nvY..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내 돈 ■

내 돈 ■ 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습니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카테고리 없음 2024.10.22

"가을 커피"

"가을 커피" 가을엔 커피 향 속에서 낙엽 냄새가 난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어릴적 친구처럼, 하나 둘 그리움 쌓여 가을 냄새가 난다.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세월의 노래, 낡은 풍금 되어 젖은 가슴 울리며, 보고싶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가을은 저 혼자서 추억을 부른다. 가을은 커피 향속에서 단풍 냄새가 난다. 지난 밤 꿈속에서 입맞춤한 그대처럼 하나 둘 설레임 쌓여 가을 냄새가 난다. 물드는 잎새처럼 깊어가는 사랑, 온 몸 마디마디 핏줄처럼 휘돌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지 않아도, 가을은 저 혼자서 사랑을 익힌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늙어가는것과 아픈것. https://m.blog.naver.com/jokh1125/223468120243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할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랍니다

♧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할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랍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난 아래글을 보면 행복한 사람은 아닌듯... ​"만족(滿足)"이라는 한자의 뜻을 살펴보면, "만(滿)"은 '가득하다' '차오르다' 라는 뜻이고, "족(足)"은 그냥 '발'이라는 뜻인데, ​어째서 "만족"이라는 단어에 발 족(足)자가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 거기서 멈추는 것이 바로 가장 적당한 행복"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와~~^^ 정말 대단한 발견이었습니다. 어떠한 철학적 표현이나 시적 미사려구보다 행복에 대한 완벽한 정의였습니다. ​"滿足"이라는 한자를 보면서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 할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연륜(年輪)과 경륜(經綸)💛

#철학에세이 💛연륜(年輪)과 경륜(經綸)💛 "고려장이 없어진 유래,, 고려장은 고려인이 효도심이 없어서 있었던 일인가?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수(隋)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 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

카테고리 없음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