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유럽의 보석 같은 도시이다.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답게
중세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도시다.
또한 드보르작, 스메타나 등의 대작곡가와 문호 카프카를 배출한 도시이며,
중세 연금술의 출발지이며,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프라하에서의 첫째날, 알폰스 무하를 만나러 길을 나선다.
# 구시가 교탑에서 바라본 카를교와 블타바 강
# 카를교 다리아래 교각에 새겨놓은 동판화
# 틴 성당
# 프라하시 구시청사
# 카를교 위에서~, 이 다리를 지나서 왕궁이 있는 프라하 성으로 간다.
#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 성 비타 성당 (Katedrala sv. Vita)
프라하 성의 언덕에 우뚝 솟아 있는 프라하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 10세기부터 차츰차츰
건축이 계속되어 1929년에 간신히 완성되었다. 무려 1000년이나 걸려 완성되었다.
프라하의 역사 그 자체가 새겨진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24m나 되는 대첨탑이
장관이다. 그리고, 알폰스 무하가 여기에 있다.
# 성 비타 성당 내부의 화려한 부조들~~
# 성 비타성당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이 성당의 모든 스테인드글라스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이다. 은은하게 발하는 색감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하는 보헤미안에서 태어나,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고갱을 만나면서 그의 아르누보 스타일의
예술은 시작된다. 그는 슬라브 민족주의자 였으며, 근대 속에서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였다.
그의 작품속 모델에는 당대의 배우 사라 베르나르가 자주 등장한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만화를 보고 있는 듯 하다.
# 성당을 내려오는 길에 개를 앞세워 구걸하는 한 노인을 만나다. 슬퍼다~~
손에 들린 큰 가방보다,
이 녀석의 작은 바구니가 수백 배는 더 무거워 보여,
저 사람에게는 가방의 무게일지 모르지만,
이 녀석에게는 삶의 무게거든,
이 녀석에게도 삶의 무게는 존재하거든~~
중세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도시다.
또한 드보르작, 스메타나 등의 대작곡가와 문호 카프카를 배출한 도시이며,
중세 연금술의 출발지이며,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프라하에서의 첫째날, 알폰스 무하를 만나러 길을 나선다.
# 구시가 교탑에서 바라본 카를교와 블타바 강
# 카를교 다리아래 교각에 새겨놓은 동판화
# 틴 성당
# 프라하시 구시청사
# 카를교 위에서~, 이 다리를 지나서 왕궁이 있는 프라하 성으로 간다.
#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 성 비타 성당 (Katedrala sv. Vita)
프라하 성의 언덕에 우뚝 솟아 있는 프라하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 10세기부터 차츰차츰
건축이 계속되어 1929년에 간신히 완성되었다. 무려 1000년이나 걸려 완성되었다.
프라하의 역사 그 자체가 새겨진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24m나 되는 대첨탑이
장관이다. 그리고, 알폰스 무하가 여기에 있다.
# 성 비타 성당 내부의 화려한 부조들~~
# 성 비타성당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이 성당의 모든 스테인드글라스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이다. 은은하게 발하는 색감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하는 보헤미안에서 태어나,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고갱을 만나면서 그의 아르누보 스타일의
예술은 시작된다. 그는 슬라브 민족주의자 였으며, 근대 속에서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였다.
그의 작품속 모델에는 당대의 배우 사라 베르나르가 자주 등장한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만화를 보고 있는 듯 하다.
# 성당을 내려오는 길에 개를 앞세워 구걸하는 한 노인을 만나다. 슬퍼다~~
손에 들린 큰 가방보다,
이 녀석의 작은 바구니가 수백 배는 더 무거워 보여,
저 사람에게는 가방의 무게일지 모르지만,
이 녀석에게는 삶의 무게거든,
이 녀석에게도 삶의 무게는 존재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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