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2. 7. 4. (수)'

'Netizen Photo News' '2012. 7. 4. (수)'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Netizen Photo News'. 오늘의 추천시＆ 사진 ● 이미지출처: hani.co.kr == ★*…벚꽃 길 시인/인곡 임 월 묵 세상이 훤하다, 구름 한 점 없이 가로수 즐비하게 늘어선 벚꽃 은하의 길 섬진강 모래톱 은어비늘에 빛나고 태양이 정오를 지나가며 은빛별로 가로등을 켠 쌍계사 앞 벚꽃 길 개나리, 산수유, 목련, 동백꽃도 동행하는 한나절 하나 되기 위한 상춘(賞春)의 심연에서 한 잎씩 펴가는 꽃잎과 함께 성스런 부활 하얀 꽃길 위에 아직도 덤벙거린 총선의 소음 동과 서를 가로지르며 뱉어낸 전리품 딛고 밟으며 아무도 걷지 않는 하얀 눈길 위 새로운 길 열고 져 걷는 화개(花蓋)의 무덤에서 화려함 보다는 그 진실함을 위하여 한 꽃잎 흙에 바치는 정성으로 나 그 위에 한 몸 되어도 좋겠네. 　'詩' ---- ← 'Netizen Photo News'. 산동마을-이영길 作 ★*…"자연경치가 좋아서 그린다. 자연을 보는 것 그 자체가 좋다. 보자마자 그리고 싶다는 감흥이 일어나면, 승용차 운전 중이라도 길 옆에 차를 세워두고 스케치를 한다."이영길 작가가 풍경화를 그리는 이유다. 여느 작가와 다를 바 없지만 그는 '파스텔 풍경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파스텔화가나 수채화가라는 식으로 재료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수채로 스케치를 하고, 파스텔화의 밑그림도 수채로 그리면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병행해서 작품을 완성시키기 때문. 무엇보다 그의 작품은 유화를 닮았다. 파스텔 자체를 문지르기는 하지만, 파스텔을 손가락으로 비벼가며 그리지 않기에 윤곽이 허물어지는 일반적인 파스텔화와는 다르다. 파스텔 가루가 날아가는 단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물 기름 바니스 등 다양한 고착제를 쓴다.작가는 파스텔이 흙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화의 토속적 분위기가 파스텔이라는 재료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풍경을 그린 파스텔화에서 한국적인 분위기가 읽힌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다음 달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몽마르트르. (051)746-4203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계절, 국내동향'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우산도 우비도 소용 없겠다'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갑작스런 폭우가 내리는 3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시민들이 카페 처마 밑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다.hyalinee@newsis.com ☞ 원본글: 네이버넽|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쏟아지는 비에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photocdj@newsis.com ☞ 원본글: 네이버넽|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여름, 이 맛에 기다렸다 ★*… 부산지역 해수욕장 7곳이 완전 개장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거센 파도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해운대 10만여 명 등 46만여 피서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하기자 kimdh@kookje.co.kr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시원한 계곡물에 첨~벙 ★*… 1일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 자연휴양림 계곡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두은 기자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쿠키달인 키우고 고구마농장 살리다 ★*… 윤리적 소비가 윤리적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뺏기지 않을 유기농지를 얻은 생산자 김기주씨 부부.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고사리손으로 수확한 텃밭 감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숲속꿈의 유치원 텃밭에서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수확한 감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햇감자 맛보세요" ★*… 어린이 간식에 영양만점인 햇감자가 2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햇감자 100g 250원.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전우용 | yongdsc@hanmail.net ☞ 원본글: 금강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햇 애플망고 맛보세요 ★*… 이마트 문현점 청과 매장에서 고객들이 시세 대비 30% 저렴한 햇 애플망고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제공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포도 수확 한창 ★*… 제4회 진잠미르포도축제를 하루 앞둔 28일 대전 유성구 용계동의 한 포도밭에서 농민들이 잘 익은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포도축제는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유성구 대정동 한우물 네거리에서 펼쳐진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채소값이 금값이네" ★*… 올해초 찾아온 55년만의 한파, 5월부터 시작된 104년만의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 연합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이것이 ‘치즈킹 피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린 피자헛 신제품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새로 나온 치즈킹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구내식당 북새통 ★*… 경기 침체로 음식값이 비교적 싼 구내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일 대구 달서구청 구내식당에는 점심시간을 맞아 식사를 하러 온 지역주민과 공무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 주민은 “구내식당은 한끼 3천500원 정도로 일반식당에 비해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 친구들과 가끔 찾아 온다"고 말했다.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봉사 장마철 비 새지 않도록… ★*… 1일 통영시 용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을 수리해 주고 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시사 | 토픽'| '풍자'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국회 개원…혼자 웃는 이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9대 국회 개원식’에 참가해 개원연설을 하려고 연설대로 걸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 12월 대통령 선거를 역사적 책임을 갖고 공정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MB “국회 설득뒤 처리”… 한일 군사협정 ‘폭탄 돌리기’? 협정체결 필요성은 거듭 강조 ▲ 삼각군사협력 물살 한·미·일 연합훈련이 시작된 지난달 21일, 일본 해상자위대의 구축함인 쿠라마, 한국 해군의 구축함인 문무대왕함, 미국 핵항모 조지워싱턴호(앞쪽부터)가 제주도 남쪽 해역에서 열을 지어 이동하고 있다. 미해군누리집 갈무리 ★*… 이명박 대통령은 2일 ‘밀실 처리’ 비판을 받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군사정보협정) 체결을 재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회와 국민에게 (한-일 군사정보)협정의 내용을 소상하게 공개하고 설명해 오해가 없도록 조처하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협정은 이미 러시아를 비롯한 24개국과 체결을 했고, 앞으로 중국과도 체결이 필요한 국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정”이라며 협정 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지시는 협정 체결을 재추진하되 국회의 ‘동의’를 먼저 구하라는 취지다. 이 협정은 이미 국무회의를 통과한 터라 정부가 그대로 협정문에 서명만 하면 되지만, ‘국회를 설득한 뒤 협정문에 서명하겠다’고 한걸음 물러난 셈이다. » 정부의 장담과는 달리 22조원을 쏟아부은 4대강 사업도 가뭄 해소에 무용지물인 상황에서 브라질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 ★*…그렇다고 이 대통령이 ‘백기’를 든 것은 아니다. 이번 협정 체결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자세는 여전하다. 박정하 대변인은 “이 협정이 현재 필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정부는 최선을 다해 국회에 설명을 할 것이고 그에 따라 국회에서 논의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의지가 관철이 될지는 미지수다. 야당은 협정 폐기를 요구하고 있고, 여당도 부정적 기류가 높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국회 설득이 성공하지 못했을 경우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청와대 안에선 국회 보고 뒤 서명 절차에 곧바로 들어가자는 강경론도 없지 않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협정은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한번 보류한 사안으로, 철회는 어렵다”고 말했다. 일단은 여론 동향을 좀더 지켜본 뒤에 결론을 짓는다는 쪽이 다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하 대변인은 ‘국회 설득에 실패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이런 기류는 일단 국회 논의 절차를 밟아나가면서 인책론을 피해보려는 시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2012.07.02 ‘19대 국회’ 개원 첫 날 ★*… 【서울=뉴시스】국회 개원 첫날인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장, 부의장 투표를 마친 여야 의원들이 밖으로 나가고 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19대 국회’ 개원 첫 날 선서 ★*…【서울=뉴시스】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개원식에서 국회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19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강창희 부의장엔 이병석·박병석 ▲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사진·대전 중)이 2일 19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4선·경북 포항북)과 박병석 민주통합당 의원(4선·대전 서갑)은 각각 여당 몫과 야당 몫의 국회부의장으로 뽑혔다. ★*… 강 의장은 이날 오전 19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진행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전체 283표 가운데 195표를 얻었다. 강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국민에게는 보지 않아도 보이고, 듣지 않아도 들리는 진실의 눈과 귀가 있다”며 “여야 모두 산술적 이해타산을 뛰어넘어, 품격 있는 정치철학과 국가관으로 서로를 대해 달라”고 말했다.국회의장의 당적 보유를 금지한 국회법 제20조 2항에 따라 강 의장은 무소속이 되고 새누리당 의석수는 3일부터 1석 줄어든 149석이 된다. 강 의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원로 자문단으로 알려진 ‘7인회’ 멤버로, 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힌다. 그는 이날 현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친 3선 의원 출신 정진석 전 의원을 의장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부의장 투표에서 이병석 부의장은 283표 가운데 245표를, 박병석 부의장은 277표 중 271표를 얻어 당선됐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김종인, 이한구·최경환 때리기 ‘의도된 도발’ 박근혜 대선캠프 뜨자마자 “경제민주화 왜곡” 동시 비판 친재벌·성장중시노선 물타기 비지지층 외연 확장에 도움 »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 ▶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이 2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내표를 겨냥해 ‘재벌의 이해를 대변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캠프 실세로 불리는 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경제 민주화를 왜곡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최경환 의원은 지식경제부 장관 출신으로 우리나라 경제 실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고, 이한구 원내대표라는 사람은 오랫동안 재벌에 종사했기 때문에 그쪽의 이해를 많이 대변하는 면이 있다”며 “이들이 경제민주화를 자꾸 왜곡되게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지난 4월에도 “최경환·이한구 의원은 경제민주화의 뜻이 뭔지 모른다”며 “박근혜 전 대표가 측근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김 전 위원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내용이 뭔지, 뭘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일부에선 캠프가 뜨자마자 김 전 비대위원이 친박 측근들과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김 전 비대위원이 두 사람을 견제함으로써 당보다 캠프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 했다는 것이다. 한 친박 참모는 “이 원내대표를 비판함으로써 당보다는 캠프의 정책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과시하려 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경환 의원은 “그분이 사석에서 이야기하면 재벌 해체는 안 된다는 데 동의하는 등 이야기가 잘 통하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캠프에 기싸움 있는 게 아니다. 같이 일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야 되겠느냐”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의 발언이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겨냥한 의도적 발언이란 분석도 있다. 한 친박 참모는 “김 전 비대위원이 새누리당 안에서 들을 수 없는 경제민주화 같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호소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비대위 시절 경제민주화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수차례 사퇴 카드를 내밀었지만 총선 정책에 경제민주화 관련 정책을 확실히 반영시키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친재벌적 성향을 가려주는 역할만 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과 악수 ★*…서울=뉴시스】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개원식에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박근혜에 눈도장 찍자’ 의원들 한줄 행렬 ★*…제19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에게 동료 의원들이 줄을 지어 인사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이상득 출두’ 朴 캠프도 관심 ★*…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출두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후보 경선캠프 사무실에서 캠프 관계자들이 이 전 의원의 출두 사실을 전하는 TV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새누리·민주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회기내 처리” 합의 “늦어도 8월3일까지 통과 노력”강기갑 “범죄자 아냐” 중단 요구 두 의원 “박지원, 색깔공세 굴복” ▲ 이석기(사진 왼쪽)·김재연(오른쪽) 의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태와 관련해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늦어도 8월3일까지 처리하기로 2일 합의했다.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임시회 의사일정 합의사항을 발표하면서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안을 제309회 국회(임시회, 7월5일~8월3일) 내에 가급적 처리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간에 이뤄진 ‘원 구성 합의문’에 따라 일정을 구체화한 것이다. 양당의 합의가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안건처리가 예정된 다음달 1~2일께 두 의원의 자격심사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 ★*…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모두발언을 통해 “두 의원은 범죄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 정치적 책임의 당사자이므로 양당의 자격심사 논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선거 부정의 직접적 책임보다는 정치적 책임을 묻는 성격이 강한데 국회가 자격심사에 나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다. 자격심사안 처리 과정에서 적절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인 두 의원은 지난 29일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에 대해 “새누리당의 색깔공세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굴복했다”고 반발한 바 있다. ▲ 【서울=뉴시스】국회 개원일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임시회에 참석한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의석에 앉아 있다 ★*… 여야는 또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각 2명씩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를 1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기로 했으며,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를 이른 시일 안에 구성해 임명동의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9일 본회의에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 일행 석방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16·17일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며, 정치(18일), 외교·통일·안보(19일), 경제 (20일), 교육·사회·문화(23일) 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이 이어진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사법, 행정, 지자체'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철거 불가’ 박원순 발언에 “시장님, 홀딱 반해버렸어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을 보려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인디스페이스를 방문하자,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다 박 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지난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한 뒤 강제철거 불가 입장을 밝히자 누리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박 시장은 영화 관람 뒤 “국가권력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없다. 제가 당시 서울시장이었다면 강제철거를 못하게, 경찰 물러나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트위터 아이디 @med****는 “박원순 시장이 강제철거가 예정되었던 봉천동에 직원을 보냈다. 세입자들의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꼼꼼히 메모하며 걱정말라 안심시키는 모습이었다”고 소식을 전한 글은 199회 재전송(리트위트)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미 시장님께 홀딱 반해버렸는데 자꾸자꾸 더 반하게 됩니다”(@qkr**), “공무원이 한 사람을 위해 일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할 때 세상은 달라질 겁니다.”(@seo**), “박원순 빛난다 반짝반짝 한다”(@yoh**), “정치란 무엇을 먼저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bul**)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힘 합칩시다” ★*… 민주통합당(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도전 의사를 밝힌 김두관(왼쪽) 경남도지사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한 식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담소하고 있다. 심만수 기자 panfocus@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6일 경남지사 사퇴·8일 대선출마 선언 김두관 “사즉생 각오로 당당히 걸어 들어갈 것” 해남 땅끝마을서 출마선언 뒤 도라산까지 종단 ‘경선전’ 시작 피어라 들꽃·미래창조포럼 등 지지모임 잇따라 출범 ‘세몰이’ ▲김두관 경남지사. 뉴시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2일 “4·11 총선 전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 출마는 나의 몫이 아니었지만, (민주통합당이) 오만과 독선과 방심으로 승리를 헌납한 뒤 이대로는 정권교체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나의 출마가 거론되기 시작했다”며 “역사적 소명의 무거운 짐을 지고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기로 했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 김 지사는 이날 아침 경남도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6일 지사직을 사퇴하고, 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며 출마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 문재인 상임고문 등 4월 총선 결과에 책임이 있는 당 주류와 뚜렷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김 지사는 ‘경선에 나서더라도 지사직을 유지하라’는 문 고문의 조언에 대해서도 “사즉생의 각오 없이 이겨낼 수 있는 싸움이 아니며, 역사의 부름에 응하면서 퇴로를 만들 수는 없다”며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8일 민주당의 텃밭이자 반도의 최남단인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이후 대북 접경지역인 도라산 전망대까지 종단을 하면서 본격적인 경선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 백범기념관에서 김 지사를 지원할 외곽조직인 ‘한마음미래창조포럼’ 창립대회를 열었다. 포럼에는 김 지사 캠프의 좌장격인 원혜영 의원(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해 조창섭 전 서울대 인문대학장, 최광 외국어대 교수 등 학계 인사 250명을 포함해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등 전직 언론인 100여명, 정두근 예비역 중장 등 1500여명 이상의 일반시민이 참여했다...석진환, 창원/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세종시청 현판 제막식 ★*… 세종특별자치시 공식 출범행사가 열린 2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임시청사(옛 연기군청사)에서 시청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세종/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세종시장·교육감 취임 ★*… 초대 세종시장과 교육감 취임식이 2일 세종시민체육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유한식 시장(왼쪽)과 신정균 교육감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 원본글: 금강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세종시 출범 ★*… 김황식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취임식 및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에는 오는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14년 말까지 1실, 2위원회, 9부 2처 3청 등 17개 정부부처와 20개 소속기관이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 연합뉴스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세종시 기관간 사무인계 인수식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기관간 사무인계인수식이 2일 세종시청에서 열려 유한식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용 | ace@ggilbo.com ☞ 원본글: 금강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어떻게 생각하세요.|북한관련'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버티기 달인 ‘삼철이’ 물러나라” 시민단체, 현병철·김재철·신영철 퇴진 1인시위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신수경 새사회연대 대표(왼쪽부터), 김성근 언론노조 사무처장, 조진 참여연대 등록금넷 간사가 손팻말을 든 채, 신영철 대법관, 김재철 <문화방송>(MBC) 사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등 3명의 동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현 정부 들어 거센 사퇴 압박에도 꿈쩍 않고 ‘버티기’로 일관해온 대표적 인사들에 대해 시민사회가 동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표적이 된 것은 신영철 대법관, 김재철 <문화방송>(MBC) 사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등 3명이다. 1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삼철이’ 퇴진을 요구하는 1인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삼철이’는 신영철 대법관, 김재철 사장, 현병철 위원장의 마지막 이름자가 똑같이 ‘철’로 끝나는 데 착안한 것이다. 신수경 새사회연대 대표는 현 위원장 퇴진을, 조진 참여연대 활동가는 신 대법관 퇴진을, 김성근 언론노조 사무처장은 김 사장 퇴진을 각각 요구하며 나란히 1인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나선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거듭 발생하고 있는 ‘버티기’의 원조로 2009년 촛불집회 관련 재판에 개입해 ‘재판권 훼손’ 논란에 휘말렸던 신 대법관을 꼽았다. 신 대법관은 당시 국회로부터 대법관 최초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기도 했지만 사퇴하지 않았다. 김재철 사장과 현병철 위원장 사퇴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시위에 나선 조진 활동가는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리인데도 국민들이 직선으로 뽑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대통령이 인사권을 남용해도 손쓸 도리가 없다”고 개탄했다. 신수경 대표는 “정권으로부터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임기제가 인사권자의 눈치만 보는 사람들의 버티기에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근 언론노조 사무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 고문을 맡았던 서동구 <한국방송>(KBS) 사장은 청와대 개입설이 불거지자 취임 8일 만에 사퇴했다”며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철이’의 배후는 청와대”라고 비판했다.진명선 기자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북한이탈주민 안보강연회 ★*… 민족통일 부산시협의회(회장 이상운)는 지난달 26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다이아몬드호텔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실 강사를 초청, 북한이탈주민 안보강연회를 열었다.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경제관련|패션'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신천 순찰차는 전기자동차 ★*… 30일 대구 신천에 전기자동차가 등장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속 60㎞로 달리는 이 전기자동차는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신천의 환경 관리를 위해 2천100만원에 구입해 운영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편백나무 성분 함유 쿨매트 ★*…2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한일카페트 매장에서 고객들이 대자리와 편백나무 성분이 함유돼 있는 쿨매트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청바지로 멋내 볼까 ★*… 2일 신세계 센텀시티 2층 '블루핏'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신축성이 좋은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임스진을 입어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강한 햇빛엔 선글라스가 필수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2일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여름 실종…동성로 긴 소매 옷 ★*…'여름 맞아?' 27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22.3℃에 바람까지 불어 서늘하자 대구 동성로 등 시내 곳곳에선 많은 시민이 긴 소매 옷을 입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예쁘게 봐주세요 ★*… 케이블 채널 SBS E! 뷰티 프로그램 '스타 뷰티쇼' MC를 맡은 서인영이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올 여름 유행할 수영복은 ★*… 2012비치웨어&슈즈 패션쇼가 29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열려 모델들이 트랜드에 맞춰 컬러풀한 비치웨어와 선글라스, 샌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지구촌 렌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일 민주당 결국 분당…오자와파 50명 탈당 노다 총리 정국 운영에 ‘빨간불’ 오자와, 세 부족해 신당 성공의문 ▲ 오자와 이치로 ▶2009년 8월 총선에서 압승해 54년간의 자민당 지배 시대를 끝낸 일본 민주당이 집권 3년 만에 결국 둘로 쪼개졌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이끄는 지도부의 소비세 증세에 반대해온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가 2일 49명의 중·참의원 의원과 함께 탈당계를 제출했다. 오자와 전 대표는 신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세차례나 신당을 만들어 그때마다 정국 주도권을 쥐었던 오자와가 이번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분석이 많다. ★*… 오자와 전 대표는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중의원 38명, 참의원 12명 등 모두 50명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세 증세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우리는 3년 전 민주당이 정권을 교체하기 전 국민과 약속한 이념과 정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탈당계를 수리하지 않고 이들을 제명할 방침이다.탈당자가 소수여서, 민주당은 중의원 251석으로 단독 과반수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등이 증세법안에 계속 반대하고 이들을 중징계할 경우 의원들이 추가 탈당 가능성이 있어 노다 총리의 정국 운영은 여전히 험난해 보인다. 중의원의 소비세 증세안 표결에서는 57명이 반대하고, 15명이 기권했다. 참의원은 이미 여소야대 상태다. 오자와 전 대표의 신당 카드가 성공할지도 의문이다. 탈당 세력은 중의원 38석으로 민주당 탈당파들로 구성된 ‘신당 유대’(9석)와 힘을 합쳐도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내기에는 4석이 부족하다. 출발부터 세 결집에 실패한 것은 의원들이 탈당 뒤의 장래를 불안하게 여기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오자와 전 대표는 ‘증세 반대’를 전면에 내건 신당을 띄워, 차기 총선거에서 캐스팅보트를 쥐는 세력이 되겠다는 뜻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세 반대 여론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오자와의 인기가 매우 낮아 앞날은 밝지 않다. 초선의원이 34명(중의원 25명, 참의원 9명)에 이를 정도로 동반 탈당자들의 정치적 기반도 매우 취약하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새로운 시작, 결혼식 ★*… 새로운 시작, 각국의 결혼식[AP/로이터] 인도 콜카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신랑과 신부 ☞ 원본글: 중앙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자유여신상과 원월드센터 ★*… (AP=연합뉴스) 오는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아래쪽 중앙)과 9ㆍ11 테러로 붕괴된,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건설중인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 오른쪽)가 2일밤 적색과 청색, 백색으로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bulls@yna.co.kr ☞ 원본글: 네이버넽|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지구촌 사건. 사고.'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스페인 카를렛의 산불 현장 ★*… 한 소방관이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인근 카를렛의 산불 현장에서 소방 호스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 원본글: 중앙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고개숙인 MB 형님, 이상득 검찰 소환 이상득, MB향해 의미심장한 말 “가슴이 아프다” ▲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3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소환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77)전 새누리당 의원이 3일 대검찰청에 출석했다. 이 전 의원은 청와대를 향해 “가슴이 아프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저축은행과 기업체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사고 있는 이 전 의원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짙은 회색 양복에 넥타이를 맨 이 전 의원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 “가슴이 아프다.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받은 돈을 대선자금으로 썼냐’는 질문엔 “(검찰에) 가서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전 의원은 ‘대통령 친형으로서 청와대에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가슴이 아프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복한 뒤 변호인과 함께 대검 청사 11층 중앙수사부 조사실로 향했다. 이 전 의원이 조사를 받는 중수부 조사실은 이 전 의원의 오랜 친구인 최시중(75·구속기소) 전 방송통신위원장, 자신의 보좌관 출신으로 ‘엠비(MB)맨’이 된 박영준(52·구속기소)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장소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을 상대로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장과 김찬경(56·구속기소)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받은 5억여원, 코오롱그룹으로부터 받은 1억5000만원의 성격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이날 대검찰청 앞엔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나와 “이상득을 구속하라” “이명박은 하야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함께 구호를 외치던 60대 여성은 흥분에 못이겨 실신하기도 했다. 이 전 의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대검찰청 로비 앞에서 1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나와 취재경쟁을 벌였다.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이상득 3일 소환…검찰 ‘돈 받을때 정두언 동석’ 단서 확보 저축은행·기업서 수억원 수수 조사 “정의원, 소개비 1억 따로 받았다는 진술도 있어 수사” 이 전 의원, 축의금이라던 ‘장롱속 7억’ 해명 달라져 ▶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이자 이 정권 최고 실세로 꼽히는 이상득(77·가운데 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3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조사를 받으러 나온다.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이 전 의원을 상대로 저축은행과 기업체로부터 받은 수억원의 성격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2일 정두언(55·오른쪽) 새누리당 의원의 후배인 이아무개 국무총리실 실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임석(50·구속기소·왼쪽)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정 의원에게 소개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 “이상득·정두언 동석” 검찰은 2007년 겨울 임 회장이 이 전 의원에게 수억원을 건넬 때 정두언 의원이 동석했다는 단서를 잡았다. 검찰은 정 의원이 임 회장과 이 전 의원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하고 따로 1억여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중이다. 정 의원이 금품 수수 과정에 깊숙이 개입해 사실상 이 전 의원과 ‘공범’ 성격이 짙다는 것이다. 앞서 정 의원은 저축은행 금품수수설이 불거진 지난달 29일 “총리실에서 같이 근무했던 후배가 임 회장과 조기축구회에서 아는 사이라고 해서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찾아와서 ‘돈을 좀 어떻게 하겠다’고 해서 이상득 의원에게 보냈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 검찰이 이날 조사한 총리실 이 실장이 정 의원과 임 회장을 소개한 인물이다. 정 의원은 지난 1일에는 일부 언론에 “금품수수 의혹은 오해이며 일종의 배달사고”라고 추가로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합수단 관계자는 “(정 의원의 해명은) 검찰이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밑바닥을 휘젓고 다니며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수배중인 사기범 잡아줬더니… 전두환 조카라고 석방? 6억 빌려 잠적한 전씨 누나 아들 경찰 “혐의 부인하고 입증 어려워” ◀ ★*… 경찰이 사기 혐의로 1년 넘게 지명수배 중이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카를 체포한 지 이틀 만에 그냥 풀어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사건 관련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25일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오아무개(42)씨와 정아무개(53)씨가 지명수배 중이던 전 전 대통령의 조카 조아무개(55)씨를 붙잡아 강남경찰서로 넘겼다. 오씨와 정씨는 2010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사기 혐의로 조씨를 고소한 이들이다. 전 전 대통령 누나의 아들인 조씨는 2008년 “봉인됐던 전두환 비자금이 풀리면 갚겠다”며 오씨 등에게 6억원가량을 빌렸으나 이후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 조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지난해 초부터는 지명수배됐다. 그런데 강남경찰서는 체포 이틀 만인 27일 새벽 1시께 조씨를 풀어줬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나쁘다는 점은 인정되지만 조씨가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혐의 입증도 어려워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없었다”며 “전 전 대통령의 조카인 줄은 몰랐으며, 주거가 확인됐고 조사에 충실히 응하겠다고 약속하기에 풀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씨가 전 전 대통령의 조카인지 몰랐다는 경찰의 해명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씨 등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을 보면, “조씨가 전두환의 조카라면서 돈을 빌려갔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다니다 지명수배까지 당한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고 풀어준 배경에 전 전 대통령의 친인척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조씨는 2004년 법원이 “전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씨의 재산 73억원은 아버지의 비자금으로 매입한 것”이라고 판결할 당시 비자금 세탁을 담당한 인물로 언급된 바 있고, 1988년 또다른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당했다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을 면한 적이 있다. 진명선 기자 torani@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포항서 미해군 헬기 불시착 ★*… 지난달 29일 낮 12시30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한 밭에 훈련 중이던 미 해군 HM-14 비행대 소속 MH-53 헬기 가 불시착한 뒤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날 헬기에 탑승한 미군 12명이 무사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블랙이글스, 英 국제에어쇼 화려한 데뷔 공군 특수비행팀 英 와딩턴에어쇼에서 비행곡예 연출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0일(현지시간)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해 국제에어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은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을 이륙하는 블랙이글스. /연합뉴스=공군 제공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국제에어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랙이글스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아찔한 공중 묘기를 선보이며 한국 공군과 한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공군 특수비행팀은 이날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를 동시에 기동하며 초음속 항공기로는 유일하게 다채로운 곡예비행으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제작된 T-50B 항공기를 운영하는 특수비행팀으로, 외국 에어쇼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0일(현지시간)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해 국제에어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은 고난도 기동을 하면서 와딩턴 국제에어쇼 행사장 상공을 비상하는 블랙이글스. /연합뉴스=공군 제공 ★*… 전용 항공기는 검은색, 흰색, 노란색을 조합해 날카롭고 역동적인 검은 독수리를 형상화했다. 비행대장 전욱천 소령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로 영국 하늘에 에어쇼를 선보여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딩턴 에어쇼는 매년 세계 10여 개국,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영국 공군 최대의 에어쇼로 블랙이글스 항공기는 현지에서 재조립됐다. 공군은 에어쇼에 참가하는 총 9대의 항공기가 지난 5월부터 원주 비행장에서 분해돼 화물기로 운송된 뒤 현지에서 재조립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 블랙이글스는 이날 에어쇼를 시작으로 다음 달 7,8일에는 페어퍼드에서 열리는 리아트(RIAT), 이어 9~15일에는 판버러 국제에어쇼에 잇따라 참가한다. 1971년 시작된 세계 최대의 군사 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는 20여 개국에서 관람객 2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판버러 에어쇼에는 세계 40개국, 1천500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노대래 방사청장과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에어쇼 기간에 각국 방산 관계자들과만나 한국 공군과 T-50 등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항공기 수출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런던=연합뉴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0일(현지시간) 영국 와딩턴 공군기지에서 열린 와딩턴 에어쇼에 참가해 국제에어쇼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은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마치고, 착륙을 위해 기동중인 블랙이글스의 모습. /연합뉴스=공군 제공 ☞ 원본글: 경인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에어쇼에 쏠린 눈망울 ★*… ‘2012 한국항공소년단 녹색항공과학교실’이 28일 오후 경산 정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모형비행기의 에어쇼를 감상하며 항공이론을 배우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해병대 첫 여군 영관장교 3명 탄생 ▲ 해병대 창설이후 처음으로 여군 영관장교로 진급한 김윤전 소령(보병), 조윤정 소령(헌병), 한경아 소령(보병) /연합뉴스=해병대 제공 ★*… 해병대가 창설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여군 영관장교를 배출했다. 해병대는 1일 김윤전(36ㆍ보병), 한경아(34ㆍ보병), 조윤정(35ㆍ헌병) 소령 등 사관후보생 96기 3명이 소령으로 진급해 해병대 최초 여군 장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 소령은 해병대사령부 군수참모처에, 한 소령은 정보참모처에, 조 소령은 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 각각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3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사관후보생 96기로 입소, 같은 해 7월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무엇을 하든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화제를 모았다. 김 소령은 2006년 해병대 여군 최초로 전투부대 중대장직을 수행해 주목을 받았다. 한 소령은 복무 중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돼 국내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해병대 정보훈련센터에서 4개월간 군사교육을 받았다. 이번 진급으로 해당 부대에서 헌병대장직을 맡게 된 조 소령은 '최초의 여성 헌병대장'이라는 경력을 또 하나 추가하게 됐다. 김윤전 소령은 "해병대 영관장교라는 막중한 위치에 서게 된 만큼 완벽함과 전문성, 노련함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여군 소령'이 아닌 '소령'으로서 해병대에 자랑스러운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1949년 창설된 해병대의 여군은 1950년 8월31일 6ㆍ25전쟁으로 위태롭던 조국을 구하고자 지원입대한 해병 여자 의용군에서 출발했다. 1955년 1월17일 여자 의용군이 모두 전역하면서 2001년 7명의 여군 학사장교가 임관할 때까지 해병대에는 남군밖에 없었다. 현재 장교 90여명, 부사관 120여명 등 모두 210여명의 여군이 포병과 기갑 병과를 제외한 해병대의 모든 병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병대 여군의 평균 지원율은 평균 10대1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 원본글: 경인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군 내무반 동기끼리 쓴다 ★*… '2012 병영문화 선진화 추진계획' 22개 과제 선정육군사병 외출·외박 10일→31일로 확대 음성·문자·화상통화 가능 공중전화기 설치도 “어차피 병장 내무반을 이등병들이 가서 청소해주면 그만인 것 아닌가요?”　지난 6월 국방부가 훈련전념과 휴식여건을 위해 생활관 생활환경을 현행의 분대단위에서 동기 또는 동일계급으로 편성하겠다는 뜻을 병사와의 간담회에서 밝혔을 때 나온 첫 질문이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당장은 구습이 없어지지 않겠지만 간부와 선임병이 먼저 나서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면 점차 없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답했다.　병사끼리의 위계질서와 이에 따른 병폐는 오랜 관행처럼 여겨져 왔다. 특히 내무반으로 상징되는 병영생활은 군 사고의 원인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병사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했다.　2일 국방부가 밝힌 ‘전투형 군대’ 육성을 위한 ‘2012 병영문화 선진화 추진계획’을 보면 앞으로 교육·훈련을 제외한 병영생활이 분대 단위에서 동기(최소 같은 계급) 단위로 바뀐다.....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어영 기자haha@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소외계층 자녀 초청· 시설 견학 및 홍보단 공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지난달 30일 소외계층 자녀 56명을 초청해 시설 견학 및 홍보단 공연을 개최하고 직원들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국제청소년연합 '월드 캠프' ★*… 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국제 NGO 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과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2012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나이지리아 케냐 등 50개 나라의 청소년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수준 높은 예술 공연과 명사들의 강연, 부산 명소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탄지니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경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이 경운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구호 외치는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학생 96명으로 구성된 국토순례단은 하루 평균 9시간 동안 30km 총 493km를 걷게 되며 협찬사와 함께 1km마다 1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서울시와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영덕, 태백, 평창, 양평, 구리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19박 20일 일정의 프로그램이다. 연합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감동 엽기 코미디 이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서울대 없어지면 연·고대등 사립대만 더 뜰것” 민주 ‘국공립대 연합체로 통폐합’ 방안 검토 누리꾼들 찬반 나뉘어 인터넷 공간서 ‘시끌’ ▲ 서울대 정문.▶ 지난 1일 민주통합당이 서울대 등 국공립대를 연합체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찬반으로 나뉘어 뜨겁게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서울대 폐지’로 논의를 좁히려는 흐름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민주당의 서울대 개혁 방안을 전한 <한겨레> 기사에는 2일 오전 11시50분 현재 1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 　누리꾼 maun****은 “10년 이상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환영한다. 각 지역에 국립대를 특성화하여 각 지역의 인재가 졸업후에 그 지역에서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 수도권의 과밀과 지방의 낙후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젠가는 해야할 일”(e2oc****), “입시과잉이 심각한 수준임을 감안했을때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lach****) 등의 의견도 있었다.　부정적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jung****은 댓글을 통해 “프랑스 평준화를 대한민국에 적용하면 연세대 고려대가 뜨면서 서울내 사립대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cs2k****은 “서민들에게 나도 서울대 들어갈수 있다는 달콤한 사탕을 줘 표 얻으려는 속셈”이라고 말했다. merc****는 “전 교육부장관 이해찬 머리에서 나온 생각 아니냐”고 꼬집었다. 　트위터 아이디 @an**은 “공동학위제나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는 딱히 서울대 폐지도 아니다. 학부과정 폐지 정도는 돼야 서울대 폐지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고 말했다. @swy**은 “서울대 폐지라는 말은 정책의 본질과는 많이 다르다. 이런 식으로 매도되기에는 억울한 면이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다음 아고라>에서도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다음 아고라 아이디 당찬**은 “사립대인 연고대가 더 레벨업되어서 그 덕에 등록금 미친듯이 오를 겁니다. 돈없고 똑똑한 인재들이 아예 대학 포기해야할 상황 올거에요”라고 적었다. 이**은 “대찬성입니다. 서울의 서울대는 연구과정만 두고 학부는 지방국립대학에 돌려주어 지방국립대가 발전한다면 수도권집중화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MB의 굴욕…국회 개원 연설 도중 박수 한번 못 받아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19대 국회 개원식 연설 도중 박수를 한 차례도 받지 못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날, 이 대통령의 개원식 연설을 조용히 경청할 뿐 전혀 박수를 치지 않았다.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이 대통령의 연설 도중 가방에서 펜과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할 뿐이었다.역대 대통령이 국회 개원 연설에서 중간 박수를 한 차례도 받지 못한 경우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년 7월 18대 국회 개원 연설에서 총 27차례 박수를 받았고,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는 9차례 박수를 받았다.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 국회 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여야 의원들의 태도는 사뭇 달랐다.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기준으로 왼쪽 편에 앉은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원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지만, 오른쪽 편에 앉은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상당수가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고 박수도 없이 침묵했다.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도 이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동안 박수를 한 차례도 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원은 기립박수를 쳤지만,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은 연설이 끝나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라를 발전시켜가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면서 행정부와 입법부 사이에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이어 “이런 인식 하에서 저는 국정을 함께 이끌어 가는 입법ㆍ사법ㆍ행정의 3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되, 국익을 위해 대승적인 관점에서 더욱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로, 이는 우리 세대의 역사적 사명이자 이제 서둘러 준비해야 할 단계에 왔다”면서 “통일 준비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통일재원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국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을 꼽았다. 그는 “정부는 올해 일자리 40여만 개를 창출하고 물가는 반드시 2%대로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올해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역사적 책임을 갖고 공정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그간의 공과를 겸허히 돌아보면서 남은 임기 동안 국민의 뜻을 성실히 받들고 최선을 다해 국정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남경필 “MB, 꼼수 부리다가 된통으로 걸려” 남경필 한일군사협정 체결 연기에도 정부 비판 봇물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연기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협정 체결 과정에서 절차상 잘못이 있었다며 각료들을 강하게 질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도대체 누구한테 뭐라고 질타한다는 건지 원. 책임지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꼴을 못본다.”(트위터 아이디 @cha**), “레임덕인가? 행정부 수장이 국무회의 내용을 보고 못받았다는게 사실이라면”(@cos**), “잘 처리되었으면 자기의 공으로 선전했겠지?”(@Nar**) 등 냉소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포털에 걸린 기사 댓글 아이디 real**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 딱 이말이네”라고 적었다. 아이디 doj2**는 “대통령도 모르는 사안이었다면 국무위원은 권한없이 독단으로 협정을 처리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유체이탈화법의 창시자”(아이디 ochi**), “잘되면 내탓이오 못하면 니탓이요”(아이디 jjk3**)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여당 의원도 비판에 가세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2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꼼수를 하다가 편의적으로 하려다가 결국은 된통으로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남 의원은 “국회에서 진상을 조사해 그 책임에 걸맞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책임, 추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아고라>에서도 정부 비판 내용이 줄을 이었다. 아이디 neempo****가 ‘김황식 국무총리님, 뭐가 화나고 억울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김 총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3시간여만에 2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아이디 음*는 “항상 결정적일 때 자리를 비우고 나는 모른다고 한다. 허수아비 정부인가”라고 적었다. 쿤타**는 “외교적인 결례다. 자칭 선진국 대열에 접어들었다는 나라가 이 무슨 망칙한 일인가”라고 말했다.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한-일 군사협정 꼭 막아야할 3가지 이유 한-일 군사협정이 이전 협정과 ‘뼛속’부터 다른 이유 일본 군사대국화 부추기고 동북아 신냉전 심화 위험 ▲ 일본 해상자위대의 함정. 한겨레 자료 사진 ▶가랑비가 소나기로 바뀌었다. ‘한-일 군사협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임기 초부터 ‘쥐도 새도 모르게’ 이를 추진해온 이명박 정부는 급기야 6월26일 국무회의에서 협정문을 통과시켰다. 기습이다. ★*… 정부는 ‘한-일 군수지원협정’ 체결까지 추진하고 있단다. 야권과 대다수 국민은 독도와 위안부 등 한-일 관계 문제를 들어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남북관계는 물론 동북아 정세를 냉전시대로 되돌릴 우려가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일부 보수언론은 ‘국익론’을 앞세워 반대 여론을 잠재우려 한다. 궁금증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협정 추진 배경과 이유이고, 둘째는 그 실체와 본질이며, 셋째는 문제점과 파장이다. ...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학사조직 개편안 반대" ★*… 28일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행정학부 학생들이 행정학부를 사회과학대로 통합하는 일방적 학사조직 개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한일군사협정 반대”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앞에서 정부의 한일군사협정 체결 추진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논의 과정을 생략한 채 협정을 추진한 외교부 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이런 일 저런 일,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부산지방법원 판사 및 직원, 대선주조 기장공장 방문 ★*… 박흥대 법원장 등 부산지방법원 판사 및 직원 200여 명은 지난달 29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방문,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즐거워예'시음회를 가졌다.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여성주간기념 대전시 여성대회 ★*… 제17회 여성주간기념 제24회 대전시여성대회가 2일 대전시청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전우용 | yongdsc@hanmail.net ☞ 원본글: 금강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요가 마라톤 대회 ★*… 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4회 한국 요가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요가를 즐기고 있다. 정하종 기자 maloo@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수원시 무상 자동차점검 첫 날 ★*… 수원시에서 실시하는 건강한 자동차 만들기 자동차 무상점검 첫 날인 2일 수원 권선구 권선동의 M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직원들이 무상점검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준성 기자 | oldpic316@kgnews.co.kr ☞ 원본글: 경기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자전거도 도시철도 탑니다 ★*… 주말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전 노선 자전거 동반 승차 허용 시행 첫 날인 1일 오후 한 라이더가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노포동역 방면으로 가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수중 참호격투 '군인들의 피서' ★*… 경산지역 한낮 기온이 33.8℃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오후 달성군 가창유격장에서 50사단 장병들이 참호격투를 하며 더위를 잊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대구지역 낮기온이 33℃까지 치솟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반갑다 여름아"…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 경북 동해안지역 해수욕장이 지난달 30일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첫 휴일을 맞은 1일 포항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서는 무더위 날씨 속에 칠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철인들의 힘찬 역영 ★*…1일 오전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 인근에서 '2012 남한강 여주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첫번째 종목으로 남한강에서 힘차게 수영을 하고 있다. 연합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청계천 깨끗하게” ★*… 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이 청계천을 청소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도시철도 3호선 교각 녹색 조경 ★*…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삭막한 콘크리트 교각이 도심 녹지공간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봉교~동성초교 네거리 사이에 설치된 피복식물 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자연을 달리다 ★*…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자전길이 갑천 누리길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휴일인 7일 자전거동호인들이 푸르른 숲을 지나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전우용 | yongdsc@hanmail.net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스포츠, 방송, 영화, 연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런던올림픽 선수단 격려 ★*… 두산그룹 박용만(오른쪽 두번째) 회장은 2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기흥(왼쪽 두번째) 선수단장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전국체전 대비 꽃단장 '눈길' ★*…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도심 곳곳에 꽃거리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꽃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김연아 눈물 글썽 김연아 “2014 소치 올림픽서 은퇴하겠다” ▲ 김연아는 "밴쿠버올림픽 이후 피겨 선수로서 더 높은 목표를 찾기 힘들었고 국민, 팬 여러분의 관심은 커져갔다. 관심과 애정은 내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다. 하루만이라도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오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연아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서울=뉴시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올림픽 성화봉송 문대성, ‘태권왕’ 아닌 ‘철판왕’ ▲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 ▶‘논문표절’ 문대성 의원, 성화봉송 주자 나서 누리꾼 ‘경악’무소속 문대성(36ㆍ부산 사하갑) 의원이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문 표절로 탈당까지 한 정치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주자로 나서는 것이 적절한 일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2일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www.london2012.com)를 보면 문 의원은 2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힐링던에서 성화를 들고 달린다. 조직위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문 위원을 8000명의 성화 주자 중 한 명으로 택했다고 밝혔다.런던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한국인은 모두 3명이다. 올림픽 후원기업의 광고 모델인 가수 이승기(25)씨는 지난달 23일 영국 로치데일의 320m 구간을 달렸다. 차범근(59) SBS 축구 해설위원은 오는 20일 성화 주자로 나선다. 문 의원은 한국인 주자들 중 마지막이다. 문 의원은 표절한 논문으로 국민대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상태다. 아이오시 위원 자격까지 박탈당할 수 있어 누리꾼 반응은 격렬하다. 트위터 아이디 @mi****는 “문씨는 태권왕이 아니라 철판왕인 듯”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을 문대성이 한다고라? 런던 올림픽 위원회에 편지 복사해서 보내야겠다”(@ba***), “국가 위신 추락시키려는 계획적인 음모”(@km**)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문 의원쪽은 “아이오시 선수위원 15명은 당연직 성화봉송 주자”라고 설명했다.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환상적인 美와 힘과 기술, 女체조선수 ★*… 몸이 표현할 수 있는 힘과 기술, 유연성과 아름다움 ★*…평균대 종목. 그러나 마치 그러한 제한이 없는 것처럼 ☞ 원본글: 중앙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쟤 왜저렇게 빠르지?" ★*…볼트는 2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끝난 2012 런던올림픽 자메이카 대표선발전 육상 남자 200ｍ 결승에서 19초83에 그쳐 '신성' 블레이크(오른쪽에서 2번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연합 ☞ 원본글: 경북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제국의아이들, '스펙타큘러'로 돌아왔어요 ★*… [enews24 허정민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정규2집‘스펙타큘러’(SPECTACULAR)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허정민 기자 ok_hjm@enews24.net[Copyright ⓒ Asia No.1 연예뉴스 enews24.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우윳빛깔 ‘디토’, 거침없는 클래식 영토 확장 [리뷰] 연주회 ‘디토 오디세이’ 관현악+전자음향·미디어아트 실험 지휘 조금 미숙했지만 감탄사 나와 ▲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디토 오디세이’ 연주회에서 지휘자로 데뷔한 리처드 용재 오닐(왼쪽)과 이 <리퀴드 인터페이스>의 작곡가 겸 연주자 메이슨 베이츠가 연주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크레디아 제공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디토)가 일으키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2007년 준수한 용모의 젊은 남성 연주자들로 실내악단을 결성해 젊은 청중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디토’는 자신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을 만들고 팝스타 같은 퍼포먼스와 스타 마케팅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더니, 이제 동시대 예술의 실험을 주도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디토 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린 연주회 ‘디토 오디세이’는 이런 지향성을 매우 영리한 방법으로 드러낸 무대였다. 먼저 ‘디토 열풍’의 중심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휘봉을 잡아 청중의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고, 귀에 익숙한 드보르자크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2악장으로 부드럽게 시동을 걸었다. 이후 본격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관현악과 전자 음향이 융합된 현대음악, 관현악과 미디어 아트가 융합된 공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차례로 무대 위에 올렸다. 이날 가장 인상적인 순서는 물의 다양한 형태를 음악으로 표현한 메이슨 베이츠의 현대음악 <리퀴드 인터페이스>였다.... ☞원본글:한겨레닷컴|●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美 인기 팝밴드 마룬5 내한공연, 3일 티켓 오픈 '티켓 전쟁 예고' ★*… 미국 인기 팝 밴드 마룬5(Maroon5)가 오는 9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CJ E&M과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오는 9월14일 부산 사직체육관과 15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마룬5 내한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내한 공연 이후 1년여 만에 한국을 찾는 마룬 5는 "한국 관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며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CJ E&M 측은 "이번 마룬5 내한 공연 또한 티켓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성장하고 더 폭 넓어진 마룬5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마룬5 내한 공연은 3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강효선 | khs77@kyeongin.com ☞ 원본글: 경인일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지구촌: 역사, 문화'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Netizen Photo News'. 1950년대 명품백 ‘어머니의 보따리’ ★*… 요즘 여성들은 명품백에 열광합니다. 한 개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백으로 치장하면 스스로가 ‘명품’이 되는 착각에 빠져있다고들 하죠.하지만 진정한 명품은 따로 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쏟아붓는 어머니의 사랑이 그것입니다.1950년대에는 거리에서 백을 들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부여 궁남지 ★*… 사적 제135호 부여 궁남지(宮南池 261,311㎡) 3만여평의 큰 연못도 세월의 흐름 속에 작아져 현재의 궁남지(宮南池) 261,311㎡)는 만여평 크기로 가운데는 포룡정(泡龍亭)이라는 정자가 있다.포룡정까지는 무지개 형태를 하고 있는 긴 다리가 있고 못가 주변의 버드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궁남지는 경주의 안압지보다 앞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이곳에 놓여진 다리는 경복궁 향원정의 다리와 닮은 반월형 다리이다. 궁남지에는 백제의무왕의 출생 설화가 전해 내려져 온다. 무왕이 태어나기 전부터 궁남지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는데, 무왕의 어머니가 그 연못가에 살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연못에서 용 한 마리가 나타나 서동의 어머니가 기절하고, 그후 태동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백제국 30대 무왕인 서동이란 것이다. 설화의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용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백제의 임금이 와서 서동의 어머니와 정을 통했고 결국 임금의 서자인 서동을 낳은 것이 아닐까? 이 설화를 따라 못 가운데 정자 이름도 포룡정(泡龍亭)이 되었다. 이렇게 태어 난 서동은 궁남지에서, 마를 캐다 팔아 살던 서동은 어느날 궁중으로 부터 신라의 국정을 탐지하라는 밀명을 받고 마장사꾼으로 위장하여 신라에 잡입하여 활동하다가 우연히 신라국 26대 진평왕의 셋째딸 선화공주와 운명적 만남으로 사랑이 싹터 사라벌 아이들에게 '선화공주는 밤마다 서동을 안고 잔다'는 서동요를 부르게 해서 결국 선화공주를 차지하고 백제국 30대 무왕으로 등극하고 선화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이다. 조성옥님 사진 업데이트!! ☞ 원본글:동아닷컴|●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등굣길된 문화재 ★*… 3일 오전 한양도성 성곽 미복원 구간이 담벼락으로 이용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뒷길에서 한 고교생이 등교를 하고 있다. 심만수 기자 panfocus@munhwa.com ☞ 원본글: 문화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100년 전 상황 파악 단서될까 ★*… 부산 근대건조물보존위원회 위원과 문화재 전문가들이 2일 부산 중구 동광동에서 1900년대 초 부산 연안 매립 상황을 파악하는 데 단서가 될 수 있는 석재유구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효 기자 ☞ 원본글: 국제닷컴|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다리 지나는 길, 한번은 멈추세요 ★*… 한국 역사상 첫 누각형 다리인 경주 인왕동 월정교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기와지붕을 얹은 목조 누각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천300여 년 전 통일신라 경덕왕 때 축조된 월정교는 322억원이 투입돼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며 복원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 원본글: 매일신문| ● 닷컴가기. ● 작성: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