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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의 이와무로 온천 마을. 뒤로는 산이 있고 일본에서도 유명한 맛있는 코시히카리 쌀이 생산 되는 논이 펼쳐진 곳을 한참 달리다 만난 유모토야. 이와무로 온천 마을중에선 가장 수용 인원이 많은 이곳은 총 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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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화려함이 느껴지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객실 곳곳에서도 깔끔함과 정갈함 그리고 유모토야의 정성스런 마음이 느껴지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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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는 지리상 동해안쪽에 위치하여 해산물이 많이 잡히기 때문에, 저녁과 아침으로 제공되는 식사에는 항상 해산물이 빠지지 않으며, 해산물 위주의 가이세키요리가 저녁식사로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새우 사시미(아마에비라고 하는 새우이다.)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쌀로 유명한 니가타 이기때문에 갓 지은 밥은 반찬없이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윤기와 찰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객실은 일본 전통의 다다미 스타일로, 온천을 한 뒤 누워있으면 다다미의 독특한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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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은 새벽5시부터 밤12시반까지 운영하며, 남녀 탕이 교체되므로 1박을 할 동안 2곳의 욕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한쪽은 바위가 있는 노천탕이며, 한족은 목조 욕조가 있는 노천탕이고, 사우나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박2식에 13,000엔부터 시작하며, 니가타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