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 ZEM 호텔에 도착한시간은 7일차 01시45분 위험한곳을 무사히 데려다 준 운전사에게 고맙다고 팁으로 200루피 주고 잠자리에 든다.
지금것 잤던 숙소보다 제일 난 것 같다. 깨끗하고 주인도 상냥하고
아침 되어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이곳 카주라호는 인구가 얼마 되지 않는 조그만 한 곳이지만 3군데의 사원으로 이루워진 곳으로 특히 서부사원은 성에 대한 묘사가 기가 막히게 표현 해놔 여행자가 많이 & #52287;아 온단다. 실은 이곳을 & #52287;아 올려면 3일을 소비하는데 구경하는 것은 사원뿐 특히 서부사원은 성행위 묘사한 것을 볼려고 오는것 같다 호기심 때문에...
서부사원관람
이들에 섬세함에 놀란다. 단단돌에 정교하게 새겨놓은 조각들 사원탑 전체를 벽돌에 조각을 하여 탑으로 쌓았으니 이들의 건축예술에 대단한 기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쉬바와 그의 부인 그리고 그 주위에 춤추고 있는 여인들
무수히 새겨진 조각
성행위 지침서 카마슈트라라는 책이 이곳을 참조하였다는데 ?
성행위 에 대한 노골적인 모습 옆에 사람이 있으면 같이 보기 민망 할 정도다. 인도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가 이곳을 보고 차라리 부셔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하였다는 곳
서부사원은 4개의 탑으로 구성 되 있으며 대충 보는데 40~50여분 걸린다.
서부사원을 보고나와 그동안 7주일동안 술한잔 안하였더니 술이 고프다. 지금까지 술은 특정지역에서나 먹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술 파는 곳이 많이 있다. 우리처럼 슈퍼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 술만 파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고 술과 음식을 파는 곳도 별도로 있으므로 모든 것을 갑자기 이루지 말고 천천히 하고 싶은 것 행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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