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G 통신, 내년 말이면 어디서나 다 터진다 | |
중국의 3대 통신회사들이 2011년까지 제3세대 휴대전화(3G) 서비스의 인프라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는 26일 "공업정보화부 장바오타이(张宝泰) 부국장이 24일 '2009 중국전신업정보화포럼'에서 현재 중국 3G건설은 이미 네트워크구축시기에 진입해 2010년 말까지 3대 운영자의 인프라구축을 통해 10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3대 통신회사들은 3G 휴대전화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리 돈 72조원(4천억위안, 1위안=180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베이징 등 일부 지역에서 3G서비스를 시작한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3대 통신회사들은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로 3G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 부국장은 "통신 산업체인의 설비제조기업에 기회를 줄 뿐 아니라 문화산업, 애니메이션산업, 소프트웨어산업아웃소싱 및 관련 서비스업의 발전도 견인할 것이라고 언급 3G는 제2세대 휴대전화 서비스에 비해 통신속도가 빠르고, 음악이나 동영상의 다운로드가 수월하다는 게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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