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쉽게 성내지 않고,쉽게 흥분하지 않고,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 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때, 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http://m.cafe.daum.net/gochg/XANf/3019?svc=cafeapp&sns=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