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760

황혼(黃昏)엔 人生의 배낭(背囊)을 가볍게 하자.塔

황혼(黃昏)엔 人生의 배낭(背囊)을 가볍게 하자.   황혼(黃昏)엔,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1)50代는 인물의 평준화,(2)60代는 직업의 평준화,(3)70代는 건강의 평준화,(4)80代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나? 잘나고 못나고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 안에서 벗어나고,조직에서 벗어나고,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미움의 짐도 벗어 버리고,원망의 고리도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하여황혼인생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한다. 불필요한 건 탐욕이니 욕심의 분모를 작게하여홀로서기의 멋진 포즈,자유선언의 독립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이 고맙습니다.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최고 한파주의보,추위가 절정,코로나,독감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배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gb815&logNo=223177663199&navTyp..

카테고리 없음 2025.01.10

마음을 열고 흐름을 따라가라

마음을 열고 흐름을 따라가라  인적이 끊긴 깊은 산 중에서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그 산 중에 은거하고 있는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산 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을 따라가라는이런 가르침은 인생의 길목에도 같은 이치이다.세상을 살다가 갈 길이 막히면 절망을 한다. 이런 때는 뛰어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절망할 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그 흐름은 마음이 열려야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벽을 미련 없이 허물고다리를 놓아야 한다.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은 벽이고,이어주는 것은 다리다. 벽은 탐욕과 미움과 시새움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두터워가고,..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찬란(燦爛)히 밝아 올 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찬란(燦爛)히 밝아 올 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속으로강물은 산(山) 그림자를 싣고 멀어져가고별을 몰고 돌아 오는 어둠 그 안에서또 다시 내일(來日)을 위한 준비(準備)가 한창이리라! 세월(歲月)은 가고 오는 것바람이 앞장서 길을 내는 먼 하늘을돌아힘차게 비상(飛上)하는 새들이 찾아가는 그 곳엔소중(所重)한 우리의 꿈들이 찬란(燦爛)히 밝아 올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세모(歲暮)의 거리에 명멸(明滅)하는 불빛아직은 못다 이룬 꿈들이 있어불빛은 저리도 오래 잠들지 못하는가? 피안(彼岸)의 세계(世界)로그리움 처럼 긴 여운(餘運)을 남기며사라져가는 12월의 끝자락 아쉽고 어두운마음의 길에 저 불빛이 어쩌면 길잡이가 되리라! 산문(山門)밖 청정(淸淨)한 물소리로 귀를 씻고..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대부분은,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 글은,우리 모두가 깊이 숙지하고실행하는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첫 째.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노인으로서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둘 째..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일사일언(一事一言)

일사일언(一事一言)  가장 아프게 무는짐승은 사람이다.몸이 아닌 마음을직접 물기 때문이다. 건강은 몸을단련해야얻을 수 있고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기업은 분식때문에 죽고인연은 가식때문에 죽는다.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인연을 버리는 건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물을 따르기 힘들듯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행복의 씨실과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종이를 찢기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세월은 쏜살같단다,

세월은 쏜살같단다,  젊은이들아 솔직히 이야기합니다.저는 지금의 나이 80까지 살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깜짝깜짝 놀랍니다.젊었을 적 생각은 이랬습니다. “인생 60살까지 살면 잘 산 거야.”그러면서 60살을 거뜬하게 뛰어넘었습니다. "대단한 인생이야.다시 70살까지는 살 수 있을까?”잠시 암초에 걸린 배 신세가 되었습니다. 60 중반쯤 해서 ‘암’이란 놈이 인생길을 막아섰습니다.이제 생을 끝내려는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 했는데운 좋게도 암을 이겨내고 70살까지도 무난히 살았습니다. “80살은 정말 힘들 거야” 참 끈덕진 생입니다.오늘 저는 80살 문턱도 힘들지 않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누가 한 말대로 제 살아생전에 80살은 처음 겪는 거라하루하루 지내는 생이 낯설기만 합니다. 때로는 ‘꼰대..

카테고리 없음 2024.12.27

행운(幸運)을 만드는 法

행운(幸運)을 만드는 法  1.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어라.실수 속에서 웃어 보십시오.어차피 실수란곧 지나가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입니다.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오히려 좋아집니다. 2. 카리스마를 키워라.단, 카리스마는 다른 사람을압도하는 것이 아니라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입니다.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습니다.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입니다.열정은 전염성이 강해서다른 사람들을 당신의 열정 속으로 끌어들이게 합니다 3. 늙어서까지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아는 척 하지 말고,순진한 어린 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떻게'를물어 보십시오.사람들이 이것 저..

카테고리 없음 2024.12.27

아침 묵상!!

아침 묵상!!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에 빛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가진 것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환하게 웃는 얼굴의 빛은마음의 어둠을 밝혀주어주변과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고,용서하는 화해의 빛은 상대방의 눈물을 닦아주며 나와 세상을 이기는 원천이 됩니다!사랑을 나누는 마음의 빛이 모여 미움, 근심, 슬픔, 고통 우리의 모든 역경을 행복, 꿈, 희망, 성공으로 바꾸게될 것입니다! 이렇듯 웃음과 용서와 사랑으로 서로의 따스한 빛으로 밝혀 준다면마음속에는 희망의 씨가 생겨나 그 희망의 씨를 심고 가꿔 나간다면 우리 미래는 아름다운 삶의 열매인 생명의 빛으로 세상이 밝아질 것입니다!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범사에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면서 보냅시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https://..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또 한 해를 보내며

또 한 해를 보내며 오고 가는 세월 속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지난 추억의 조각들은책갈피 속 고이 간직한 네 잎클로버처럼부서져 흩으려 지려는 즈음 가물거리기만 하는 지나온 추억빛바랜 추억 사진첩 흑백사진처럼마음 한켠 자리 잡고떠나가기 싫다 해도미련 없이 지워버려야 하나 빛바랜 흑배사진다시 사진첩에 꽂아두듯고운 추억 정다눈 사연은다시 가슴에 돌아오는한 해의 끝자락 한해를 뒤로하고다시  맞이할 새해희망의 날개 넓리 펴고내 곁에  찾아와그 빛난 빛 내게 비춰주리라. 【甘肃·永靖】坠入黄河岸边的紫色花海

카테고리 없음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