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2179

바지 내린놈과 치마 올린 여자ㅋㅋㅋ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

치명적 매혹을 깎아낸 정면의 아름다움, '클린'의 장만옥

치명적 매혹을 깎아낸 정면의 아름다움, '클린'의 장만옥 장만옥이 정면을 응시한다. 영화 '클린'에서 장만옥은 옆을 보는 법이 없다. 그 검고 투명한 눈빛과 마주하려니 어쩐지 낯설다. 돌이켜보면 장만옥은 언제나 옆모습으로 각인돼오지 않았는가. 아미를 숙인 모습, 광대뼈의 그늘, 가는 붓으로 그..

중국 장애인예술단--무용 '千水觀音'

중국 장애인예술단--무용 '千水觀音' 장애를 딛고 아름다운 자태들은 정말 환상적이고 . 진짜 천수관음의 현존과 같다 총 21명의 단원들은 맨 앞에 여자단원이 자리하고 그 뒤로 단원들이 일렬로 정렬한 체 약정된 신호에 맞추어 손동작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모두 청각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