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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애인예술단--무용 '千水觀音'

박영복(지호) 2005. 7. 14. 17:30
중국 장애인예술단--무용 '千水觀音' 

장애를 딛고 아름다운 자태들은 정말 환상적이고 .

 진짜 천수관음의 현존과  같다

총 21명의 단원들은 맨 앞에 여자단원이 자리하고 그 뒤로  

단원들이 일렬로 정렬한 체 약정된 신호에 맞추어 손동작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모두 청각 장애인이다라는 사실...

음악을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감동적인 무용이다.관중들은 감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 춤은 미국과 동남아 유럽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아름다운 것과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아름다운 것...
만질 수 있어서 소중한 것...
 
그 모든 것이 편견일 수도 있음을
다시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