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기타나라

그리운 인도의 '남대문시장' /그리운 빠하르 간지

박영복(지호) 2006. 5. 26. 05:08
 


인도의 빠하르간지...내가보기엔...한국의 남대문 시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리웁니다.
모든 장사꾼들이 다 착해요...
어줍잖게...속일려고 하기도하고....야한농담 많이 하기도 하지만...다 좋은 사람들이랍니다.
어쩔땐 너무너무 싫어서...다시 오기 싫기도 하고 그런 곳이지만...다시 정말 그리운 곳이기도 하지요

길거리에서 찍었는데...그 길거리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길거리에 깔아놓고 파는 책방이랍니다...

저렇게 팔고있는 과일이 무척이나 먹고싶습니다.
골든카페 근처일겁니다.


저런 등처럼 생긴거 많이 많이 사오고 싶었는데,,,만약 내가 한국에서 무슨 카페 같은걸 갖고 있다면 말이죠...
다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학교다녀오는 학생...
자기를 찍는줄 알았는지...표정이 떫으네요...
죽을라고...ㅋㅋㅋ장난입니다....

싸이클 릭샤...
너무나도 힘든 직종입니다....한국에서는요.,...
비록 저곳 인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거겠지만...간혹 아니 아주가끔...네명 또는 여섯명정도가 타기도 하죠,.,,
그럼 다리 뿌러집니다.,....
돈은 쪼금 주면서...
저두 그래서 많이 타주고 팁도 줘야하는데....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싸이클 릭샤 몇번 타지 않았습니다,,,,다음에가게되면 너 많은 관용을 베풀어야 할듯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빠하르간지안에 베지터블 마켓 삼거리입니다....조금만 더 가서 옆길로 들어가면 나브랑 가는길...인도쉼터와 도깨비를 갈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