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기타나라

인도여행 기초정보

박영복(지호) 2005. 5. 27. 15:12
 
 
                                                            사회/문화    종교/관습    여행/관광    역사    정치/군사


 

- 국 명 : 인도공화국 (Republic of India)
- 면 적 : 3,287,263㎢ (세계 7위, 한반도의 15배, 남한의 33배)
- 인 구 : 10억5천만명 (2003년 현재)
- 수 도 : 뉴델리 (인구: 약 1,378만)
- 주요도시 : 뭄바이(봄베이), 콜카타(캘커타), 첸나이(마드라스)
 주요 도시 현황
도시명
면적(Km²)
인구(만)
Mumbai
(구 봄베이)
1,003
1,450
Maharashtra주 수도
Delhi
1,483
1,200
National Capital Territory
Kolkatta
(구 캘커타)
1,877
1,300
West Bengal주 수도
[인도 국기]
[인도]   
[뉴델리]             

 
- 언 어 : 헌법상 힌디어를 포함한 18개 언어가 지역별 공용어로 인정됨
            전국적 공용어(힌디어), 입법부 및 사법부 공용어(영어)
- 인 종 : 아리안인, 드라비다인, 프로토오스트랄로이드, 네그로이드, 몽골인
- 기 후 : 인도의 최북단이 제주도와 위도가 같은 열대 몬순형 기후로서 혹서기(3∼6월),
            우기(7∼9월) 및 건기(10∼2월)로 대별
- 종 교 : 힌두교(81.5%), 회교(11.2%), 기독교(2.7%), 시크교(2.4%), 불교(0.7%) 등
 
[인도 소녀]
[쉬바 링가와 난디]   
[힌두교人]  

 
- 정 치 : 의원내각제
- 주요인사 : 대 통 령 : A.P.J. Abdul Kalam (02.7. 취임,임기5년)  
                 총     리 : Manmohan Singh (Congress 당, 04.5. 취임)  
                 부통령겸상원의장 : B.S. Shekhawat (02.8. 취임, 임기5년)  
                 하원의장 : Somnath  Chatterjee (인도공산당(막시스트;CPI-M) 당, 04.6. 취임)

- 화폐단위 :루피 ($1=약 45루피) (2004.5월 현재)
- 국민 총생산(02/03년) : 약 5,120억불 (1인당 국민소득 : 500불)  
- 무 역(02/03년) : 수출 524억불, 수입 614억불  
- 문맹률 : 약 35%
- 국경일 : 1. 26 (Republic Day, 헌법 발효일)









다양성 속에서의 조화
-
인도는 다양성 속에서 조화를 찾는 나라임. 인도의 국토는 서유럽 전체의 크기와 비슷하고, 남한면적의 33배나 되는 328만㎢이며, 인구는 세계인구의 6분의 1에 가까운 10억3천만에 달하고 있다.

-
또한 지방에 따라 판이한 풍토조건, 잡다한 인종구성, 각 주별 공용어만도 18종에 이르는 복잡한 언어분포, 힌두교 및 회교 등 각종 이질적인 종교의 번성, 격심한 빈부의 격차, 교육 수준의 차이, 그 외에 수천년을 내려온 카스트제도 등 사회구성이 매우 복잡 다양하다.
 
-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인도인들은 다양성과 이질감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며 수천년의 전통을 계승하여 왔으며, 지금도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
정치면에서 보면, 인도는 문자 그대로 세계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바, 높은 문맹율과 심한 빈부 격차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은 일반화되어 있다.

-
또한 국민성의 특징은 인내와 관용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국민성도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
그러나 경제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강력한 행정부가 필요하다는데 대하여 국민들은 공감하고 있다.

 
비동맹주의 전통과 실용주의 외교노선
-
초강대국의 세력권 확장 배격, 모든 국가와의 평화공존 추구를 외교정책의 기조로 삼아, 좁게는 서남아 지역에서의 지도적 위치, 넓게는 비동맹운동의 기수로서 제 3세계에서의 지지확보 강화를 대외관계의 주안점으로 삼았던 전통을 지니고 있다.

-
냉전 종식이후 신국제 질서형성에 따라 다극화를 지향하며 실용주의 외교노선에 따라 세계 모든 국가와 관계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과거 개도국 세력의 대표자로서의 전통은 아직도 분야별로 계속되고 있다.

 
경제발전의 잠재력
-
경제적으로는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는 바, 국민의 약 19%가 절대 빈곤층에 속하며 2%를 넘는 인구 증가율로 매년 약 1,500만명에 달하는 새로운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자본의 빈약과 기간산업의 낙후는 야심적인 경제계획 수행에 많은 장애요소가 되고 있음.

-
냉전 종식이후 신국제 질서형성에 따라 다극화를 지향하며 실용주의 외교노선에 따라 세계 모든 국가와 관계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과거 개도국 세력의 대표자로서의 전통은 아직도 분야별로 계속되고 있음다.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
-
인도인들은 미술, 조각, 건축, 음악 등 전통문화에 대한 강한 애착과 숭상을 갖고 있다.

-
그러나 자기문화에 대한 강렬한 긍지는 때로는 외래문물에 대한 배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지속적인 발전
-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인도는 많은 난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 거대한 나라의 많은 문제점들이 하루아침에 해소되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임.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도는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는 풍토조건이 판이하고 광대한 지역, 지방에 따라 잡다한 인종과 복잡한 언어, 힌두교 및 회교 등 이질적인 종교, 심한 빈부의 격차와 높은 문맹율, 종교적 사회적 신분제도 등 이질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복합사회이다.
 
카스트 (Caste) 제도
- 수천년간 인도인의 생활을 규율해온 카스트 제도는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근대화 및 교육의 영향으로 점차 붕괴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인도인의 생활저변에 깔려 있는 독특한 계급제도이다.
 
- 그 근원은 역사적으로는 아리안족이 인도를 침입, 정복한 후 피지배 원주민과 차등을 강조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설명되는 바, 피부색 또는 직업에 따라 승려계급 브라만(Brahman), 군인, 통치계급 크샤트리아(Kshatriya), 상인계급인 바이샤(Vaisya) 및 천민계급인 수드라(Sudra)로 크게 나누어지고 이 안에는 다시 수많은 subcaste가 있으며, 최하층계급으로는 불가촉천민(untouchable)이 있다.
 
- 최초에는 엄격하지 않았으나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다른 카스트와의 결혼 불허 등 많은 금기를 가진 사회규범으로 굳어져 인도인의 생활은 자기가 속한 카스트에 의해 규율되었는데 예컨대 브라만은 반드시 해가 지거나 뜰 때는 기도를 해야 했고, 경을 외워야 했었음. 이러한 계급분화는 인도사회를 안정시키고 결속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나 한편, 사회를 정체시키고 활력을 잃게 하기도 했다.
 
- 근래 많은 사회개혁운동가 특히 마하트마 간디는 불가촉천민 제도의 철폐를 평생의 과업으로 삼았으며, 불가촉천민들을 신의 사람이라는 뜻의 하리잔(Harijan)으로 부르면서 힌두 사원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천민보호에 앞장섰다.
 
- 오늘날 인도에는 1억이 넘는 하리잔이 있는데 정부에서는 입학, 취업시 일정비율을 하리잔에 배정해 주는 등 해택을 주고 있어 하리잔 출신이 장관까지 배출되기에 이르고 있으나 농촌에서는 아직도 카스트제도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인종
- 인도의 인종은 6대 인종, 즉 Negrito, Proto-Australoid, Mongoloid, Alpine(중앙아시아인), Dravida족, 아리안족 등으로 분류된다.
 
- Negrito: 빙하시대에 아프리카에서 이주하였는 바, 현재 인도에 는 Cochin(Kadar족), Travancore(Palayan족), Assam(Naga족) 등지에 소수가 잔존. 그들은 구석기 시대에 인도에 정착했다.
 
- Negrito: 빙하시대에 아프리카에서 이주하였는 바, 현재 인도에 는 Cochin(Kadar족), Travancore(Palayan족), Assam(Naga족) 등지에 소수가 잔존. 그들은 구석기 시대에 인도에 정착하게 되었다.
 
- Mongoloid: 몽골족과 구별하여 Paleo-Mongoloid라 함. 그들의 후손은 현재 아쌈, 치타공 및 미얀마 접경 지대에 거주. 티베트 몽골로이드는 시킴과 부탄에 거주
 
- 드라비다족: 드라비다족은 산스크리트어로는 Dravida, 고대 그리스어로는 Temilai, 타밀어로는 Tamiz 또는 Tamil라 함. 지중해지역(소아시아 및 그리스)에서 이주해 왔다고 함.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에서 이주해왔다는 설도 있음. 드라비다족의 언어는 그리스어와 비슷하나, 골상학적으로는 수메르인과 비슷함. 그들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 지역에 주로 거주하며 타밀어, 텔루구어, 칸나다어, 말라얄람어 등을 사용함. 그들은 기원전 3000년경 인더스강 상류 및 하류에 모헨죠다로 및 하라파 문명을 건설하였으나 아리안족에 의하여 패망하여 일부는 남부로 피신하였으며 나머지는 아리안족 사회의 수드라로 전락하게 되었다.
 
- 중앙아시아계(Alpine) 인종: 아르메니아계 인종. 벵갈, 오리싸, 구자라트 등지에 거주
 
- 아리안족: 기원전 2000년경 인더스강 유역의 모헨죠다로 및 하라파 문명을 파괴하고, 갠지스강 유역에 베다 문화(Vedic culture)를 건설한 부족이다.
 
- 그러나 이와 같은 6대 인종의 순수 혈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대부분의 인도인은 이들의 혼혈임.
 
 
언어 
- 다양한 인종과 더불어 180 여종이 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헌법으로 인정한 지역별 공용어는 18개임(괄호는 인구 비율): 아쌈어(1.6%), 벵갈어(7.5%), 구자라트어(4.5%), 힌디어(38.7%), 칸나다어(3.8%), 카시미르어(0.5%), 말라얄람어(3.8%), 마라티어(7.2%), 오리야어(3.4%), 펀잡어(2.9%), 산스크리트어(0.1%), 신디어(0.3%), 타밀어(7.0%), 텔루구어(8.2%), 우르두어(5.1%), 네팔어(1.0%), 콘카니어(1.0%), 마니푸르어(1.0%)
 
- 그중 인구의 38.7%가 사용하고 있는 힌디어는 전국적 공용어이며, 영어는 18개 공용어에 해당하지 않으나 입법부 및 사법부에서 사용하는 공용어이다.

 
힌두 전통과 관습
-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인도의 힌두문화는 수세기에 걸친 무굴제국 및 대영제국의 통치에도 불구하고 외래문화를 흡수하면서 다양성 가운데 단일성이라는 독특한 전통을 계승해 왔다.
 
- 출생 관습 :
  어린애에게 꿀과 기(ghee: 일종의 버터)를 먹이고 장수, 부유, 지혜를 기원하는 만트라를 외우며 이름짓는 양식은 출생후 11일 되는 날에 행한다.
 
- 결혼 관습 :
  1995년 Hindu Marriage Act 는 근친 결혼을 금지하고 있음(부계 5세대, 모계 3세대). 남편이 신부의 오른손을 잡아 성화의 주위를 오른쪽으로 7번 돌아 걸어감으로써 부부로서 탄생하는 의식을 행함, 결혼 지참금 제도라든가 점성술에 의해 궁합을 보는 관습은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 장례 관습 :
  장남이 장례식을 주관하며 10일 동안은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 기 위해 기름과 물을 바침. 주기(週忌)에 의식을 거행한다.
 
 
복장
  남자
  고유의상으로는 도티(Dhoti), 룽기(Lungi), 아즈칸(Achkan), 파자마 등을 들 수 있음.
그러나 도시에는 하절기에 사파 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도 티 동부.남부지방에서 많이 입는데 긴 천을 밑으로 드러내린 후 다시 허리춤으로 올려 동여 입는데 흰색의 얇은 천을 사용한다.
룽 기 Kerala 등 해안지방에서 많이 입는데 좁은 폭의 천을 드러내린 후 허리를 동여입음.
아즈칸 네루 전수상이 즐겨 입었던 목이 올라온 제복 스타일의 옷
파자마 U.P. 주에서는 무릎 아랫부분이 꼭끼는 추리다(Churidar) 파자마를 입으며 Punjab 에서는 헐거운 쿠르타(Kurta)를 입음. 천은 흰색을 사용한다.
사파리 하절기(4월-11월)에서 많은 도시인들이 즐겨 입는데 공식적인 모임에서도 양복, 넥타이 차림은 매우 드물다.
  여자
  사리(Saree)라는 인도 고유의상을 주로 입는데 지역에 따라 매는 방법, 천의 길이, 천의 갯수가 다름. 입는 방법은 천을 허리에 감아멘 다음 어깨에 걸쳐 밑으로 내려입음. Punjab 지방에서는 사르와르 카미즈(Salwar Kameez)라는 상의가 길고 바지가 넉넉한 옷을 입으며 U.P. 라자스탄, 쿠자라트에서는 가그라(Ghaghra)라는 긴 스커트를 입는다.
 
 

베다문화 (B.C 2000-500)
  아리안족의 침입후 형성된 베다문화는 인도의 종교.사회.관습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힌두교를 탄생시켰으며, Veda, Mahabharata, Ramayana, Purana와 같은 대서사시적인 경전을 발전시켰음. A.D. 6C-10C를 통해 힌두문화는 건축·조각·회화 등 각종 예술 분야에서 번창했으며 출중한 힌두사원 등 많은 기념비적인 힌두문화의 유물을 남겼다.
 
불교문화(B.C 500-A.D. 1100)
  불교문화전성기는 B.C. 3C 야쇼카대왕시대로서 산치, 녹야원의 석탑, 아잔타·엘로라동굴의 조각 미술 및 건축 예술에서 절정을 이루었음. 이울러 불교는 이 시기에 중국, 한국 등 동양의 다른 나라로 전파되었음불교문화전성기는 B.C. 3C 야쇼카대왕시대로서 산치, 녹야원의 석탑, 아잔타·엘로라동굴의 조각 미술 및 건축 예술에서 절정을 이루었음. 이울러 불교는 이 시기에 중국, 한국 등 동양의 다른 나라로 전파되었다.
 
이슬람文化 (A.D. 1100-1600)
  이슬람문화는 특히 건축에서 페르시아 및 힌두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에 조화를 이룬 대표적 형태이며 상호간의 종교적 관용으로 회교, 힌두교를 통해 우루두어가 탄생되는 등 언어, 문화, 음악, 미술 분야에서도 많은 공헌을 했다.
 
서구문화의 영향 (A.D. 1700-1947)
  250년간의 영국 지배하에 인도예술 특히 전통회화분야에서 서구 예술의 영향을 받아 변화를 초래하였음. 또한 영어의 도입과 함께 인도인의 생활양식에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문학의 발전을 가져왔음. 그러나 인도인 생활에 절대적인 요소인 종교에서 힌두문화는 그대로 전승되었다.
 
독립이후 (A.D. 1947- )
  인도는 독립이후, 전통문화 창달과 문화유산을 보호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학, 음악, 무용, 연극, 미술등의 진흥을 위한 국가적 지원과 문화재발굴, 보존, 전시등을 위한 박물관, 문화재 관리국등 국가행정기관을 통하여 현재 문화와 함께 전통문화를 조화시켜 나가고 있다.
   



- 교육의 기본정책은 지역간의 교육격차해소, 전계층간의 균등한 교육기회, 국가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인력자원개발 등에 목표를 두고 14세까지의 무상의무교육, 영어, 힌디어 및 주의 공용어등 3개언어교육, GNP의 6% 교육투자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주정부가 공동 노력하고 있다.
 
- 학교교육은 10+2+3의 15年 과정의 교육제도로서 68년도 채택후 현재 거의 모든 주가 이 학제를 실시하고 있다.
 
- 48% 이상 문맹율을 가진 이 나라의 교육은 중앙정부와 주정부가 함께 담당하고 있으며 중앙정부는 현재 전국에 323개의 Kendriya Vidyalaya인 모델학교, 델리大, JNU(Jawaharlal Nehru University) 대학등 7개 종합대학, 5개의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및 중요 연구기관을 직접 관장하는 외에는 초.중등교육은 물론 대학등 모든 교육을 주정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음. 다양한 언어, 복잡한 문화, 사회적 배경으로 교과서는 각주에서 편찬, 보급하고 있다.
 
초등학교
  1-5학년(6-11세)의 초등학교 교육은 모든 주가 무상교육 실시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학교수 47.8만, 학생수 7,100만, 취학율 83.6%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부는 취학아동수를 95% 이상으로 높이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중학교
  6-8학년(12-14세)의 중학과정은 대부분의 주가 교육비 보조금 지급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수 11.5만, 학생수 1,950만, 취학율 40.2%를 보이고 있음. 정부는 헌법에 규정한 최하층계급(Scheduled Caste & Tribes)에 속하는 아동들에게는 중학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9-12학년의 고등학교 교육은 주정부의 반이상이 교육비 보조금 지급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수 46,043, 학생수 970만, 취학율 21.1%를 보이고 있다.
대학교
  13-15학년의 대학교육은 유상교육으로 정부는 UGC(University Grants Commission)을 통해 대학교육을 관장하고 있으며 학교수는 단과대학 3,877, 종합대학 108, 특수실업대학 11개, 학생수 313만명, 취학율 4%를 보이고 있다.
기타교육
  15-25세 대상 청소년을 위한 1-2년 과정의 직업기술훈련학교가 840개 있으며 15-35세 해당하는 1억 인구를 대상으로 정부는 78년부터 5개년계획으로 문맹퇴치를 위한 성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Jainism), 시크(Sikhism)교 등 4개 종교의 발생지이며 회교, 기독교, 배화교, 유태교 등 외래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이다.
 
- 종교는 인도국민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종교 없는 인간생활은 생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종교는 인도인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지배적 요소이다.
 
- 헌법은 모든 종교에 대한 무차별, 신앙의 절대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모든 종교는 국가로부터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
 
- 인도의 종교인구분포는 힌두교 81.5%, 회교 11.2%, 기독교 2.7%, 시크교 2.4%, 불교 0.7%, 자이나교 0.4%, 기타 0.4%정도이다.
 
    힌두교
 
- 힌두교는 B.C 2000년경 아리안족 침입후 최고경전 Veda가 집대성되면서 인도역사와 더불어 이 나라 정치, 사회생활을 지배해 왔으며 회교등 이교도의 수세기 동안에 걸친 침략속에서도 이에 동화되지 않고 오히려 포용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 드라비다족의 토속신앙, 아리안족의 자연신 숭배 등에 바탕을 둔 다신교인 힌두교는 외래사상과 종교 등에 대한 인내와 관용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으며 생활경험, 도덕, 사회관습, 규범의 총체로서 Dharma(정의 또는 의무)에 따른 수도생활과 최고 정신을 탐구하는 고도의 생활철학적 종교임. 소를 신성시하고 카스트제도를 정착시킨 힌두교는 해외로 전파되는 것을 반대하고 인도인의 종교로 존속하길 바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 현재 약 8억에 이르는 신도를 가진 힌두교는 인도사회에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이다.
 
    회교
 
- A.D. 11C 이슬람 세력의 인도 서북부 침입으로 술탄 왕조가 성립되면서 전래되었고 무갈제국 전성기에 델리를 중심으로 번성한 회교는 현재 약 1.2억명의 신도를 가진 제2의 종교이다.
 
    기독교
      A.D. 1C St. Thomas에 의해 처음 전래된 기독교는 영국통치시대에 Kerala, Tamil Nadu 등 주로     인도 남부지방에 분포되어 있으며, 2,700만명의 신도를 가진 제3의 종교이다.
 
    시크敎
      A.D.16C Guru Nanak에 의해 하나의 신이 힌두교와 회교를 지배하고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창시된     힌두교의 개혁종교인 시크교는 주로 Punjab주와 델리에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 2,400만명 정도의     신도를 가진 제4의 종교이다..
 
    불교, 자이나교
 
- B.C. 3C-A.D. 5C까지 번창한 불교는 주로 Maharashtra주에 분포되어 있으며 현재 약 750만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
 
- 불교와 함께 힌두교로부터 유래된 자이나교는 특히 비폭력, 살생금지를 주된 이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400만명의 교도를 가지고 있다.
 
    주요 종교축제 : 대부분의 축제일은 음력 또는 종교력에 따른다.
   
 
 
Muharram (겨울) :
예언자 마호멧의 손자의 순교를 기념하기 위한 모슬렘축제, 남부에서는 호랑이 가면을 쓴 남자가 행렬을 인도함
 
Pongal Sankranti (1월중순) :
남부지방의 3일간의 추수 축제임. 소를 장식한 후 화환을 걸어 음악에 맞추어 행진시키기도 함
 
Holi (3/4월) :
눈에 띄는 대로 아무에게나 물감이나 염료를 던지고 뿌림. 외국인들은 이들의 좋은 표적이 되니 주의를 요함. 수확이 끝난후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임
 
Baisakhi (4월) :
힌두력에 따른 신년원일이며 전국적으로 행해짐. 종교의식의 하나로 목욕을 하고 사원을 방문함. 특히 Amritsar의 시크교 축제는 유명함
 
Buddha Purnima (8월) :
부처님의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사원에서 행해짐. 비하르주의 Sarnath와 Bodhgaya의 것이 유명함
 
Raksha Bandhan (8월) :
오빠와 누이동생간의 축제임. 누이동생이 오빠 팔목에 실을 감아주며 선물을 받음
 
Ganesha Chaturthi (8월/9월) :
머리가 코끼리인 부(富)의 신 Ganesha를 위한 축제임
 
Onam (9월) :
Kerala 지방의 추수감사제임
 
Id-UI-Fitr :
한달에 걸친 의식기간 Ramadan이 끝남을 기념하기 위한 모슬렘 축제임
 
Dussehra (9월-10월) :
Ramayana에서 유래한 것인데 Ram이 악신 Ravana를 죽인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임. 축제 마지막날 Ravana 허수아비를 만들어 불태움으로써 축제는 끝남
 
Diwali (10월/11월) :
집집마다 양초나 등불을 켜놓고 불꽃놀이를 하는 불(Light)의 축제임
 
Gura Purab (11월) :
시크교 창시자인 Guru Nanak의 탄생 기념축제일임
 


 
 

- 전체 인구중 약 19%의 빈곤층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2000년대까지 모든 국민의 건강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농촌, 빈민층에 대한 위생, 의료혜택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 보건분야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인도는 지난 30년간 국민보건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향상이 있었는 바, 평균 수명은 31세에서 52세로 사망율은 천명당 27.4%에서 14.2%로, 유아 사망율은 천명당 146명에서 125명으로 향상되었음. 또한 전염병퇴치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 실시하고 있는 바 77년도를 기해 마마는 퇴치되었으며 학질, 사상충, 나병, 콜레라, 결핵 등의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2년 제1차 5개년계획을 출발로 시작한 가족계획은 많은 성과를 가져와 출생율은 60년대 4.12%에서 78년도 3.33%로 감소되었으며 2000년까지는 자녀수를 4.2명에서 2.3명으로, 출생률은 1.67%로, 사망율은 천명당 9명으로, 유아사망율은 천명당 60명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 인도사회의 전통적 위계질서를 규정해온 카스트제도는 아리아인들이 인도로 이주해와 토착민들을 정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생겨난 수천년 지속된 인도사회의 독특한 계급제도로서 개인의 타고난 소속 카스트에 의해 개인의 신분, 직업등 사회적 위치가 결정됨. 오늘날 이 제도는 국내법상 폐지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인도인들의 결혼, 교육, 직업선택등 개인의 전반적 사회활동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이다.
 
- 인도정부는 독립이래 하위카스트들에 대한 교육, 직업혜택을 헌법에 명시하고, 이들에 대한 혜택을 늘려감으로서 이제도의 완화 내지 폐지에 노력하고 있음. 그러나 최근 인도정당들은 카스트를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어느면에서는 카스트제도가 오히려 활성화 되고있는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 카스트제도는 힌두교의 기본 교리의 일부로서, 인도의 다른 종교에서는 인정되지 않음. 인도인들은 카스트제도를 악습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종교와 밀착된 점에서 단시일내 폐지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있다.
 
- 카스트제도는 대도시 보다는 지방에서 강하며, 특히 관혼상제등의 예식과 친목 교류는 동일 카스트간에만 이루어 짐이 일반적이다.
 
- 또한 카스트제도하에서는 개인의 직업 이동이 흔하지 않으며, 단순노동의 경우라도 한 사람을 고용하여 여러 가지 일을 시키기가 쉽지 않다.
 
- 인도인들중에는 무신론자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절이나 집안에서 정기적으로 종교의식을 행하고 있음. 힌두교는 다신교 종교로서 교리나 성찰보다는 수많은 제신들의 형상화를 통한 의식이 주요 신앙활동을 이루고 있으며, 그 종교성향은 도덕률이나 내세구원보다는 개인의 현세구복이나 현실도피의 수준에 머무는 경향이므로 일반적으로 종교에 대해 기대되는 숭고한 교리의 실천에는 미치지 못한다.
 
- 또한 힌두교는 카스트제도를 용인하고 있어 사회발전에 소극적이며, 타인을 위한 헌신적, 봉사적 태도를 기대할수 없으며, 제반 사회문제 해결에 종교인들의 적극적 참여의식을 찾아보기 어렵다.
 
- 인도인들은 오랜 카스트제도 하에서 묵묵히 인종해온 생활태도, 불교의 자비와 관용적 사상, 장기에 걸친 이민족의 지배등의 영향으로 관용적 태도, 생명존중 사상, 무저항주의 같은 평화주의 사상이 인도인들의 생활 저변에 있으며, 마하트마 간디가 제창한 비폭력주의도 인도의 오랜 전통적 사상의 계승내지 발전으로 볼 수있다.
 
  인도인들은 전통과 관습을 존중, 일반적으로 매우 보수적이며, 특히 남녀문제, 음주, 복장, 등의 문제에서 보수적 풍속을 벗어나는 외국인의 경우 풍속사범으로 체포, 처벌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인도에서는 금주제도를 실시하는 주가 있는가 하면 일반 식당에서도 금주일이 있고, 판매시간이 제한되어 있음. 일반적으로 주류판매는 호텔이나 규모가 큰 대중식당에 대해 허가되며, 일반 대중식당이나 잡화가게에서는 주류를 구하기 어렵다.
 
  매춘은 지역마다 정도의 차는 있으나 불법이다.
 
  인도여성들은 복장법령에 따라 공적 활동시 반드시 전통의상인 사리 또는 사르와즈 카미즈를 입어야 하며, 일반대학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전통의상을 강요하는 사례가 있음. 외국인의 경우 과도한 노출, 미니 스커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인도인들의 소득수준은 중견 공무원 및 회사원, 대학교수, 언론인등 중산층이 월 200미불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므로 경제선진국 국민들이 인도내에 취업하기는 어려운 실정임. 또한 직업이 없는 외국여성이 인도남성과 결혼하는 경우에도 낮은 소득수준으로 결혼후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다.
   

 

 
- 인도의 언론은 영국으로부터 독립(1947년)을 쟁취하는데 공헌한 바 크고, 독립이후에는 국가발전 건설과 함께 결합하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높은 긍지를 갖고 있음. 특히 62년 인.중 국경분쟁, 65년 및 71년. 인.파 전쟁시에는 국가적 결속과 국민사기 진작을 위해 공헌한바 컸고, 98년 핵실험시에는 미국등 서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국민적 지지를 얻었는데 이에 언론의 역할이 지대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75-76년 비상조치 당시 언론검열실시와 4개 통신을 1개 통신으로 통합하여 국영화 하려는 등의 일시적인 언론 탄압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거의 완전한 언론 자유를 누려오고 있음. 따라서 개도국중 가장 수준 높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으며 여론정치 구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 신문 등 인쇄매체 정기간행물(약 8,000종)은 거의 대부분 개인소유로 운영되고 있음. 특히 TV 및 라디오는 방대한 지역과 문맹율이 높은 특수성으로 인해 보도.교육.오락 등 일반적인 방송기능과 정부의 대국민 홍보 기능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신비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 인도는 5,000년의 역사와 더불어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굴지의 관광자원국이다.
 
- 바라나시와 카쥬라호의 힌두 유적지, 부다가야와 아잔타의 불교 유적지, 델리와 아그라의 이슬람 유적지 등이 유명하다.
 
- 인도의 관광개발공사(ITDC)는 열악한 숙박 및 교통시설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쿠탑 미나르(Qutab Minar)

델리 최초의 이슬람 술탄 Qutab-ud-din이 델리의 마지막 힌두 왕국 Chauhan왕조를 멸망시키고 기념으로 세운 승리탑이다. 쿠탑우딘이 1199년 착공하였으며, 그의 후계자 Iltutmish가 1215년 완공(높이 72.5m). 상기 탑은 경내의 회교 사원 Quwwat-ul-Islam(이슬람의 힘)의 종루(minaret) 역할을 한다. 경내에는 굽타 왕조의 찬드라굽타 2세(380-413)의 승리의 銘文이 새겨진 철기둥이 있음. 지난 1000년 동안 녹슬지 않은 철기둥으로 유명하다. 
 

레드포트(Red Fort)

무갈제국의 제5대 황제 Shahjahan이 건설(1640년)
Agra Fort를 모방하여 지은 붉은 사암의 성곽이다.
Old Delhi의 중심지에 있으며. 인근에 Chandi Chowk(무갈시대의 전통적 시장)와 Jama Masjid(샤자한이 건설한 회교 사원)가 있다.
 

후마윤 묘지(Humayun Tomb)

무무갈제국 제2대 황제 Humayun(1530-1556)의 묘지로서 그의 왕비가 건설(16세기 중반), 아그라의 Taj Mahal의 원형
 

라지 가트(Raj Ghat)

간디의 화장터(검은 대리석 묘석)


간디 기념관(Gandhi Smriti)

뉴델리 체제시 간디가 머물던 저택으로서 그가 암살된 곳


네루기념관(Nehru Memorial)

초대수상 네루의 저택


잔타 만타르(Jantar Mantar)

Jaipur의 Maharaja Singh II(1699-1744)가 세운 천체 관측소(1724년 완공)
잔타 만타르의 보리수 잎 모양은 1982년 뉴델리 개최 아시안게임의 로고로 채택되었다.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

1차 세계대전시 희생된 인도군의 위령탑.
뉴델리의 중심지에 있다.. 뉴델리의 상가는 Connaught Place
인근에 대통령궁(Rashtrapati Bhawan), 국회의사당, 정부 청사 등 건물이 있다.
 

락시미 나라얀 사원(Lakshmi Narayan Temple)

뉴델리의 힌두 사원(1938년 완공)
 

바하이 사원(Bahai Temple)

연꽃잎 모양의 Bahai교 사원(1986년 완공)

 

국립박물관

간다라 불상 등 소장


공예 박물관(Crafts Museum)

여타 박물관은 월요일 및 국경일 휴무이나, 민속박물관은 연중 무휴





타지마할(Taj Mahal)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
무갈제국의 제5대 황제 샤자한(1627-1658)이 1629년 사망한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하여 건축한 묘지 (1631 착공, 1653 완공)
하얀 대리석 건물
 

아그라성 (Agra Fort)

핑크빛 건물들이 많다고 하여 Pink City라 불림
샤자한은 아들 제6대 황제Aurangzeb(1658-1707)에 의하여 이곳에 유폐됨

 
 




Amber Fort


Hawa Mahal(바람의 궁전)


City Palace



 



 
 
 
 


 

인도역사 특징

- 인도는 다양한 인종, 종교, 언어, 생활풍습에도 불구하고, 아세아대륙과는 차단된 특수성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독특하고 개성적인 문화를 이루어 왔다.

- 5000년 이상의 긴 역사중 정치적 통일을 이룬 시기는 마우리아왕조(B.C.321-185), 굽타왕조(A.D.380-606) 및 무갈왕조(A.D.1526-1858)등 3개왕조에 불과하며, 서부지역은 침입의 출입구가 되어 그리스, 훈, 터키족 같은 외부 세력과의 항쟁 속에 성쇠를 거듭하였으나, 데칸고원 등 남부지역은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외부세력의 침입을 비교적 적게 받아 왔다.


인더스 문명(B.C. 3,000-2,000)

-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 하나인 인더스 문명은 인더스강 유역에서 기원전 3,000∼2,500년경부터 약 500년간 번성한 고대 문명으로서, 모헨조다로와 하라파 등에 유적이 있으며,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등에 버금가는 세련된 문화를 가짐.
고도로 발달된 후기 청동기 문명의 단계로서, 종교는 다신교, 정치 체제는 제사장 중심의 공화제

- 인더스강 유역의 최초 주민은 검은 피부와 납작한 코를 가진 프로토오스트랄로이드(버마, 말레이계 인종)였으며, 모헨조다로와 하라파 문명은 그리스, 소아시아에서 이주해 온 드라비다족이 이룩했다.


아리안 문화(B.C. 2,000-1,000)

- 인도 문화의 원형은 상당 부분 아리안족이 인도 대륙을 침입하여 정착하면서 이루어졌는데, 페르시아에 정착해 있던 인도-이란인 계통의 이들은 기원전 2000∼1500년경 인더스강 유역에 침입, 드라비다인을 정복했다.

 처음에는 펀잡지역에 정착하다가 서서히 갠지스강 유역을 따라 동부로 옮겨가서 기원전 800년에는 벵갈지역까지 이동하였으며, 정복민족으로서 카스트의 상층부를 형성했다.

- 인도의 계급은 크게 (1) 승려 및 사제계급인 브라만, (2) 전사. 지배계급인 크샤트리아, (3) 상인계급인 바이샤, (4) 노예계급인 수드라, (5) 불가촉 천민으로 분류

- 아리안 문화에서는 신을 찬양하고 경건히 예배드리는 의식이 발달하였는데, 특히 사제 계급인 브라만 중심의 제사 의식과 신에 대한 찬양 등이 집대성된 리그베다 등 베다문화가 이 시기에 형성

- 베다 시대(기원전 1500∼1600)에 이어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푸라나 등 경전에 입각한 힌두교가 발생


도시국가의 형성(B.C. 1,000-321)

- 펀잡 지역에서 갠지스강 유역으로 진출한 아리안인들은 서서히 도시국가를 형성하여 기원전 7세기경에 이미 상당한 세력을 지닌 도시국가들을 건설했다.

- 특히 유명한 국가들로는 코살라, 비데하, 카시, 마가다, 앙가, 아반티 등이 있었으며, 기원전 7세기에 이르러 인도 북부에는 코살라, 중부에는 마가다, 남부에는 비데하 등이 중심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서로 각축

- 정복전쟁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마가다 왕국은 알렉산더의 침입 때까지 난다 왕조와 더불어 인도에서 가장 강성한 세력을 유지하였으며, 기원전 500년경 불교 및 자이나교가 발생했다.


마우리아 제국(B.C. 321-185)

- 마가다국의 크샤트리아 출신인 찬드라 굽타는 기원전 321년 난다 왕조를 멸망시키고, 마우리아 왕조를 건립, 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동쪽으로는 벵갈만에 이르는 인도 역사상 최초의 통일왕국을 건설하였으며, 3대왕인 아소카왕(BC 272∼232)은 지배영역을 확대하여 남서부의 타밀지역을 제외한 전 인도를 통일했다.

 아소카왕의 업적중 특기할 만한 것은 불교진흥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는 점인데, 포교에 힘써 불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조성했다.

- 기원전 185년 군사령관 출신 푸샤미트라가 마우리아 왕조를 멸망시키고 숭가왕조를 세웠으나, 기원전 70년에 멸망했다.


쿠샨 왕조(A.D. 78-226)

- A.D 78년 박트리아 지방의 쿠샨족의 카니슈카왕이 서쪽으로 이란, 동쪽으로 중국의 한나라, 남쪽으로는 인도대륙의 중심부까지 이르는 대제국을 형성하였으나, 226년 이란지방에 기원을 둔 사산 왕조에 의해 멸망, 이후 인도는 많은 소국으로 분열(A.D. 100년경 대승불교 발생)


굽타왕조(A.D. 380-606)

- 찬드라 굽타 1세가 굽타왕조를 세운 뒤, 찬드라 굽타 2세(380-413) 시대에 문화적 르네상스를 구가하였으며, 불교, 힌두교 및 자이나교 등이 융성, 부흥했다.

- 찬드라 굽타 2세 시대부터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훈족 등의 침입이 시작되어, 굽타왕조는 606년 훈족에 의하여 멸망하였고 훈족 등 중앙 아시아인은 라즈푸트인으로 자칭하면서, 굽타왕조의 영토에 힌두 및 자이나교 왕국들을 건립했다.


무굴 제국(A.D. 1,526-1,858)

- 12세기 이후 이슬람의 인도 침입이 본격화되면서 1526년 티무르의 5세손 바베르에 의해 이슬람 왕국인 무굴제국이 건설했다.

 그의 손자 악바르 대에 이르러 데칸을 제외한 인도의 대부분과 아프가니스탄을 아우르는 대제국이 건설되었고 악바르 이후 150년간 전성시대를 지속했다. 특히 샤 자한(1627∼1658)과 그의 아들인 아우랑제브(1658∼1707)시대에 이슬람교가 번성하여 오늘날 타지마할 등 이슬람 관련 유적을 건립했다.
 16세기초에는 구루 나낙이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절충, 일신교인 시크교를 창시했다.

 무굴제국은 이란 지역의 이슬람교도 침입, 1757년 영국과의 플라시 전투, 1857년의 세포이 반란을 거쳐 동인도 회사의 해체와 함께 1858년 영국의 직할지로 편입했다.


반영(反英) 독립투쟁과 건국

- 18세기 후반에 생겨난 많은 정치단체중, 1885년 소집된 "인도 국민회의"가 독립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벵갈 분리(1905) 등 독립운동에 대한 영국의 냉담한 반응은 국민회의파를 점차 과격하게 하고, 인도인들의 분노를 야기하여 보이콧 및 스와데시 운동이 전인도로 파급했다.

- 이에 대해 영국은 분할통치 정책을 취하여 모슬렘과 힌두 교도간 대립을 조장하였으며, 1906년에는 국민회의에 대한 견제세력으로 영국의 배후 지원을 받은 모슬렘 연맹이 결성되었다.

- 1차대전 이후 인도 국민회의는 마하트마 간디의 지도하에 영국이 제시한 자치령 지위를 거부하는 등 완전한 독립을 목표로 많은 인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이에 반해 회교 연맹은 파키스탄의 분리를 요구했다.

- 2차대전 종전후 영국은 인도에 독립을 부여하기로 결정하고,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안을 제시하였으며, 동 제안을 국민회의가 수락함으로써 1947.8.15 영연방의 자치령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국내정치의 특수한 여건
-
인도의 국내정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여건으로는 일반국민의 민주의식, 언론자유의 보장, 관료제도, 군부의 중립성, 사법부의 독립 등 긍정적인 측면과, 카스트제도, 종교의 대립, 빈부의 격차, 지방주의, 취약한 정당기반 등 부정적인 측면이 있음.
 
긍정적인 측면
민주의식
250여년간의 영국의 통치기간을 통해 이식된 서구적 민주주의 의식은 국민생활 각계에 보편화되어 있음. 도시와 지방, 상류층과 하류층, 식자와 문맹자간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개인적 자유에 대한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해결, 다수결에 대한 승복 등 민주적 사고방식은 체질화되어 있어서 인도정치체제 유지에 보이지 않는 큰 기둥이 되고 있음.
언론자유
  개발도상국중에서 인도만큼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는 별로 없을 것이며 자유언론의 보장은 광대한 나라에서의 여론정치 구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관료제도
  직업공무원제도의 확립은 인도국내정치를 설명할 때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임. 최고의 교육과 전문기술을 구비한 이들 관료층은 그 자체가 하나의 뚜렷한 사회계층을 이루고 있으며 국정집행의 핵심체로서 정치권으로부터 확연히 분리되어 있음.
군부의 중립성
  군부의 중립성 유지는 인도정치면에서 또 하나의 특징임. 군부는 정치로부터 엄정중립을 유지하며 군부가 정치에 개입한 예는 과거 한번도 없었음.
 
부정적 측면
카스트 제도
인도의 사회적 고질인 카스트제도 인습을 타파하고 특히 전체국민의 22.5%에 해당하는 최하층민과 52%에 해당하는 하층민(OBC)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문제는 인도정치가 안고 있는 큰 어려움 중의 하나임. 교육.고용 등 여러 분야에서 이들을 중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인습은 타파되지 못하고 오히려 일부 지방에서는 현존세력과의 무력충돌사태까지 빈발하고 있음.
종교의 대립
  81.5%를 점하는 힌두교도와 11.2%의 회교도는 두 종교간의 대조적인 교리, 전통 등의 차이로 항상 반목, 대립의 소지를 안고 있음. 정부의 회교도 포용정책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소수집단으로서의 소외감, 경제적 낙후, 일부 원리주의 분자 사주 등으로 무력충돌까지 빈발하는 등 항상 민감한 문제로 남아 있음.
   
부패와 비능률
  사회지도계층의 부패와 인도사회 전체의 고질인 비능률은 인도국내 정치가 안고 있는 문제점중의 하나임.
   
소수민족
 
독립이후의 지도자들은 방대한 연방국가에서 생길 수 있는 소수 민족문제 내지 지역주의 감정을 제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왔으나 별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 Punjab 지방에서의 시크문제와 아쌈을 포함한 동북지역에서의 Mizo족 및 Naga족 등의 소수민족문제는 지역주의 감정과 함께 인도 국내정치의 난제임. 소수민족 문제는 종교문제와 더불어 인도 내에서의 각종 테러집단 활동의 주된 배경이 되는 중요한 문제임




안보환경
-
인도는 북으로 파키스탄, 중국, 아프가니스탄,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및 미얀마와 접경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와의 접경선은 무려 15,080㎞(파키스탄 3,325㎞, 중국 3,439㎞, 아프가니스탄 106㎞, 네팔 1,751㎞, 부탄 662㎞, 방글라데시 4,339㎞, 미얀마 1,458㎞)에 달함. 또한 동쪽의 벵갈만, 서쪽의 아라비아해를 포함한 3면이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고 7,000㎞의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군사대국인 인도를 중심으로 한 인도양이 전략적.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부상되고 있다.
 
- 3차에 걸쳐 전쟁을 치룬 파키스탄과는 자무·카시미르주를 둘러싸고 무장테러군과 인도 보안군간의 소규모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양국간에는 안보면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중국과는 1962년 전쟁을 통해 인도의 일부지역을 중국이 점령하여영토소유권과 국경선을 둘러싼 양국간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있는등 아직은 양국간 상호이해 증진과 신뢰구축의 필요성이 시급한 과제이다. 그러나 93.9월 “국경선 평화유지협정” 체결 이후 양국간 지속적인 실무회담을 통하여 국경선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군사 고위급회담, 차관보급의 안보대화를 포함한 양국 고위층간의 빈번한 교류를 통하여 국경문제를 포함한 양국간 안보관련 관심사항을 협의하는 등 양국은 양국의 공동번영과 아시아와 세계평화의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국방조직
 
-
인도에는 합참의장제도가 없음. 3군총장중 먼저 보임된 총장이 자동적으로 총장위원회 위원장(Chairman, Chiefs of Staff Committee)이 되어 부분적인 합참의장 역할 수행. 정부는 3군간 유기적인 통합작전 능력 발휘를 위해 2년 임기 국군 윤번제의 국방참모장(CDS: CHIEF OF DEFENCE STAFF) 신설을 결정하고 국방참모장 임명을 위한 절차 진행중에 있다.
 
- 국방담당 국무장관은 통상 다른 부서담당 국무위원이 겸직하며, 국방장관 보좌역할 수행
- 국방장관 밑에 3명의 차관이 있으며, 이들중 국방차관은 선임차관으로 지명하여 업무의 활용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방차관 예하에는 3개국장(Joint Secretary)과 1개 차관보(Additional Secretary)가 있고, 차관보 밑에 4개 국장으로 조직, 육.해.공군 및 기획.예산, 시설물, 군수조달, 충원, 면제, 군율, 공사, 복지 업무 등을 관장한다.
 
- 국방생산 및 조달차관 예하에는 주요 무기방산계획 및 조정국, 표준국, 항공개발 및 생산국, 품질보증국등이 있다.
 
- 국방연구개발 차관 예하에는 각종 연구, 분석, 기술개발기구및 센터 등이 있다.
 
군사일반
 
국군통수권 대통령
국군조직 육, 해, 공 3군
징병제도 지원제
총병력 1,145,000명
주군사대 약 674,000명
군별 창설년도 육군 1893, 해군 1612, 공군 1932
군사력 육군-세계 4위, 해군-세계 5위, 공군-세계 4위
국경선 15,080KM
해안선 7,000KM
장교 근무연령 중령 53, 대령 54, 준장 56, 소장 58, 중장 60, 대장 62
   
  군별현황
 
구분
육군
해군
공군
병력
98 만
5만 5천
11 만
사령부
6개(동,서,남,북,중부,훈련)
3개(동,서,남부)
7개(동,서,남,남서,중부,훈련,정비)
주요보유장비
탱크 3,900대
전투차량 800대
장갑차 300대
포 4,400문
방공포 2,250문
SAM 1,153문
헬기 120대
항모(영국제 Viraat) 1대
잠수함 20대
구축함 7대
FRIGATE 19대
CORVETTE 23대
MISSILE Boat 8대
기뢰전함 20대
초계정 18대
항공기 140대
(전투기 70, 헬기 70)
전투기 약 870대(SU-30, MIG-21,23,25,27,29, Mirage 2000, Jaguar)
수송기 14개 대대(20대)
헬기 11개
대대 훈련기 400여대
군사력(종합) 세계 4위 세계 5위 세계 4위
 
방위산업
방위산업 관련기구
국방생산 조달국 예하: 38개 병기공장, 8개 국방국영 기업체 운영
국방연구개발기구(DRDO): 47개 실험소 및 연구소, 16,000명의 과학자 포함 34,000명의 연구원 종사
주요 방위산업체 및 생산 능력
 
힌두스탄 항공(HAL): 면허생산(11개 기종), 자체개발 제작(11개 기종), 경전투기 개발중
BHARAT 전자회사: 각종 통신, 레이다, 전자장비 생산
BHARAT EARTH MOVERS LTD: 각종 이동장비 생산
MAZAGON 선박회사: 전함 6천톤급, 상선 27만톤급 건조
BHARAT DYANMICS사: 각종 미사일, 로켓트, 발사대 생산
GARDEN REACH 선박회사: 각종 전함 및 상선 건조
GOA 선박회사: 소형 해군 및 연안 경비정 건조
MISHAR DHATU NIGAM LTD: 특수합금, 금속제작
인도 방산 시장 특성
  50년대이후 중공업 우선 정책으로 상당 수준의 부품 장비 자체 조달
기존 무기체계의 70-80%가 구소련제로서 한국산 장비의 적합성 미흡
국방예산 부족으로 방산품 및 장비 구매력 제한
신형 장비 및 부품은 완제품 도입보다 기술이전 공동생산 방침 적용
일부 첨단기술 및 장비, 전자장비 등은 판매 추진 가능
그간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금지되었으나 2001.5.9부로 26% 한도까지 허용
국영기업에만 한정되었던 무기, 탄약, 기타 군수품 생산 분야에 국방성의 인가 득한 사기업 진출 가능
   
항공산업
힌두스탄 항공사 (HAL: Hindustan Aeronautics LTD)
1940년 설립
Karnataka주 Bangalore
총 고용인원: 44,000여명
항공기 설계, 개발, 생산, 수리 전담
HAL 면허생산 항공기
 
전투기: MIG-21, Jaguar, MIG-27M
수송기: HS-48, Dornier 228
헬 기: Cheetah, Chetak
자체개발 제작 항공기
  훈련기: HT-2, Kiran, Ajeet, HPT-32
공격기: HF-24, Ajeet
경전투기 (LCA: Light Combat Aircraft) 제작
  2001.1.4 최초 시험비행 실시
2007년경 생산을 개시하여 2010-2012년에 공군에 실전배치 예정
고등경헬기 (ALH: Advanced Light Helicopter) 제작
  1992년 첫 시제품 개발
1992.8 첫 시험비행 실시
해군용은 95.12 시험비행 실시
국방성은 HAL에 300대 제작 주문함 (육군은 2002년까지 3개대대 확보 계획)
   
미사일 개발
명칭
구분
사 정 거 리
개 발 현 황
PRITHVI
지대지
PRITHVI-1: 50KM
PRITHVI-2: 250KM
PRITHVI-3: 350KM
250KM(탄두 500Kg),
150km(탄두 1000Kg)
88.2 최초 시험 발사
육군용 PRITHVI-1 50기 실전배치(97), PRITHVI-2(공군용),
3(해군용) 개발.생산 추진 중
AGNI
IRBM
AGNI-I:1500KM
AGNI-II:2500KM
AGNI-III:3500KM
89.5 최초 발사
핵탄두 장착 가능
AGNI-II 개발완료,
일부 전력화 완료 AGNI-III 개발 진행중
 
핵개발
일반현황
핵물질 광산(5개소), 중수공장(8개소, 년 578MW)
핵연료 공장(5개소), 연구원자료(8개소, 년 183MW)
핵연료 재처리 공장(4개소, 년 255Kg, 18-20개 원폭제조량)
핵발전소(가동 5, 건설중 3, 시작 1, 년 1720MW 발전)
과학자 및 기술자(12,000여명)
핵무기 생산 능력
  핵실험: 1974.5, 1998.5 (2회)
원자탄, 수소탄 제조용 프루토늄 생산 능력 보유
현재 300-425Kg 프루토늄 생산(50-60개 제조량 보유 측정)
핵투하 장비
  항공기: SU-30, Mirage 2000, Jaguar
미사일: Prithvi, Agni
핵잠수함 : ATV 건조 추진중
 
우주개발
인도 우주개발 능력
우주개발기구 (14개 연구소, 실험소, 센터, 시설)
우주 센터 및 기지 (19개소)
년간예산: 2.4억불
과학자 및 기술자: 11,200명
행정요원: 5,540명
인도는 우주개발 역사가 길며 현재 인공위성 상업화가 이루어져 외국으로부터의 주문이 점증하고 있으며 1975년 이후 현재까지 위성발사 현황은 아래와 같음
   
 
구분
위성명칭
기능
발 사 현 황
실험용
위 성
ARYABHATTA 위성기초기술 개발 1회(성공)
BHASKARA 지구관측실험 2회(성공)
APPLE 정지궤도 통신위성 1회(실패)
ROHINI/SROSS 대기권 실험 4회/3회
대기권 임무
수행위성
INSAT 기상.통신.TV 중계 10회(4회실패)
IRS 원격감지자료 획득 6회(성공)
위성 운반 발사체
SLV 40KG위성-지구궤도진입 4회(2회실패)
ASLV 150KG위성-3000KM 궤도진입 4회(2회실패)
PSLV 900KG위성-817KM궤도진입 4회(1회실패)
GSLV 2500KG위성-900KM정지궤도진입 1회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