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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삼각주, 풍력발전 경쟁지로 부상

박영복(지호) 2009. 5. 26. 07:36

 
황하삼각주, 풍력발전 경쟁지로 부상
    新華社
 
 
 
 
황하삼각주(黃河三角洲) 내지에 위치한 산둥(山東)성 둥잉(東營)과 빈저우(濱州) 연해 간석지에 풍력자원이 풍부해 국내외 많은 풍력발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미국 UPC, 독일 Nordex와 중국의 화넝(華能), 다탕궈지(大唐國際), 궈화(國華), 루넝(魯能) 및 베이징 천위안(辰源) 등 10여 개 풍력발전회사가 산둥성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