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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진, 이와이 슌지 각본 영화에 주인공 발탁~!

박영복(지호) 2008. 12. 8. 05:42

아카니시 진, 이와이 슌지 각본 영화에 주인공 발탁~!

인기아이돌 KAT-TUN 의 멤버 아카니시 진(24)이 첫 영화에 도전한다. 'BANDAGE 밴드에이지' 는 밴드 붐이 일던 1990년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음악영화이며, 음악 프로듀서 고바야시 다케시(49)가 영화감독을 맡았다. 각본을 맡은 이와이 슌지(45)와 함께 프로듀싱할 예정이다.
이와이 슌지가 2006년 감독을 했던 영화 '스와로테일' 의 음악을 맡았던 코바야시에게 이번 영화의 음악을 부탁하다가 코바야시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

아카니시는 인기에서 상승 중인 밴드 'LANDS'의 리더 겸 보컬 역을 맡는다.
열정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주인공과 관련해선, 이와이와 코바야시 모두 아카니시로 합의를 봤단다. 코바야시 감독은 느낌에 아카니시 진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카니시는 '대단한 분들의 작품에 주연을 맡아 영광이다. KAT-TUN과는 또 다른 느낌의 뮤지션을 연기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11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 개봉한다.

화인재팬(finejapa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