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 법의학 드라마 출연! 드디어 첫 주연~!!

에이타, 법의학 드라마 출연! 드디어 첫 주연~!!

배우 에이타(25)가 내년 1월에 시작하는 후지TV 드라마 「보이스(가칭)」의 첫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법의학을 공부하는 의대생들의 갈등과 고심을 그려낸 청춘 드라마다. 에이타가 맡은 주인공역은 뛰어난 직감력과 감성으로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는 인물이다. 에이타는 노다메 칸타빌레와 언페어, 라스트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에는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에서 고마츠 다테와키 역을 맡아 사극에서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에 에이타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는 게츠쿠 드라마다. 게츠쿠란, 월요일 후지TV에서 방송되는 9시 드라마를 말하는데,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에이타는 어릴적부터 롱 베케이션이나 아스나로 백서 등을 보면서 게츠쿠 드라마는 특별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그래서 문득 자신이 정말 게츠쿠 주인공으로 괜찮을까 싶었다며 첫 주연으로 발탁된 심정을 밝혔다.

촬영에 앞서 에이타는 의료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감독, 프로듀서와 함께 역할에 대해 상담을 하는 등 드라마준비에 여념이 없다.

화인재팬(finejapa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