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료 대신 섹스'···막장변호사 자격 박탈 | |
변호사 수임료를 깎아주는 조건으로 여성고객으로부터 섹스 향응을 받은 변호사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은 30일 제임스 하비 티플러(58)에 대해 변호사 자격을 박탈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에 따르면 티플러는 폭력사건에 연루된 18살의 여성 의뢰인에게 수임료를 깎아주는 조건으로 성관계를 가졌다. 그는 한차례 섹스마다 200달러의 할인을 제공했으며 여성이 다른 섹스파트너를 소개하는 조건으로 400달러의 할인혜택(?)을 준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뢰인이 섹스로 받은 수임료 할인액수는 총 2,300달러로 드러났다. 한편 검찰은 티플러가 의뢰인으로부터 섹스 향응을 받은것 외에도 범죄증거 인멸과 위증, 수수료 허위 부과 등의 범법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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