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부 도시 ''집 사면 호적 준다''
중국에서 주택 구매자에게 호적을 부여하는 정책으로 부동산 구매를 유도하고 있어 화제다. 중국에서 호적은 해당 도시에서의 자녀교육, 의료, 취업, 사회보장 등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호적지가 타 지역으로 돼있는 경우와 큰 구별이 있다.
지난해 12월 청두(成都)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우한(武汉), 충칭(重庆), 톈진(天津), 광둥성(广东省), 창사(长沙) 등 지방정부가 주택 구매자에 호적을 준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각 도시마다 주택 면적이나 가격 등에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 호적을 부여하는 조건이 다르다.
주택구매자에게 호적을 주는 정책은 지난 90년대말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시작됐고 그 후 부동산 시장이 활황기에 접어들며 취소된바 있다.
향후 상하이도 주택에 호적을 ‘끼워 팔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두(成都)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우한(武汉), 충칭(重庆), 톈진(天津), 광둥성(广东省), 창사(长沙) 등 지방정부가 주택 구매자에 호적을 준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각 도시마다 주택 면적이나 가격 등에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 호적을 부여하는 조건이 다르다.
주택구매자에게 호적을 주는 정책은 지난 90년대말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시작됐고 그 후 부동산 시장이 활황기에 접어들며 취소된바 있다.
향후 상하이도 주택에 호적을 ‘끼워 팔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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