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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덩이가 금덩어리가 되기를 바라고 사는 것은 욕망이이지요

숯덩이가 금덩어리가 되기를 바라고 사는 것은 욕망이이지요  뿌린만큼 거둔다.여기저기 낙엽 구르는 소리가 계절을 알리며제 빛을 발할 때 낙화의 모습은 진정 겨울답습니다. 인생이란 꿈과 희망이 있기에 삶의 가치가 있고자연은 순리의 법칙을 어기지 않기에 아름답습니다. 숯덩어리가 불덩어리 되기를 꿈꾸는 것은 희망이지만,숯덩이가 금덩어리가 되기를 바라고 사는 것은 욕망이이지요. 자연은 아무리 하잖은 미물이라도절대로 순리의 법칙을 어기지 않고있는 그대로의 원칙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씨앗을 뿌리지 않는논밭에 풍년이 들기를 바라지 말아야 하며뿌린만큼 거두는 게 세상사입니다. 오늘은 희망의 논밭에 좋은 씨앗을 뿌려풍요롭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Allium spp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첫째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행복의 첫걸음입니다.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찿아옵니다.셋째, 진실해야 합니다.넷째,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사랑할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다섯째,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져다줍니다.여섯째,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일곱째, 나눔입니다.여덟째,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아홉째,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열 번째,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행복은뜻하지 않게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정원을 가꾸듯 씨를 뿌리고돌보아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그리고 어쩌면우리의 존재 자체가..

카테고리 없음 2025.01.15

"바라는 건"

"바라는 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쉽게 성내지 않고,쉽게 흥분하지 않고,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 힘이 부치고 쉬고 싶을때, 마음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어린아이 같은 순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주는 것이 익숙했으면 좋겠습니다.이 행복을 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http://m.cafe.daum.net/gochg/XANf/3019?svc=cafeapp&sns=cafeapp

카테고리 없음 2025.01.13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바램을 비워내고 내려놓으니감사하는 마음이 꽃향기되어 내게 들어옵니다봄을 기다리고 꽃을 기다리고창밖에서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니길가에 산수유 붉어지고 내 마음도 붉어져 .어여쁜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되어내게 불어옵니다 걸을수 있고 꽃무더기 세상을 볼수있는봄이 오는 이계절도 감사합니다 비울수록 감사하는 마음이봄이 오듯 걸어 옵니다질화로에 불씨같은 열정으로가슴속에 살고있는아름다운말 사랑이라는 시 한줄을 꺼낼수 있는것도모두가 감사한 일입니다 점점 푸르러져 갈 봄의 향기속에서뜨거운 가슴속에 사랑을 담으면아름다운 이야기들이해질녘 가로등되어 하나 둘씩 피어 납니다머지않아 달빛 닮은 고고한 숙녀 목련꽃 피면내 마음도 하얗게 순수의 옷을 입고감사하는 마음이꽃처럼 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황혼(黃昏)엔 人生의 배낭(背囊)을 가볍게 하자.塔

황혼(黃昏)엔 人生의 배낭(背囊)을 가볍게 하자.   황혼(黃昏)엔,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1)50代는 인물의 평준화,(2)60代는 직업의 평준화,(3)70代는 건강의 평준화,(4)80代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않았나? 잘나고 못나고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 안에서 벗어나고,조직에서 벗어나고,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미움의 짐도 벗어 버리고,원망의 고리도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하여황혼인생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한다. 불필요한 건 탐욕이니 욕심의 분모를 작게하여홀로서기의 멋진 포즈,자유선언의 독립의 ..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이 고맙습니다.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최고 한파주의보,추위가 절정,코로나,독감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배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gb815&logNo=223177663199&navTyp..

카테고리 없음 2025.01.10

마음을 열고 흐름을 따라가라

마음을 열고 흐름을 따라가라  인적이 끊긴 깊은 산 중에서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그 산 중에 은거하고 있는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산 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을 따라가라는이런 가르침은 인생의 길목에도 같은 이치이다.세상을 살다가 갈 길이 막히면 절망을 한다. 이런 때는 뛰어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절망할 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그 흐름은 마음이 열려야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벽을 미련 없이 허물고다리를 놓아야 한다.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은 벽이고,이어주는 것은 다리다. 벽은 탐욕과 미움과 시새움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두터워가고,..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찬란(燦爛)히 밝아 올 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찬란(燦爛)히 밝아 올 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속으로강물은 산(山) 그림자를 싣고 멀어져가고별을 몰고 돌아 오는 어둠 그 안에서또 다시 내일(來日)을 위한 준비(準備)가 한창이리라! 세월(歲月)은 가고 오는 것바람이 앞장서 길을 내는 먼 하늘을돌아힘차게 비상(飛上)하는 새들이 찾아가는 그 곳엔소중(所重)한 우리의 꿈들이 찬란(燦爛)히 밝아 올여명(黎明)을 기다리고 있다. 세모(歲暮)의 거리에 명멸(明滅)하는 불빛아직은 못다 이룬 꿈들이 있어불빛은 저리도 오래 잠들지 못하는가? 피안(彼岸)의 세계(世界)로그리움 처럼 긴 여운(餘運)을 남기며사라져가는 12월의 끝자락 아쉽고 어두운마음의 길에 저 불빛이 어쩌면 길잡이가 되리라! 산문(山門)밖 청정(淸淨)한 물소리로 귀를 씻고..

카테고리 없음 2025.01.01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대부분은,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 글은,우리 모두가 깊이 숙지하고실행하는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첫 째.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노인으로서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둘 째..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일사일언(一事一言)

일사일언(一事一言)  가장 아프게 무는짐승은 사람이다.몸이 아닌 마음을직접 물기 때문이다. 건강은 몸을단련해야얻을 수 있고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기업은 분식때문에 죽고인연은 가식때문에 죽는다.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인연을 버리는 건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물을 따르기 힘들듯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행복의 씨실과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종이를 찢기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