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첫째,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 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24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 울면 그 울음대로 후련해 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기쁨에 삽니다. 「어린 왕자」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색..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23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23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닙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또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17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훗날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부숴 버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다시는 안 만날 것 같던 사람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밉다고 미움으로만 대하면 또 다시 만날 순간에도 그가 미워집니다. 이렇게 미움이 한번의 미움으로 끝나지 않..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1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10
한번 웃어봐요 //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지 한 달이 되어가던 어느날 밤, 여자네 집 대문이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 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건다. (손으로 '파악'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 붙이고.) "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03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