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가 친척들과 고스톱을 치는 데 초등학생인 아들이 말참견을 한다. “아빠, 똥 먹어, 아빠, 죽어, 아빠 쌌어” “이놈, 어른에게 반말하면 안돼, 알았어?” “네.” 잠시 후 아버지를 응원하던 아들이 무릎을 꿇고 정색을 하며 말한다. “아버님, 대변 잡수시지요.” “아버님, 서거.. 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2006.02.16
[유머] 소용없는 무기 소용없는 무기 한 남자가 목발을 짚고 한손엔 기브스를 하고 술집에 들어섰다. 주인이 보고 말을 걸었다. "이봐, 무슨 일이 있었어?" "길동이랑 싸웠어." "길동이? 그 친구는 조그만 친구아냐? 그 친구가 무기라도 들고 있었던게구만..." "응... 삽자루를 들고 있었어." "그럼 자네는 아무것도 없었나? 뭐라.. 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