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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쿠폰 마케팅.- “깍아주세요 보다, 쿠폰 주세요!”

박영복(지호) 2007. 1. 11. 10:10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업그레이드 쿠폰 마케팅을 실시했다.
PC소비율이 증가하는 연말시즌을 집중 공략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쿠폰이 기분 좋은 할인 혜택에서 파워있는 마케팅의 수단으로써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비단 대기업뿐만이 아닌, 소규모 요식 창업인들에게도 쿠폰 마케팅은 꼭 가져가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소자본으로 가능한 효율적인 쿠폰마케팅의 전략. 창업 컨설턴트에게 들어봤다.
소비자, 사업자, 유통업체가 함께 활짝~ 쿠폰 마케팅 한국의 쿠폰시장규모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약 2000억원대 에 이른다. 최근 신규 화장품 런칭, 커피숍, 식당 등에서 쿠폰 발행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다.
‘쿠폰 마케팅’은 규모를 막론하고 창업 마케팅의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쿠폰 마케팅이 선호되는 이유는 소비자와, 제조업체, 유통업체 모두에게 이익을 주기 때문.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을, 제조업체는 홍보비와 광고비 절감의 효과를, 유통업체에는 고정고객의 확보와 제조업체와의 연계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어 상당히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볼 수 있다.

불황 속 창업 마케팅, 인터넷 쿠폰을 통한 윈윈전략으로 특히 요식업 분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인터넷을 통한 쿠폰 마케팅은 필수다.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국내 시장의 특성상 쿠폰은 이메일, 온라인 복권, 경품, 경매, 이벤트,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형태로 더욱 강한 파급력을 지닌다.
코리아클릭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이메일 사용자수는 약 2700만명. 이 사용자들이 곧 시장의 규모가 되는 셈이다.
지역에 관계없이 접근이 용이하고, 파급효과가 커, 인터넷을 통한 쿠폰 마케팅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전 창업 컨설팅 전문업체 창업 프렌즈는 자사 홈페이지(www.changup79.com)를 통해 대전 지역의 각 업계별 주요 업소에 대한 자체브랜드 “피그펀” 이라는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200여업체가 참여예정으로, 중부권 소비자가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 프렌즈의 이진희 컨설턴트는 “요식업 분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쿠폰 마케팅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면서 ”간접적 광고효과, 소비심리 자극, 매출증대, 브랜드 충성도 강화라는 매력적인 효과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의 방법이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특히 인터넷 쿠폰을 통한 마케팅은 유통비나 제작비가 저렴하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효과적“이라 고 강조한다.
또한 멤버쉽의 개념을 도입하여 업체 간 제휴를 맺어 적립이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법도 상호간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관련 업체의 직,간접적인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선호되고 있다고 한다.
쿠폰 마케팅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고객의 소비성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어 차기 타겟 마케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제는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이 곧 사업자를 위한 마케팅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인들이라 면 쿠폰 마케팅을 고려해봄 직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광고 효과를 누리는 방법은 작은 쿠폰 한장에서 시작될 수 있다.

[문화일보] 박현수기자
도움말 = 대전 창업 컨설팅 창업프렌즈 컨설턴트 이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