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의 유적지 지역에 들어가는데는 하루 입장료가 20불이다. 3일권은 40불, 그리고 7일권이 60불이다. 오후 4시 이후에 표를 구입하면 다음 날부터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 날은 일몰 또는 유적지 한 곳 정도를 돌아 볼 수도 있다. 유적지마다 표 검사하는 사람이 있어서 입구마다 확인을 해야 하므로 입장티켓을 잘 보관해야 한다.
오토바이를 하루 임대하는데는 5-7불이며 승용차는 20불, 봉고차는 35불 선이다. 시세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바뀌지만 숙소에 물어보면 된다. 네명 정도가 모이게 되면, 오토바이요금이 택시의 요금과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게 먹힐 수 있으므로, 여러 명이 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반띠아이 쓰레이(Bantey Srei)나 프놈 꿀렌(Phnom Kulen), 끄발 스삐언(Kbal Spean) 등은 웃돈을 주어야하며, 특히 프놈 꿀렌은 산 입구에서 따로 입장료를 받는다. 외국인에게는 20불을 받는데, 좀 과하다는 느낌이다. 그 외의 곳들은 그냥 오토바이 요금이나 차비만 좀 더 주면 앙코르 유적지 입구를 빼고는 따로 입장료를 받는 곳은 없다.
3일 간의 앙코르 유적 코스 |
오전 07:00~08:00 숙소 출발-박쎄이 참끄롱-앙코르 톰 남문으로 입장-바욘-바푸온-피미아나까스-왕궁-문둥이왕 테라스-코끼리테라스-주변의 사원 및 유적 감상-숙소로 돌아와 중식겸 휴식 오후 14:00 숙소 출발-쁘리아 칸-니악 뽀안-따쏨-동 메본-쁘레 룹에서 일몰 감상, 남서방향의 앙코르왓 타워 감상-숙소로 귀환
오전 05:00 숙소 출발-앙코르 왓 입구를 지나 우측 잔디광장에서 입구쪽으로 걸어나오며 일출 보기(정문의 다리 위에서 앙코르 왓의 뒤로 떠오르는 일출 감상)-조식-반띠아이 쓰레이-반띠아이 쌈레-숙소로 돌아와 중식 겸 휴식 오후 14:00 숙소 출발-앙코르 왓 감상-17:30 경까지 프놈 바켕에 도착하여 앙코르 왓 및 서 바라이로 떨어지는 일몰 감상-숙소로 귀환
오전 07:00~08:00 숙소 출발-톰마논-차우사이 떼보다-따께우-따쁘롬-쓰라쓰랑-반띠아이 끄데이-쁘라삿 끄라반-숙소로 돌아와 중식 겸 휴식 오후 셋째날 오후의 일정은 나머지 여러 유적지 가운데, 보고 싶은 유적을 택하여 조금 여유있게 스케쥴을 잡는다. 롤루오스 유적군(쁘리아 꼬, 바꽁, 롤레이), 끄발 스삐언, 프놈 꿀렌의 초기 유적, 프놈끄롬 유적 및 똔레쌉 호수관광, 지뢰 박물관, 재래시장, 현재의 여러 사원 등, 여러 볼거리들이 있다. (참조 : 상기내용은 글로벌 홈스테이 추천 코스 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