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의 차이로 말하자면 술보다 안주쪽이 더 심할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술은 같이 놓고 마시더라도 안주는 각자 따로 시켜서 먹는 게 보통이므로 안주의 종류도 잘 익혀두었다가 자신있게 주문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 염두해 두세요.. [술안주] 안주는 뭘로 할까요? 라고 물어오면 당황할 것이다.. 안주의 종류는 그야말로 엄청많으므로 그 이름을 전부 기억하는것은 무리다.. 일본에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를 부탁하는 등의 예는 없다. 식사를 해버리고 나면 술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안주를 흔히 [さけのさかな]라고도 하는데 술맛을 내주는 요리란 뜻이다 식사 대신 먹는다..또 그 하나 하나는 양이 그리 많지도 않고. 각자의 취향도 서로 다르므로 안주를 모두 같이 나누어 먹는 경우도 없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몇종류정도 주문해서 먹도록 한다.. 여기에는 주로 학생들이 가는 居酒屋 ( 이쟈가야 ) 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안주들을 몇개 소개할까 합니다... [つきだし .お通し] 술을 주문하면 つきだし .お通し라고 불리는 간단한 술안주를 갖다준다 그릇도 조그마한 데다가 양도 적어 한 입에 먹어버릴 정도, 이것은 주문한 요리가 나올 때 까지 술을 즐기는 손님 입에 심심치 않도록 하려 는 것이다.. 술을 주문했을 때만 나오는데. 계산할 때 기본요금 300~500 엔정도가 가산된다.. 甘えぴ[새우회] いくらむろし[무우.연어알] まぐろさしみ[참치회] 燒きどり[닭꼬치] ボテトフライ[감자튀김] ツケモノ[일본김치] 肉じゃが[소고기.감자조림] 燒きおにぎり[주먹밥] ししゃも[생선구이] あさりバタ-[조개요리] な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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