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세련되고 고급스런 ‘프랑스 티 모임’ |
홍차전문점 ‘마리나 드 부봉’ |
일본에서는 인구 노령화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최근 홍차에 대한 혈액순환 개선, 두통치료, 신진대사 증진 등의 효능이 발표되면서 홍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카페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홍차전문점 ‘MARINA DE BOURBON(http://www.marina-de-bourbon.com)’은 도쿄에 5개 점포와 오사카, 하카다에 신규점포를 개설하는 등 무려 7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급속한 사업확장을 하고 있다.
이곳은 프랑스에서 재배된 개성있는 맛과 향이 깃들어 있는 홍차 60~100여종을 매장특색에 따라 갖춰 놓고 있다. 각 매장별 주 고객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인테리어, 운영방식, 이벤트, 홍차종류를 각각 달리하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카다매장은 60여종의 홍차를 제공하며 패션리더를 위한 정기적인 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카타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오리지널 티 ‘하카타’를 취급하고 있다. 하카타를 상징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오리엔탈 티 ‘하카다’는 녹차와 캐모마일(Chamoile)과 같은 허브로 구성되어 하카타만의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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