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세이도 사는 11월 중반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항체필터를 채용한
살균 마스크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회용 나노블럭 바이러스 컷 마스크는(NanoBlock Virus Cut Mask) 항체필터로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주며 항체의 바인딩 효과로 99.9%의 바이러스를 걸러낸다.
업체의 감기퇴치 마스크는 감기예방 백신을 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감기 바이러스 퇴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주요 판매 타깃으로 한다. 한편, 마스크의 착용은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해 감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한다.
7개의 마스크 세트는 일본 전역의 3천 개의 약국에서 1,365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세이도 사는
시판 초기 석 달간의 판매 목표치를 10만 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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