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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3. 1. 10. (목)'

박영복(지호) 2013. 1. 10. 06:37
'Netizen Photo News' '2013. 1. 10. (목)'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작성처: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

오늘의 추천시& 사진

Img From: joinsmsn.com--
    ★*…아름다운 사랑   
    시인/석랑 조윤현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
    남의 자유를 존중하고
    나의 사랑이 아름다우면
    남의 사랑도 귀중한 것. 
    아무리 보잘것없는 
    미미한 사랑이라도
    그 사랑은 아름답고 
    진솔한 사랑이리라.  
    길지도 않은 인생길에서 
    비록 더디게 갈지라도 
    힘든 이의 손을 꽉 잡고  
    영원토록 함께 살리라. 
    그 아름다운 사랑으로….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Netizen Photo News'.
희망의 징소리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 눈을 홀리는 마법 같은 그림. 살아 꿈틀거리는 그림. 극사실적인 정물화로 유명한 김재학 작가의 작품에 붙는 수식어다. 그가 새해를 맞아 전통악기인 징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힘차고 경쾌한 징소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에서다. ‘희망의 징을 울려 행복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징 그림과 함께 그동안 그려온 장미 그림도 내걸었다.

오랜 세월 내공이 쌓인 붓질로 사물들의 겉모습 너머에 깃든 생명력을 보여주는 작가는 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낸다. 작품에서 보이는 묘사는 대단히 엄밀하고 냉정한 듯하지만 화면에 흐르는 감성은 상당히 청량하고 싱그럽게 느껴진다. 고요하고 정지된 화면이지만 역동성과 강한 에너지를 감상할 수 있는 정중동(靜中動)의 미학이랄까. 올해는 행복하고 신명나게 징을 울릴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광형 선임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학 展(1월 19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02-73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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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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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그 많던 ‘국민 생선’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

서민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었던 명태 어획량
1980년대 초 15만톤에서 2008년 `0'…남획에 기후변화 겹쳐 /원양에서도 자원보호 이유로 조업중단 잇따라…어획량 늘어난 대구 연구 필요

▲ 강원도 고성의 한 어민이 몇년 만에 잡힌 명태를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봉규 기자

★*…손발이 꽁꽁 얼 것 같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 직장 동료들과 퇴근길에 소주 한잔하러 주점가를 기웃거리다 보면 우후죽순 생겨난 동태 전문점을 볼 수 있다. 어린 시절 겨우내 질리도록 밥상 위에 오르던 동태, 그 생선을 사러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가 보면 꽁꽁 얼어붙은 동태 상자를 바닥에 내리쳐 떼어내던 풍경이 아련하게 떠올라 주저없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된다.

표층에 사는 고등어는 떠 있기 위하여 근육에 지방을 축적하여 비린내도 나고 기름기가 많아 찌개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명태는 바닥 가까이에 살기 때문에 근육에 지방이 적어 찌개를 끓이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시원하여 ‘동태 찌개’나 ‘생태 찌개’로 인기가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생태 찌개를 끓이면 아버지께는 내장을 따로 덜어 주셨다. 그땐 맛있는 살을 우리 어린 것들에게 먹이려나 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커서 내장을 먹어 보고는 어머니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게 그렇게 맛있다는 것을.그런가 하면, 밤늦게 만취되어 들어와 횡설수설 떠들다 그냥 자버린 남편을 위해 아침에 해장국을 끓이려고 온갖 독설을 퍼부으며 방망이로 북어를 작신 두들겨 패는 어머니의 모습도 한편의 기억에 있다. 그 시대에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에는 ‘북엇국’이 최고였다.


▲ 명란젓 사진=이정용 기자

★*… 얼리지 않고 말리거나, 얼렸더라도 빨리 말리면 물이 빠지며 근육 사이가 오그라들어 돌처럼 딱딱한 북어가 된다. 이 북어로 해장국을 끓이려면 방망이로 두드려 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아침부터 해장국을 끓여야 하는 아내의 심사가 좋을 리 없으니 남편 대신 북어를 패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임에 틀림없다.

... 명태포는 우리나라에선 제사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명태를 예로부터 가장 많이 먹어왔거나, 말려두고 연중 먹을 수 있는 보편성 때문만은 아니다. 신명에게 바치는 희생음식은 어느 한 군데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이 동서고금의 불문율이요, 이 조건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이 명태이기 때문이다.명태는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동강낸 살집과 말랑말랑한 간은 찌개를 끓이고 내장은 창란젓갈, 알은 명란젓갈, 아가미는 귀세미젓갈을 담가 먹으며, 눈알은 구워 술안주로 한다. 여름에 입 맛없을 때는 찬밥에 물 말아 고추에 이 젓갈을 올려 한입 베어 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황태 /명태만큼 한 종이 이름을 여럿 가지고 있는 물고기도 드물다. 상태에 따른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일단, 생태(生太)는 얼리지 않은 싱싱한 생물로 생태찌개 재료로 쓰인다. 얼린 명태는 동태(凍太)이고, 북어(北魚)는 말린 명태로 북쪽에서 잡히는 물고기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건태(乾太)라고도 불린다.사진=박종식 기자

★*… 이외에도 육질이 담백하여 맛살이나 어묵의 재료로 이용된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모 수산회사의 ‘게맛살’은 게 살이 아니고 명태 살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비밀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명태만큼 한 종이 이름을 여럿 가지고 있는 물고기도 드물다. 상태에 따른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일단, 생태(生太)는 얼리지 않은 싱싱한 생물로 생태찌개 재료로 쓰인다. 얼린 명태는 동태(凍太)이고, 북어(北魚)는 말린 명태로 북쪽에서 잡히는 물고기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건태(乾太)라고도 불린다.

★*…마른 명태이기는 하나 건조 방법이 조금은 독특한 황태(黃太)가 있는데, 그 제조방법은 우리 민족이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과학적이다. 한 겨울에 대관령 고지대 산간에 있는 명태 건조장인 덕장에서 얼음물에 얼리고 찬바람에 말리기를 수차례 반복한다.

밤에 냉기로 살 속에 있는 수분이 얼면서 근육 간격이 넓어지고, 낮에는 영하의 기온에서 햇빛에 말리면 얼음이 녹지 않고 증발하여 빈 자리가 생기면서 육질이 스펀지처럼 부들부들해져 누르스름한 황태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태는 마치 말린 더덕 같다하여 더덕북이라고도 부른다.


▲ 최대 명태 어장인 베링해. 사진=황선도 박사

★*… 뿐만 아니라 잡힌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별칭이 있는데, 강원도 연안에서 잡힌 강태(江太), 강원도 간성군 연안에서 잡힌 간태(桿太), 함경도 연안에서 잡힌 작은 놈은 왜태(倭太), 함경남도에서 봄철의 어기 막바지에 잡힌 막물태, 정월에 잡힌 놈은 일태(一太) (2월에 잡힌 놈은 이태, 삼태, 사태, 오태 등), 동지 전후로 잡힌 명태는 동지받이, 그리고 음력 시월 보름께 함경도에서 은어라고도 부르는 도루묵 떼가 연안으로 회유해 올 때 반드시 명태 떼가 따라오는데 이때 잡힌 명태는 은어받이라 부른다.


▲ 미국의 명태 자원조사에 참가한 필자(왼쪽)

★*… 그리고 잡는 방법에 따라 자망, 거망 등으로 잡은 것은 망태(網太), 주낙으로 잡은 조태(釣太)라 한다. 호프집에서 술안주로 등장하는 ‘노가리’는 1년 정도 자란 작은 명태로 애기태, 애태라고도 부른다. 노가리는 농담(弄談)의 농자에 우리말의 접미사 ‘가리’가 붙어 노가리가 되었다고 한다. ‘노가리를 푼다’는 말은 악의 없는 농 짓거리를 할 때 쓰이는 말로 호프집에서 노가리 씹으며 노가리 푼다는 말장난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그러나 노가리가 어린 고기여서 맛은 있을지 몰라도 명태 자원이 감소한 요즘, 이는 절대로 잡아서는 안 된다. 수산자원회복의 측면에서 볼 때, 아직 미성숙한 노가리가 알을 낳을 수 있는 생물학적 최소 체장까지 더 자라서 다음 세대를 생산하게끔 해줘야하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동해에서 명태 자원량이 감소하여 멀리 북태평양에서 잡아 냉동한 외국산 명태가 시장을 대부분 차지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다...황선도/ 물바람숲 필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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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땅새미'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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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9일 오전 경남 하동군 옥종면 병천리 위파머 농장에는 40∼60대의 여성 농업인 6명이 보기만 해도 탐스런 부추를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co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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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배추 자체비축 물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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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정부가 급등하는 배추 값을 잡기 위해 비축 물량을 풀기로 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소비자가 '물가 안정 특별가'로 판매되는 배추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전점에서 자체 비축한 배투 250톤 물량을 정부 비축물량과 동일한 1통에 2400원에 판매한다. chocrystal@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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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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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서품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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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9일 오전 10시30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3년 사제서품미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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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서품식에서 수도자 및 신자 6000여명이 참석해 대전교구 10명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 2명 등 12명의 사제서품을 축하했다.sjh1004@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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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무인항공기 비행 성공
인하대 주현철 교수 연구팀

▲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

★*… 인하대 기계공학부의 주현철(40·왼쪽 셋째) 교수 연구팀이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로 운행하는 무인항공기를 제작해 30여분 동안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학교 쪽이 밝혔다. 국내·외에서 수소를 연료로 한 무인항공기는 많았지만, 수소보다 연료의 공급과 운반·교체가 편리한 액체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무인항공기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고 학교 쪽은 설명했다.

주 교수팀이 쓴 ‘무인항공기용 200W급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경량화 스택 제작 및 작동 특성 연구’ 논문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에서 ‘2012년 최고 우수기술 논문상’을 받았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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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서경덕, WSJ.com에 구글과 애플 오류지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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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과 구글의 오류를 꼬집는 광고를 월스트릿저널(WSJ) 온라인판에 싣는다. ‘Error in Apple?’과 ‘Error in Google?’ 광고는 9일부터 2주간 메인페이지 등에 20만회 노출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를 클릭하면 사진과 같은 정보가 출력된다. <사진=서경덕교수 제공>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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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5000만원 주인 찾아준 우체국 집배원

▲ 부산의 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던 전세금 5000만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부산우정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우체국 소속 엄원흠(44) 집배원은 지난달 31일 오전 동래구 온천동 부근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5000만원짜리 수표를 주웠다. 엄씨는 즉시 수표 발행은행 인근 지점을 방문해 고객을 찾아달라며 수표를 전달했다. 은행에서는 당일 발행된 수표가 맞자 주인 A씨에게 연락해 돌려줬다. 5000만원은 A씨가 전세금 잔금으로 지불할 돈으로, 갓난 아기를 안고 부동산으로 가던 중 주머니에 넣다가 실수로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5000만원짜리 수표를 잃어버려 어찌할 바를 몰랐고, 이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이사도 못하고 길거리에 나 앉을 상황이었다"면서 "나라면 갖고 싶은 욕심이 들었을 텐데 집배원 아저씨는 욕심 없이 당연한 듯 은행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A씨는 고마운 마음에 사례를 하려 했지만 엄 집배원이 이를 거절하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칭찬합니다'에 고마움을 표현한 글을 올리면서 사연이 알려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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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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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특별사면 검토”
…MB측근들 대상?

▲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계각층에서 공식·비공식적으로 사면을 탄원하거나 요구하고 있어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다만 사면 시기나 대상에 대해 특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면 대상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포함되는가는 질문에 대해 “대상은 백지상태다. 누가 되고, 안되고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그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를 비롯해 수감 중인 대통령 측근들이 지난해 2심 확정 후 대선을 앞두고 줄줄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자, 일각에서는 형이 확정된 이들에게만 가능한 '특별사면설'이 제기돼 왔다.앞서 청와대는 지난해 성탄절을 앞두고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의 성탄절 특별사면설은 부인했으나, 임기말 사면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아왔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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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당진제철소 방문

★*… 김황식 총리(왼쪽)가 7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둘째)과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 총리는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철강제품 1632만t을 판매하고 이가운데 25%인 409만t을 수출해, 2년 연속 ‘400만t 이상 수출’을 달성했다.   현대제철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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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치외법권? 무단결석에도 세비는 착착

★*… 각종 특권을 누리는 것으로 알려진 국회의원들도 국회 회의에 무단으로 결석할 경우 세비가 깎이고 징계를 받도록 법제화 돼 있지만 이 조항이 제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껏 무단결석으로 윤리특위에 회부된 의원은 단 한 건도 없는 실정이다.따라서 의원들의 성의있는 국회활동 유도를 위해 이 제도 운용을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국회의원은 결석계나 청가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해야 한다.

근거는 국회법의 청가 및 결석에 관한 조항이다. 국회법 32조는 '의원이 사고로 인해 국회에 출석하지 못하게 되거나 못한 때는 청가서 또는 결석계를 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14조에도 '국회의원은 청가서나 결석계를 제출한 경우 또는 공식해외출장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회의 각종 회의에 성실히 출석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결혼식 주례나 지역구 활동 등을 이유로 국회의 각종 회의에 불참해서는 아니된다' 등 출결에 관한 규정이 있다.

이 규정과 관련해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김종해 자료조사관은 '국회보' 1월호에 게재한 글에서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이 최우선이며 지역구 활동이나 관혼상제 등을 이유로 출석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윤리규범"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치인에게 지역구 표밭갈이와 출석은 동전의 양면이자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실례로 지역구 활동에 나선 일부 초선의원들의 경우 청가서나 결석계를 제출하는 것이 의무사항이라는 점을 몰라서 무단결석자로 지적을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지역구 활동을 위해 사실상 고의적으로 무단결석하는 사례도 없지 않다.

이처럼 회의에 무단 결석할 경우에는 각종 처벌이 뒤따른다.국회법 32조2항은 '의원이 청가서를 제출해 의장의 허가를 받거나 정당한 사유로 결석해 결석계를 제출한 경우 외에는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특별활동비에서 그 결석한 회의일수에 상당하는 금액을 감액한다'고 규정, 수당을 차감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회기 중 청가서나 결석계를 제출하지 않은 채 당일 열린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 상임위 소위원회 회의에 모두 불참할 경우 특별활동비 3만1360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김종해 조사관은 "무단결석의 경우 징계는 물론 수당을 삭감하는 등 경제적 제재까지 가하니 학창시절 무단결석보다 더 엄격한 게 국회의원의 결석"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국회법 155조8호는 '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집회일부터 7일 이내에 본회의 또는 위원회에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의장 또는 위원장의 출석요구서를 받은 후 5일 이내에 출석하지 아니한 때'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그 의결로써 징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국회의원들이 이 조항을 적용받은 사례는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무단결석으로 윤리특위에 회부된 의원이 없었다는 점이 근거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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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와 악수 나누는 황우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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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9일 일본 도쿄에 있는 총리실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악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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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지키고 관행 고치고
…박 당선인 ‘신뢰 키워드’ 빼들어

박 “공약 발표때 따지고 또 따져”무상보육 수정·폐기 주장 선그어 “부처간 칸막이 때문에 세금 낭비” 복지·과학 ‘정책 컨트롤타워’ 비쳐 “설익은 정책 노출땐 국민에 혼선” ‘불통’ 비판에도 ‘철저 보안’ 재당부인수위 전체회의 발언 분석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박 당선인 오른쪽) 등 인수위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기 위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 정부와 정치권의 잘못된 관행도 하나씩 바꿔 나가겠다. 그래야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는 사회가 된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강조한 핵심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 격인 ‘신뢰 브랜드’를 국정운영의 키워드로 제시한 셈이다.그는 새 정부 출범 자체가 ‘신뢰의 인프라’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한 두 가지 전제조건으로 ‘공약 이행’과 ‘관행 개선’을 꼽았다. 박 당선인은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것은 그냥 그때 하는 말이고 안 믿는 게 대부분이었다.

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국민들께 한 약속을 아주 정성 들여 지켜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공약과 교육, 보육, 주택 공약을 언급한 뒤, “제가 공약을 발표할 때마다 만든 분들에게 재원이 어떻게 되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를 피곤할 정도로 따지고 또 따졌다”고 강조했다. 강경 보수진영과 새누리당 한쪽에서 무상보육 등 일부 공약의 수정과 폐기를 주장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당선인의 한 핵심 측근은 “국민과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인수위가 공약의 현실성을 심사숙고하겠지만, 가능하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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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인수위, 전문성 강조한다더니…‘유신2세’ 4명

부친·장인이 유신시절 고위직…‘정영사’ 출신도 포진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용준 인수위 위원장, 오른쪽은 진영 부위원장이다.... 인수위 사진기자단

★*… * 정영사 : 박정희 대통령이 성적 우수한 지방 출신 서울대 학생들을 위해 유치한 기숙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위원 중 부친이나 장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고위직에 올랐던 이른바 ‘유신 2세’가 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공식출범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모두 24명인데, 이 중 6분의 1이 ‘박정희 키드’로 채워진 것이다....

누리꾼들은 박정희 키드들이 섞여 들어간 인수위 구성을 두고 “인수위가 아니라 보안위”, “대를 이어 충성하는 신유신시대 개막”이라고 비판하고 있다.조애진 기자 jin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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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

★*…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았다"며 "모든 기득권을 다 버리고 치열하게 혁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 실패와 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해 "모두 부족한 민주당 탓이다. 가슴 속 깊이 사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위원장은 "비대위는 철저하고 냉정하게 대선을 평가하겠다"며 "패배의 책임과 잘잘못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 원인을 잘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 "새 지도부의 새 길을 모색하고 토대를 닦겠다"면서 "아울러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옳은 길로 가도록 제1야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은 이미 시작됐다. 민주당은 뼈를 깎는 혁신과 국민만 생각하겠다"며 "더 깊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분골쇄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열고 박기춘 원내대표가 추천한 문 의원을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에 합의 추대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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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패배 19일만에 ‘대선평가 토론회’

당차원 아닌 개별의원 주최
“50대 소통 문제의식 희박했다”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신관 소회의실에서 좋은정책포럼과 홍종학 의원 주최로 열린 ‘18대 대선평가와 진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에서 손혁재 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과 진보 성향 지식인 모임인 좋은정책포럼(대표 김형기 경북대 교수)이 7일 ‘18대 대선 평가와 진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함께 연 대선 평가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정권심판론’에만 매달려 집권 이후 무엇을 할지 보여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생비전 제시 미흡과 아름다운 단일화 무산 등 전략 실패를 주요 대선 패인으로 지목했다.

김윤태 고려대 교수는 발제에서 “‘프레임 전쟁’에서 중요한 요소는 권력을 잡으면 무엇을 할 것인지 보여주는 것인데 과거사 논쟁과 정권교체론에만 매달렸다. 민주당의 공약과 정책은 미래 전망을 분명하게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는 “‘보수적 경제민주화·복지’와 ‘진보적 경제민주화·복지’가 충돌한 선거 마지막 국면에서 새누리당이 내건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가 중도층에 호소력을 가졌다. 민주당은 그런 전략을 내놓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도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비전과 정책에서 새로운 게 없었다. 오히려 경제민주화·복지국가라는 전통적 어젠다를 박근혜에게 빼앗겼다”고 평가했다...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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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개지지한 김지하 “이거 빨갱이 방송인가?”

» 김지하. 뉴시스 ▶

★*…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61) 당선인을 공개 지지한 시인 김지하(72)씨가 문재인(60)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후보를 비판했다. 김씨는 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문 전 후보에 대해 " 시대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왕왕 대고. 내놓는 공약들이나 말하는 것 안에 김대중, 노무현뿐"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에 갖다 바친 돈이 폭탄이 돼 돌아왔다. 그대로 꽁무니 따라서 쫓아간 게 노무현"이라고 비판했다. '그래서 문 전 후보를 반대한 것이냐'는 질문에 "반대가 아니라 형편없다"고 답했다."그렇게 지원을 했기 때문에 통일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는 질문에는 "이 방송 빨갱이 방송인가?"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자질이 뛰어나다고 평했다가 깡통이라고 평가절하한 안 전 후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기대했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정치다. 매일 떠드는데, 가만 보니까 깡통"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김씨는 시 '오적'을 통해 박정희 군사독재정권를 비판하는 등 박정희(1917~1979)에 맞선 상징적인 문화인이다. 그럼에도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 당선인을 지지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총에 맞아 죽은 뒤 18년 간의 고독은 특별할 것"이라면서 "내가 감옥에 가 있는 동안 (박 당선인도) 고생을 많이 했다. 만나 보니 내공이 있는 걸 판단했다"고 전했다. '박 당선인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똑 부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그 정도면 됐지 대통령이 그 이상 무엇을 하겠나. 빨가벗고 춤을 춰야 하나? 무덤 앞에서 울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윤창중(57)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감싸기도 했다. "내가 보기엔 잘하고 있는 거다. 그전에 우선 윤창중이라는 사람을 그 시끄러운 대변인으로 앉힌 게 잘한 것"이라고 평했다. 윤 대변인이 "문재인 지지하는 48%는 국가 전복세력이다, 공산화시키려는 세력"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공산화 세력을 좇아가니까 공산화 세력이 된 거지. 아닌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한편, 문 전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한 소설가 황석영(70)씨는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씨와 상반된 주장을 했다.황씨는 "이제 우리 세상이니까 너희들은 찍소리 마라는 식으로 이렇게 색깔론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그러는데. 이래서 어떻게 대통합이 이뤄지겠냐"면서 "대단히 보수라고 자칭하는 논객들의 SNS나 인터넷 활동들이 대개 많이 그렇게 이뤄지는데, 이렇게 알려진 사람들일수록 서로 자제해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의 48%는 공산화 세력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아, 지나치고 위험한 생각"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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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또 막말…
이정희 놓고 “쥐새끼 같은 X, 죽여야지”

안철수 전 후보에겐 “깡통이야. 아무것도 몰라” 폄훼 누리꾼 “이성 상실한 김지하 보면서 반면교사 삼는다” 김 시인 욕설·폭언 여과없이 내보내는 언론도 도마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에 있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문화관을 찾아 김지하 시인 내외(부인은 박경리 선생의 딸인 김영주 토지문화관장)와 환담을 나누었다. 공동취재사진

★*… 대선을 전후해 진보개혁 쪽 인사들을 향해 도를 넘어선 비난을 퍼부은 김지하 시인이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에 대해 “죽여야지”라는 극단적 표현을 사용했다. 합리적 비판이 아니라 욕설과 증오의 말을 연일 내놓는 김 시인도 문제이지만, 그런 발언을 제목으로 뽑고 대서특필하며 ‘김지하 영웅 만들기’에 나서는 언론도 윤리성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는 9일치 4~5면 전면에 걸쳐 김 시인 인터뷰를 실었다. 김 시인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문제에 대해 “누구는 제멋대로 떠들다가 27억 먹고 튀는 판이야. (이정희 전 후보가 사퇴한다는) 기사를 읽는데 나도 모르게 ‘쥐새끼 같은 ×,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말이 튀어나왔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어 “국고금이라는 건 서민들이 헐벗어 바친 세금이야. 그걸 떼먹어? 죽여야지”라고도 했다.

김 시인은 또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도 폭언을 했다. 그는 “김정일에게 돈 갖다 바친 것, 그것들 꽁무니 따라서 문재인이 또 튀어나왔어. 김대중이 흉내냈지. 김대중은 돈 갖다 안 바쳤는가? 북에서 날아온 포탄은 거기서 나온 거야. 그 돈은 우리 세금 아닌가?”라며 문 전 후보를 공격했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에 대해서도 “안철수는 깡통이야. 아무것도 몰라. (중략) 자기 전문 영역과 정치의 관계도 모르고, 여야 관계도 몰라. 밑에서 박수쳐 주니까 붕 뜬 거지. 그런 사람을 깡통 아니면 뭐라고 해”라며 깎아내렸다. 안 전 후보의 정치 복귀와 관련해서도 “끝났다니까. 정치란 게 하고 싶다고 매일 할 수 있는 게 아냐. 배우하고 똑같아. 한번 찍히면 끝난 거야. 미국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정치 또 한다고 했지? 미친 사람 아니야? 그런 사람을 데려다 뭐에다 써먹어”라고 극단적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김 시인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누리꾼@mam****은 “김지하를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는다. 난 늙어가더라도 추하게 늙지는 말아야겠다”고 적었다. 다른 누리꾼 @hyohy*****도 “이성을 상실한 상태로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을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거 젊은 날 자신이 뼈에 사무치게 당했던 일 아니었나?”라고 했다.

김 시인은 대선 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고, <조선일보> 기고 등을 통해 백낙청 교수와 고 리영희 선생에게 “빨갱이”, “깡통” 등 막말을 퍼부었다. 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는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 윤창중은 잘한 인사이며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준) 48%는 공산화 좇는 세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김 시인의 욕설과 폭언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언론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는 “국고는 서민이 헐벗어 바친 세금… 그걸 떼먹어? 죽여야지”라는 김 시인의 발언을 큼지막한 제목으로 달았다. 또 ‘X’자 표시를 섞어가며 그의 욕설을 여러 번 전했다. 누리꾼 @ljh**은 “기력은 쇠하고 안목도 흐린 사람의 말을 금과옥조마냥 다루는 언론의 아전인수 침소봉대가 문제”라고 말했다. 누리꾼 @LadyS****도 “보수언론에서 김지하 띄우는 것도 웃기다. 내가 보기에 그분은 과거 민주운동하던 시절에 고문 당하시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신 듯하다”고 적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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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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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11곳도 “‘친일’ 이동흡 사퇴”

“국민정서 위배 친일판결…좌우로 편협된 사람
헌법재판소장 돼선 안돼” 민주 “이, 보수 아니라 친일”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 10여개 보수시민단체 회원 6명이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부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극단적 보수 성향을 보인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을 두고 보수단체들까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사법정의사회구현연대 등 11개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부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국민 정서에 위배된 친일 판결을 내린 이동흡 후보자의 명예로운 용퇴를 원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특사단의 방한을 반대하며 자해했던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 김아무개(63)씨의 퇴원에 맞춰 열렸다.

이들이 문제삼은 ‘친일 판결’은 2011년 이 후보자가 두 건의 헌법소원 사건에서 제시한 소수의견이다. 2011년 헌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청구 사건에서 ‘정부가 한일협정상의 분쟁해결 절차조차 밟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을 때, 이 후보자는 반대의견을 통해 “국가에 그런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각하 의견을 냈다. 같은 해 친일재산 국가귀속 특별법에 대해 헌재가 “민족정기 복원과 3·1운동 정신을 담은 헌법 이념에 비춰 헌법에 부합한다”는 합헌 결정을 내렸을 때도 이 후보자는 “친일 행위와 관계없이 얻은 재산도 있을 수 있지 않으냐”며 일부 위헌 의견을 냈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좌우로 편협된 사람이 헌법재판소장이 돼서는 안 된다. 이 후보자는 박근혜 당선인에게 걸림돌이 되지 말고 물러나기 바란다”고 말했다.주통합당은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를 낙마시키겠다며 벼르고 있다.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위안부, 친일파 재산환수 관련 판결을 거론하며 “이 정도면 보수가 아니라 친일이다. 헌법적 가치 몰이해와 편중성이 지나칠 정도다. 부당한 잘못들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반드시 낙마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허재현 하어영 기자 fkcool@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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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망언, 몰염치의 극치” 규탄 잇따라

시민단체, ‘문재인 지지 충동적’ 발언에 지사직 사퇴 촉구
“호남 표심 왜곡…지역민 전체에 씻을 수 없는 모욕 안겨”

» 박준영 전남지사 ▶

★*… 박준영 전남지사가 호남지역 유권자들이 대선 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을 두고 “감정에 휩쓸리거나 어떤 충동적인 생각 때문에 투표하는 행태”라고 주장한 것(▷ 박준영 “호남, 문재인 압도적 지지 충동적”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박 지사의 사과와 지사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지역 23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9일 “지역의 대표 행정수장이 호남 표심을 왜곡하고 충격적인 망언으로 지역민 전체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안겨 주었다”며 “충동적인 선택이란 호남 총리론 기류를 틈 타 지역민을 버린 채 새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는 박 지사의 아부성 태도를 두고 하는 말에나 적절하다”고 꼬집었다. 전남 목포경실련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충동적이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전라남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충동적인 정책판단이 있었는지부터 되돌아보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지사의 ‘충동적 정책 판단’이란 전남도가 개최중인 코리아그랑프리(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빗댄 말이다. 박 지사는 2004년 6월 보궐선거로 지사에 당선된 뒤 에프1 대회를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2010~12년 3년 동안 누적적자만 1700억원을 기록해 시민단체들한테서 ‘잘못된 판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박 지사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민주통합당의 반성을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박 지사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즉각 지사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대통합 탕평인사라는 명분을 삼아 호남 지역민이라는 이유로 박 지사를 총리직으로 임명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도 “박 지사의 ‘충동적 몰표’ 주장은 몰염치의 극치다. 민주통합당은 호남 표심을 폄하한 자를 3선 도지사로 세워 4대강 사업 찬성, 포뮬러1(F1)대회 강행 등 사사건건 지역 시민사회와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aeh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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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TV가 뭐길래…삼성-엘지 미국서 ‘혈투’

삼성·엘지 ‘곡면 OLED TV’ CES 발표 첩보작전 “입체·몰입감 뛰어나”…서로 ‘세계 최초’ 주장 “혁신적인 제품이 깜짝 공개될 거다.”

▲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개막 1시간 전인 8일(현지시각) 오전 9시께, 삼성전자 한 임원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각국 기자들과 삼성전자 스태프들로 북적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삼성전자 전시장 한 켠. 한국 취재진들을 상대로 진행된 ‘프리 부스 투어’ 중, 한 제품에 덮힌 검은 천이 걷혔다. 화면이 움푹 들어간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텔레비전이 한 대 놓여있었다. 제품 위에는 ‘세계 최초의 휘어진 오엘이디 티브이’(the world’s first curved OLED TV)라고 적혀 있었다. 전날 1500여 취재진이 모였던 ‘프레스 컨퍼런스’에선 공개하지 않은 제품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휘어진 오엘이디 티브이보다) 좀 더 사업에 영향을 주는 제품 위주로 어제 공개했다”고 말했다.

화면을 움푹 휘어지게 만든 이유는 뭘까? “텔레비전 화면과 사람 눈의 거리가 일정할 때 영상에서 입체감과 몰입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이 눈에 가득 차는 파노라마 효과 때문에 아이맥스(IMAX) 영화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거죠.” 김현석 부 부사장은 “삼성 티브이의 혁신”이라고 말했다.1시간30분가량 뒤 ‘세계 최초 곡면 오엘이디 티브이 내놨다’는 ‘보도자료’ 문자메시지가 스마트폰에 떴다. 이번엔 엘지(LG)전자다.

오전 10시 전시회 개막과 동시에 엘지전자는 전시장 입구 가장 앞쪽에 55인치 곡면 오엘이디 티브이 3대를 내놨다. 3대가 나란히 놓여 있는데다 뒷쪽에 배치된 평면 제품에 견줘, 더욱 곡면의 느낌이 살아났다. 엘지전자는 “세계 최초로 양 옆이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을 적용한 곡면 오엘이디 티브이는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역사에 획을 긋는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의 결정체라는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엘지전자 역시 전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선 이 제품을 공개하지 않았다. 엘지 관계자는 “깜짝 공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두 제품 모두 오엘이디 티브이 특유의 또렷한 색감에 몰입감까지 느껴졌다. 3차원 티브이가 아닌데도 입체감이 느껴졌다. 화면이 휜 까닭에 디자인도 무척 독특했다. 곡면 패널이 가능한 것은 오엘이디는 액정표시장치(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곡면 패널이 더 나아가면 플라스틱 소재의 플래서블(휘는) 패널도 만들어질 수 있다. 두 제품이 다른 점이라면, 양 회사의 제품 댓수가 다르고 또한 엘지전자의 제품에는 3차원 영상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곡면 디스플레이에 3차원 영상까지 보태져 입체감이 몇갑절 더 살아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 제품도 3디를 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세계 최초 공개’보다 더 인정받는 것은 ‘세계 최초 출시’일 것이다. 1년 전 소비자가전전시회와 지난해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엘지전자는 해를 넘겨 지난 2일 이 제품을 세계 최초로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제품은 2월부터 배달된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오엘이디 티브이’ 출시를 평면 오엘이디 티브이와 함께 상반기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지전자의 ‘곡면 오엘이디 티브이’는 연내 출시를 공언했다.

...곡면 오엘이디 티브이 가격은 평면 제품보다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고위임원은 “평면보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제품이므로 가격대도 더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엘지전자의 55인치 오엘이디 티브이의 출고가는 1100만원이다. 라스베이거스/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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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로 장식한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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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주방식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냄비 전체를 스와로브스키 보석으로 장식한 화려한 디자인의 냄비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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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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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배우 수애가 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오는 14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jm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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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날씬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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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배우 고준희가 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오는 14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jm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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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개미허리 드러낸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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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막강 여배우들을 MC로 내세운 영화 토크쇼 MBC '토크클럽 배우들' 기자간담회가 1월 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민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토크클럽 배우들' 기자간담회에는 MC를 맡은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민지, 존박이 참석했다.

'토크클럽 배우들'은 여배우들이 중심이 되는 토크쇼이자 본격적으로 '영화'를 다루는 토크쇼로 생생한 영화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스팅 비화 등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본다. 개성 넘치는 여배우들이 합류하는 '토크클럽 배우들'은 오는 1월 14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정유진 noir1979@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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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기 ‘유연한 외교’ 승부수

국방장관에 헤이글 지명 등 외교안보팀 인선 마무리
대결·전쟁 대신 대화 선호…‘일방주의’ 탈피 가능성

▲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은 새로 지명된 ‘국무-존 케리, 국방-척 헤이글, 중앙정보국-존 브레넌’과 사실상 유임이 확정된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수전 라이스 유엔대사 등 5명으로 진용이 짜여졌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척 헤이글 전 공화당 상원의원과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국토안보 보좌관을 각각 국방장관과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지명함으로써 사실상 외교안보팀 인선을 마무리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과 유대인 로비단체들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헤이글 전 의원을 국방장관에 지명한 것은 앞으로 외교안보 정책에서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내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인선은 4년 전 1기 오바마 행정부 때와 상당히 차이가 있다. 당시 워싱턴 주류 정치의 아웃사이더였던 오바마는 연착륙을 위해 국무장관에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임명하고, 국방장관에는 조지 부시 행정부 때 임명된 로버트 게이츠 장관을 유임시킨 바 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둘째)이 7일(현지시각) 척 헤이글(맨 왼쪽) 전 상원의원을 차기 국방장관으로, 존 브레넌(맨 오른쪽) 백악관 대테러·국토안보 보좌관을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공식 지명한 가운데, 현 국방장관 리언 파네타(오른쪽 둘째)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신화 뉴시스

★*… 미국 언론들은 이번 인선에 대해 오바마 2기 행정부가 외교안보 정책에서 새로운 방향을 추구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대결과 전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일방주의보다는 국제주의를 중시하는 외교정책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바마는 4년 전 대선 후보 때는 상당히 유화적인 외교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 1기 집권기엔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확대, 무인전투기(드론) 공격 확대, 리비아 군사개입 등에서 보듯이 공약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케리 국무장관과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는 둘 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외교 문제에서 적극적인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선호하고 전쟁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헤이글의 경우, 공화당 출신이지만 이라크 전쟁과 이란에 대한 제재에 반대하고, 핵무기 감축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오바마는 아프가니스탄 철군 준비와 국방예산 대폭 삭감 작업에 나서야 하는데 공화당의 반대를 무마하는 데 그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케리의 경우엔, 오바마의 1순위 국무장관 후보는 아니었으나 전통적인 외교정책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오바마와 철학이 맞는 인물이다. 여기에다 외교정책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조 바이든 부통령까지 합하면 오바마 행정부 내 요직에 대화파가 대거 늘어난 셈이다. <뉴욕 타임스>는 “이번에 지명된 사람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전쟁과 평화 문제에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이런 대화파의 득세는 이란과 북한의 핵개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에서도 1기 때와는 달리 강력한 제재보다는 직접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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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취임식 불참 및 취임식 연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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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베네수엘라 국회의원들이 8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국회에 참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날 이번 주 예정된 대통령취임식에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참석할 수 없을 것이라며 취임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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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민들도 아베 정부에 반발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4일 미얀마 양곤 교외에 자리한 일본군 전사자 묘지를 방문하자 2차대전 참전 경험이 있는 옛 군인들과 현지 화교들이 지난 역사의 잘못을 되돌아보지 않는 행동이라며 펼침막을 내걸고 항의하고 있다. 4일은 미얀마의 65번째 독립기념일이었다. 양곤/신화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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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랴다' 맞은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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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약 48km 떨어진 자젤카(Zhazhelka) 마을에서 사람들이 전통 축일 ‘콜랴다(Kolyada)’ 맞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콜랴다’는 기독교 전래 이전부터 존재해 온 동유럽 지방 겨울 축제다. 벨라루스 일부 지역 및 우크라이나에서는 기독교 전래 후 콜랴다가 정교회 크리스마스(1월 7일) 행사의 일부로 변형돼 정착했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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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위, 군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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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원격조종 받는 '최초 로봇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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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나사에서 제작한 인간형 로봇 '로보넛2'가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작업대의 밸브를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역사 최초로 인간형 로봇이 우주에서 사람 대신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상 통제센터의 연구진들은 로보넛이 작업대의 밸브를 잠그는 동작을 하도록 원격조종한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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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인기 공습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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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물탄에서 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미국은 무인기 공습을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무인기가 이날 파키스탄의 한 과격 단체 시설을 공격하면서 최소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신화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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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나타난 피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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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인권 단체 ‘피멘(Femen)’ 회원이 8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쇼핑몰에서 누드 시위를 하다 경비들에게 끌려나가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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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목소리를 낼 권리를 주장하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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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P/뉴시스】8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의 난팡저우머(南方周末) 사옥 밖에서 파업 지지자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종이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종이에는 '13억 중국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언론의 신년호 내용이 정부 당국의 검열에 의해 수정·삭제된 가운데 편집부 일부 직원이 파업을 선언했고, 여론이 당국에 언론 자유를 호소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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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인들 ‘당국검열’ 공개적 비판

‘시진핑식 개혁’ 기대감에 찬물
민주 촉구 ‘신년사설’이 당 통치 찬양으로 탈바꿈하자… 개혁성향 주간지 ‘남방주말’ 기자들 선전부장 퇴진·당국 철저조사 촉구 “작년 기사 1천여건 검열” 폭로도

▲ 스크랩오류신고이메일프린트facebook0 twitter1 보내기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네이버북마크구글북마크닫기 중국 광시성의 네티즌들이 저항을 상징하는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쓴 채 ‘광시성 독자들은 남방주말을 지지한다. 언론 출판의 자유야말로 진정한 개혁이다’ 등의 문구를 들고 당국의 검열에 항의하는 <남방주말> 기자들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웨이보 갈무리

★*… 중국 당국의 개혁파 언론에 대한 검열에 언론인들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중국 개혁파 언론의 상징인 <남방주말>의 기자들은 광둥성 선전 당국이 일방적으로 신년 사설의 제목과 내용, 편집을 마음대로 뜯어고쳐 공산당 통치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폭로하는 공개서한을 3일과 5일 발표했다. 인터넷에서는 <남방주말>을 지지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남방주말> 기자들은 애초 ‘중국의 꿈은 헌정(헌법에 의한 통치)의 꿈’이란 제목으로 정치개혁과 민주를 촉구하는 내용의 신년 사설을 작성했으나, 퉈전 광둥성 선전부장이 직접 개입해 5차례 이상 수정 지시를 내려 비판적 내용이 모두 삭제됐다고 3일 밝혔다. 제목도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 내용에서 따온 ‘우리는 어느 시기보다도 (민족부흥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 있다’로 바뀌었다. 기자들은 퉈전 선전부장의 퇴진과 공개 사과, 당국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베이징/박민희 특파원 minggu@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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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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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남동부를 달리는 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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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갭=AP/뉴시스】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州) 소방당국이 제공한 사진으로 8일(현지시간) 딘스갭 인근 산불이 프린스 고속도로 너머로 확산되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이 호주 남동부로 확산된 산불을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호주 당국은 국립공원 여러 곳에 대피령으로 내리고 불볕더위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로 산불 경계 수준을 최고로 높였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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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시리아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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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올=AP/뉴시스】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8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접한 레바논 국경 지역인 알 파올에 물에 잠긴 임시 난민촌에서 걸어가고 있다. 레바논 동부 베카 평원에 있는 시리아인 난민촌 2곳이 이날 리타니강 범람으로 물에 잠겼다. 이날 홍수로 많은 시리아 난민이 침수 피해를 입은 소지품들을 챙겨 다른 난민촌을 찾아 떠났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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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글에 추락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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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 푸칼파 인근에서 촬영한 화물 수송용 헬기 잔해. 미국을 기반으로 한 ‘콜럼비아 헬리콥터스’ 회사의 이 헬기가 이날 페루의 아마존 정글에서 추락하며 직원 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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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논란' 보잉 787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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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이후 보스턴 로건국제공항에서 점검을 받고 있다. 787 드림라이너는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경 이륙 대기 중 보조전력시스템이 폭발해 불이 붙었다가 20여분만에 꺼졌다. 지난 2011년 말 ‘꿈의 여객기’라고 자평하며 운항을 시작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그동안 수 차례 결함이 발견되며 안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보스턴/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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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건사고, 대응,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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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건강 악화’ 구속집행정지 결정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뉴시스 ▶

★*…건강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 중인 한화그룹 김승연(61) 회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8일 "피고인의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집행정지 기간은 이날부터 3월7일까지며, 주거지는 주소지와 병원(서울대 병원이나 순천향대 병원)으로 제한된다.

김 회장은 수감 이후 급격히 체중이 증가했고 당뇨와 저산소증, 고탄산혈증이 지속되고 있어 돌연사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집중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앞서 서울남부구치소는 지난 4일 김 회장의 건강상태를 우려해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한 바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거액의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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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장자연 의혹’ 조선일보 방상훈 “법정 출석해야”

‘명예훼손 피소’ 이종걸 의원 재판에 방 사장 출석 요구
재판부 “고소인의 진술을 들어봐야 한다”

» 고 장자연씨 ▶

★*… 서울중앙지법 형사37부(부장 이인규)는 8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장자연 리스트’에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 사건 재판에서 방 사장의 출석을 촉구했다.재판부는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봐야 한다는 것에 우리 재판부의 의견이 일치했다”며 “고소인인 방 사장의 진술을 들어봐야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방 사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로 불구속 기소됐다. <조선일보>는 2011년 10월, ‘장자연 리스트’에 방 사장이 연루됐다는 내용의 인터넷 언론사 기사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검찰청 기자실에서 관련 문건을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같은 내용의 발언을 한 혐의로 이 의원을 추가 기소하기도 했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4일 제출한 증인불출석 신고서를 통해 증인으로 재판에 나간다면 또 다시 언론에 노출되는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무관한 사건에 연루되어 고소를 했다면 고소인의 진술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쪽 변호인단 역시 방사장의 소환을 요구하면서 재판부에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청했다. 재판부는 “증인이 처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바로 구인장을 발부하지는 않는다”며 요청을 거절한 상태다. 그러나 재판부는 “(방 사장의 진술 없이) 그대로 종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재판부는 다음 기일을 오는 28일로 잡고, 다시 방 사장의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다. 조애진 기자 jin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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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험금 편취 살인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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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9일 오후 제주시 삼성혈 인근에서 보험금 편취 목적 살인사건 현장검증이 이뤄지고 있다.hyniko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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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험금 편취 살인사건 여성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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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9일 오후 제주시 삼성혈 인근에서 보험금 편취 목적 살인사건 현장검증이 이뤄진 가운데 여성 피의자가 현장검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hyniko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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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 위해 나선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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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인쇄소 거리의 한 빌딩에 화재가 나 옆 건물로 옮겨 붙은 가운데 소방관들이 인명구조를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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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초동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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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9일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초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대가 연기로 뒤덮이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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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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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세시풍속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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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전통 세시풍속을 그려넣은 풍속달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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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친환경 원단 사용한 아동가방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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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조이코오롱매장에서 친환경 원단 리젠을 사용한 아동가방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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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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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생들이 8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계룡산 자락 인근 양지서당에서 훈장으로부터 붓글씨를 쓰며 한문을 배우고 있다. 초·중생 50여 명은 한 달 동안 이 서당에서 숙식을 하며 한문 공부 외에 예절 교육, 사자소학, 명심보감, 검도 등을 배운다. 수강료는 1인당 75만원. 프리랜서 김성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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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진천군 청소년수련관과 초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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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8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청소년수련관과 초평호가 온통 눈으로 덮혀 있다. (사진=진천군청 제공) 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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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이 본 한국학생들 ‘특이해도, 너~무 특이해’

▲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 “한국 학생들은 좁고 밀폐된 고시원 같은 데서 대화 없이 개인적인 공부를 많이 하더라고요. 너무 혼자서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책에 있는 객관적 사실을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의 저자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가 더 중요한데 한국 학생들은 외우려고만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다만 “미국에서는 공부에 재능 있다고 판단되면 공부를 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쪽으로 교육시키는 데 반해 한국인은 획일적으로 교육을 시키다보니 평균적으로는 학력이 올라가 더 평등한 측면은 있다”고 말했다.

한국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태도도 이들에게는 특이해 보였다. 한국 학생들은 가족이나 국가를 위해 공부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미국인들이 개인적 성취를 위해 공부하는 것과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한국 학생들은 누군가에게 협조를 받는 데 대해 굉장히 어색해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자존감이 크게 상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서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고 질문을 하는 데 두려움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대치동 학부모 10명과 얘기를 해본 마골린과 마틴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은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불안감 때문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대치동 학원가의 초등학생들이 “공부를 못하면 친구를 사귈 수 없다. 멍청한 애랑 놀면 멍청해진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마틴은 이를 공부 하나만을 잣대로 줄을 세우는 분위기 탓으로 분석하며 “미국에서는 공부를 잘하지 않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소위 말하는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사진 한국방송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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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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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대학생, KBS 사장 앞에서 ‘쓴소리’

공영방송 발표대회 시상식서
“가슴 아픈 현실…뉴스타파에 상금 주고파”

» 지난해 12월7일<한국방송>이 주최한 대학생 공영방송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탄 부산대학교 조소희(22·왼쪽)·이아인(23)씨. <부산대학교 홈페이지> ▶

★*… 지난해 12월7일 <한국방송>이 주최한 대학생 공영방송 발표대회에서 상을 탄 부산대학교 이아인(23·노어노문학과 4년)·조소희(22·행정학과 4년)씨가 시상식에서 사장단을 향해 쓴소리를 해 화제다. 부산대학교 학보사 <부대신문> 기자인 이들은 3등인 장려상을 받았다. 조씨는 이날 시상식에서 “공부를 하면서 책에서 배운 공영방송과 현실이 많이 달라 가슴 아팠다. 그런 의미에서 진짜 공영방송을 위해 애쓰는 뉴스타파에 이 상금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YTN 해직기자 노종면 씨 등 이명박 정부에서 해직된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대안언론이다.

이들의 수상소감을 들은 한국방송 길환영 사장과 경영진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으며, 몇 초간 정적이 흐를 정도였다고 한다. 조씨 등은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씨는 “소희에게 대표로 이야기하랬는데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혼자 기부를 약속하고서는 미안하다 했다”고 웃었다. 조씨 또한 “아직 (상금이) 입금된 게 아니라 기부를 한 건 아니다. 연대의 시작은 입금”이라며 당찬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조씨는 “미얀마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사진기자 나가이 켄지를 보며, 진실을 파헤친다는 게 뭔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가이 켄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라크 전쟁 등 참혹한 분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낸 일본의 사진기자로 지난 2007년 9월 미얀마 반정부 시위 현장을 취재하다 정부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이들이 상을 받은 공영방송 발표대회 ‘공영방송을 상상하라 가능한 한 새롭게’는 <한국방송>이 지난해 3월 발간한 책 <공영방송의 이해>를 정규 수업의 교재로 채택한 중앙대, 한국외대 등 7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학별로 2개 팀씩 모두 14개 팀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조씨 등은 상금으로 70만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작은 일이 여기저기 알려져 부끄럽다”면서도 “권력의 눈치 대신 국민의 눈치를 보는 기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조애진 기자 jin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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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철탑위 최병승씨만 정규직 발령…최씨 “혼자는 거부”

해고 8년째…불법파견 판정뒤 처음 83일 항의 최씨 “대표소송 낸 것” ‘고공농성 막으려는 꼼수’ 지적도

▲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옆 송전철탑에서 고공농성중인 현대차 사내하청 해고자 최병승씨

★*…현대자동차가 불법파견에 따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울산공장 송전철탑에서 83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사내하청 노동자 최병승(37)씨에 대해 해고된 지 8년 만에 정규직으로 인사 발령을 냈다. 그러나 최씨는 “너무나 일하고 싶다. 하지만 농성을 중단하고 나 혼자 정규직으로 일을 할 수는 없다”며, 대법원이 판단한 대로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대차는 7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최씨를 오는 9일부로 정규직 근로자로 고용한다”고 인사 명령을 냈다. 최씨의 정규직 발령은 현대차에서 불법파견에 따라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다.고용노동부는 2004년 현대차 사내하청 생산공정 모두를 불법파견이라고 판단했고, 최씨는 2005년 2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다 하청업체에서 해고된 뒤 노동위원회에 현대차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현대차를 최씨의 사용자로 볼 수 없다”며 각하 판정했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2월 최종적으로 최씨의 손을 들어줬다.

현대차 사내하청의 경우 불법파견에 해당하므로 ‘2년 이상 파견노동을 했으면 원청에 고용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옛 파견법 조항에 따라 최씨는 이미 2004년부터 현대차 직원이 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현대차는 10개월 동안 최씨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다가, 고공농성으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에야 인사 발령을 낸 것이다...신동명 기자 dand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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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유가족 “진상조사 약속 이행하라”

▲용산참사 유가족 및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용산참사 진상규명과 구속 철거민 사면을 촉구하고 있다. 오는 20일은 용산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이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용산참사 4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과 범국민추모위원회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진상조사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용산참사 4주기 추모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있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당선인은 용산참사와 관련해 구속된 철거민 사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설치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용산참사 재발방지법 및 강제퇴거금지법을 즉각 제정하고,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폭력의 진상을 규명하는 동시에 그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이원호 용산참사진상규명위 사무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선 이전, 쌍용차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약속했던 새누리당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말을 바꾸고 있다. 용산참사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던 박 당선인은 이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윤형중 기자 hjyoon@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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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전 풀뿌리운동, 경찰이 대놓고 사찰…웬만해선 못견뎌요”

★*…경북 영덕에서 원전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민 박혜령씨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새로운 보수시대를 맞아 새로운 풀뿌리 진보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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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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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전국언론노조 이강택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앞에서 해직 언론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mani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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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철거 강제집행…노동자들 몸으로 막았다

집행관들 “다음에 다시 오겠다”

▲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해고노동자 최병승(37)씨와 비정규직지회 천의봉(32) 사무국장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울산 현대자동차 명촌중문 송전탑 주변 농성 천막에 대한 법원의 행정대집행이 실시된 8일 오후 현대차 노조원 등 노동자들이 팔짱을 끼고 강제철거를 막고 있다. 울산/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법원이 사내하청 불법파견 인정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송전철탑 농성 천막 등을 철거하려고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노동자들이 거세게 반발해 30분 만에 무산됐다. 법원은 ‘다음에 다시 강제집행하겠다’고 밝혀 노동계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울산지법은 8일 오후 1시께 집행관 등 법원 직원 30여명과 용역업체 직원 50여명을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 농성장으로 보내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와 정규직 노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울산본부 등이 설치한 농성 천막 10여개와 펼침막 등을 철거하는 강제집행에 나섰다. 현대차와 한국전력이 송전철탑 농성장의 천막 등을 철거하고 최병승·천의봉씨가 철탑에서 내려올 것을 청구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결정문을 고시한 지 닷새 만이다....울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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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소비자들 공동구매로 통신기본료 70% 낮춘다

“기본료 70% 인하” 통신소비자협동조합, 통신시장 바꿀까 8일부터 조합원 모집 나서 기본료 3300원·문자1통 15원 알뜰폰 업체와 양해각서 체결 “공동구매로 마케팅 비용 절약” 작년 협동조합 설립 신고 마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초저가 휴대전화 ‘세컨드(2nd)’ 판매를 시작한 지난해 11월29일 서울 중구 소공동점에서 시민들이 8만원짜리 휴대전화 단말기를 고르고 있다. ‘세컨드’ 전화기는 선불요금제 방식으로, 이동통신사 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가입하게 돼 있으며, 단말기 구입 뒤 온라인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뉴시스

★*… 이동통신 소비자들이 힘을 합쳐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자는 취지의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이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기본료 70% 인하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으로, 이동통신 3사의 독과점 체제가 굳어진 기존 시장구도에 어떤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기본료 70% ↓…8일부터 조합원 모집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이사장 박동일)은 최근 한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업체와 조합원들에게 싼값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8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일반 요금제 기준으로 월 기본료 3300원, 음성통화료 초당 1.8원, 문자메시지 1통 15원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스마트폰의 경우, 월 기본료 3300원에 1만원을 추가로 내면 3세대(G) 망에서 월 500메가바이트(MB) 분량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랜(와이파이) 구역에서는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협동조합이 내놓은 스마트폰 요금제의 기본료 3300원은, 이동통신 3사의 일반 요금제 기본료(1만1000원)의 30%다. 알뜰폰 업체 최저 요금제(기본요금 5500원)에 비해서도 2200원 싸다. 조합 쪽은 “알뜰폰 공급가액에도 마케팅비가 포함돼 있는데, 우리 경우는 공동구매 형식이어서 마케팅비가 들지 않는다. 그 비용만큼을 업체 쪽이 부담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본료가 70% 인하되면 이용자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8470원을 아끼게 돼, 4인 가족 기준으로 연간 통신비 지출액이 40만6560원 줄어든다. 협동조합은 조합원 가입비(1만원)와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비용도 받지 않기로 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누리집(www.tong.or.kr)과 전국 대표전화(1666-3300)를 이용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협동조합 이용구 상임이사는 “통신서비스 이용료를 낮추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나섰다. 초고속인터넷 월 1만원 정액제, 데이터 통신과 엘티이(LTE) 서비스 경쟁 입찰, 스마트폰 저가 공동구매 등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2010년 인천에서 ‘(가)통신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란 이름으로 출범한 통신소비자운동 조직이다. 지난해 12월 5명 이상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협동조합기본법 발효에 발맞춰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달 인천시청으로부터 협동조합 설립신고필증을 교부받았다.

박동일 인천 성신교회 담임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가 이사장이며, 지난해 11월 출범한 2기 집행부에는 조성갑 한국아이티(IT)전문가협회장,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준비중인 아이에스티(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 컨소시엄 한현배 수석부사장, <한국 아이티산업의 멸망> 저자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인성 겸임교수 등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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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앞 1인시위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자리잡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케이티(KT)새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목회자개혁 중앙협의회가 노조해고자 복직, 학교 비정규직 동일임금 적용, 노조파괴 노동탄압 중지, 횡령의혹 재수사 등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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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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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경영정상화 비나이다’

★*… 쌍용건설 임직원 500여명은 지난 5일 경기 남양주시 예봉산에 올라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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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배후지 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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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남해안 선벨트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남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조감도. 진도군은 임회면 팽목항과 서망항 일대에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이 올 국비 추가 확보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진=진도군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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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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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201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렸다. 삼성전자는 85인치에서 11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 HD TV와 휘어진 올레드TV인 커브드(Curved) 올레드 TV를 선보였고 LG전자 역시 3D를 지원하는 곡면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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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한 액정보호필름 회사가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에 보호 필름을 부착하고 필름 위에서 칼질을 해도 흠집이 나지 않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 '라이프프루프'는 물에 넣어도 문제가 없는 방수 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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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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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바리안 알프스 벤델슈타인(Wendelstein)산에 위치한 벤델슈타인 교회의 모습. 벤델슈타인 교회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교회로 해발 1838m에 위치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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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된 순천 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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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0일 준공식을 갖는 순천 국제습지센터.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0여일을 앞두고 국제습지센터가 100% 완공돼 10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ki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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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속 오로라와 함께 춤을

★*…달빛 별빛들만 초롱초롱할 줄 알았던 밤하늘은 온통 초록 형광빛 세상이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에 나타난 오로라. 캐논 EOS 5D MⅢ, 16㎜, f3.5, ISO 1600, 노출 15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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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용추폭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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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뉴시스】노상봉 기자 =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높이 15m 용추폭포가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자 한 가족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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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장미란, 전격 은퇴 선언

» 장미란. 뉴시스 ▶

★*… 한국 역도가 배출한 간판스타인 장미란(30·고양시청)이 바벨을 내려놓는다.장미란재단의 한 관계자는 8일 "장미란이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조만간 기자회견을 개최해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1998년 처음 바벨을 잡은 장미란은 성공적이었던 15년간의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2년 첫 태극마크를 단 장미란은 한국 역도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해 부산아시안게임 75㎏ 이상급 은메달로 가능성을 입증한 장미란은 2005년 도하 세계선수권 금메달로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한국 여자 선수의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이었다.

이후 장미란은 3년 연속 세계선수권 우승에 성공하며 입지를 굳혔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인상 140㎏ 용상 186㎏ 합계 326㎏의 세계신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에서 또 한 번 왕좌를 지킨 장미란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잦은 부상과 신예들의 무서운 추격은 그를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했다.

장미란은 2012런던올림픽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4위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다. 장미란은 마지막 시기를 마친 뒤 바벨을 어루만지는 세레모니로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장미란은 재단을 설립해 비인기종목 선수 후원에도 앞장섰다. 2010년에는 고양시 덕양구에 자신의 이름을 딴 역도 전용 체육관을 설립, 역도인들의 숙원을 풀어줬다. 【서울=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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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김연아, 세계선수권 우승 후보…미국에 악몽”

▲ 컴백한 피겨여왕 한국의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가 9일(현지시간)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에 맞춰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 미국 언론이 '피겨퀸' 김연아(23·고려대)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후보라고 높이 평가하며 경계심을 나타냈다.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9일(한국시간) "김연아가 2년만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로 출전한 한국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세계선수권대회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 참가국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올림픽 출전 티켓을 배정 받는다.

SI는 "김연아가 한국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넘어졌음에도 합계 210.77점을 받았다. 복귀 무대였던 지난해 독일 NRW트로피(201.61점)보다 더 높은 점수였다"면서도 "지난 2010년 캐나다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작성한 세계기록(228.56점)에는 근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이 매체는 "한국선수권대회에서 '레미제라블'의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가 오는 3월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고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완벽히 복귀한 김연아가 미국 피겨계에 시련을 안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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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기술 개발” 체조요정 맹훈련

▲ 곤봉과 볼 이용한 ‘필살기’ 익혀 국제체조연맹에 공식등재 추진 4가지 종목 프로그램 다 바꿔“새로운 훈련 힘들지만 재밌어” / 손연재가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다. 뉴시스

★*…손연재(19·세종고)가 바빠졌다. 자신만의 신기술을 발굴해 맹훈련중이기 때문이다. 손연재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독창성이 인정받기는 어렵겠지만 국제체조연맹(FIG)에 공식적으로 등재된다면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더 생길 것 같다”고 했다.

손연재가 새로 개발한 기술은 곤봉과 볼을 이용한 것이다. 곤봉에서는 곤봉을 던졌다 떨어뜨리면서 뒤로 밟는 동작을, 볼에서는 공을 튕긴 뒤 뒤로 돌린 팔과 등 사이로 받아 허리를 꺾는 동작을 선보인다.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세계선수권 등에서 상당한 보너스 점수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팀은 손연재의 신기술 등재를 위해 8월 세계선수권이 열리기 두 달 전까지 동작에 대한 설명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번역해 국제체조연맹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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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들의 ‘함께하는 도전’

▲ 크로스컨트리 등 7개 종목 겨뤄 권리 담은 첫 공동선언문 채택도/ 2009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겨울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지적장애 선수들이 알파인스키 종목 시상식에서 메달을 받은 뒤 밝게 웃고 있다.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 ‘김연아 선수, 거스 히딩크 감독, 원더걸스,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이들의 공통점은?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의 홍보대사들이다. 바쁜 일정에 쫓기는 이들이 대회 알리미로 나선 까닭은? 오는 29일부터 8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아주 특별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이다. 스페셜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는 지적장애인들의 세계 스포츠 축제다. 1968년부터 시작해 여름 스페셜올림픽은 2011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13회째 대회가 열렸고, 겨울 대회는 이번이 10회째다.

올림픽이나 장애인올림픽은 기록과 순위를 경쟁해 금·은·동메달을 주지만, 스페셜올림픽은 4위부터 8위에게도 모두 리본을 줘 경기 참가 기쁨을 함께 나누는 독특한 올림픽이다.“장애가 있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누군가의 기쁨이 될 수 있으며 사랑과 자부심으로 세상을 채울 수 있습니다.” 1968년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의 창설자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의 말이다. 대회 구호도 ‘함께하는 도전’(Together We Can)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딩 등 7개 종목(55개 세부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경기 말고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비스포츠 행사도 함께 열린다. 세계에서 온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까지 3박4일 동안 개최지 주민들과 함께 지내며 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호스트 프로그램’,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일반 학생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어울림교육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 올해는 스페셜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버마(미얀마) 민주화 운동가 아웅산 수치 를 비롯해 말라위 대통령, 자메이카 총리, 방글라데시 총리, 국제적십자사연맹 사무총장 등이 ‘지적장애인의 빈곤과 사회적 소외의 악순환 근절방안’을 주제로 회담을 열어 지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요구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은 비장애인들의 관심도 기다린다. 1만원 하는 입장권(스페셜 패스) 1장을 사면 대회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다. 또 알펜시아·용평리조트 스키리프트, 스키 렌털, 눈썰매장, 정선 레일바이크, 동해 바다열차 등 인근 관광시설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 조규석 경기운영본부장은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경기 현장을 방문해 박수를 보내는 ‘응원 후원’으로 강추위 속 경기장을 따뜻하게 메워달라”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춘천/박수혁 기자 psh@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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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포츠단,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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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9일 경기 수원역 광장에서 열린 KT와 함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KT 스포츠단 사통팔달 팬 사인회'에서 런던 올림픽 사격 2관왕인 진종오 선수와 프로농구 KT 소닉붐의 서장훈 선수 등 KT 스포츠단 주요선수들이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기원하며 풍선을 날리고 있다.ppkj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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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친정팀 복귀 미소가 저절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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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박준형 기자] 9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의 포토데이에서 두산 홍성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두산은 다음날인 10일부터 잠실구장에서 4일 훈련-1일 휴식의 패턴으로 훈련을 실시한다.한편 전지훈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대장정에 나선다. 두산 선수단은 3월 6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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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치어리더,'아찔 치어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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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전주 ,백승철 기자] 8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지난 5일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59-80으로 패, 시즌 5승 23패를 기록하며 리그 꼴찌에 머물고 있다.강동희 감독이 지휘하는 동부는 지난 6일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76-71로 승, 2연승을 거두며 시즌 11승 18패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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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루니’ 정대세 입국 “수원에서 우승하고 싶다”

» 정대세. 뉴시스 ▶

★*… K리그 수원삼성에 입단할 예정인 '인민 루니' 정대세(29)가 3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빅버드 입성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8일 메디컬테스트와 수원 입단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정대세는 "이렇게 많은 취재진들이 있어서 놀랍고 긴장이 되면서도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으로 안다. 수원에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독일 프로축구 쾰른에서 뛰던 정대세의 K리그 수원행은 지난달부터 모락모락 피어났다. 이적 협상 등 여러 절차를 밟는 중에 정대세 본인이 수원행을 희망했다.

이에 대해 정대세는 "수원은 K리그에서 전통이 있는 구단으로 알고 있다. 더욱이 과거에 안영학 선수가 뛰던 팀이기도 한다"며 "열광적인 팬들도 있고 축구하기 정말 좋은 환경을 가진 구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축구를 하면서 아직 우승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수원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며 "FC서울, 울산현대 등 강한 팀들과도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더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조선 국적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정대세는 재일교포 3세로 지난 2007년부터 북한대표팀 선수로 활약 중이다. A매치 2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은 주전 공격수다.대표팀에서와 달리 클럽에서는 쉽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 2월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보훔에서 쾰른으로 이적했지만 최근 K리그 이적을 타진한 것. 정대세는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한다. 첫 시즌은 15골이 목표다"면서 "공격수가 15골도 넣지 못하면 팀이 우승할 수 없다"고 밝혔다.한솥밥을 먹으면서 경쟁도 펼쳐야 하는 라돈치치에 대해선 "과거에 한·일 올스타전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한 팀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며 "그와의 경쟁에서 이겨 선발로 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그게 도전이다. 남자로 태어난 만큼 계속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수원은 정대세의 소속팀 쾰른과 이적료 30만 유로(약 4억2000만원)에, 정대세와는 3년에 연봉 4억원을 지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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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사상 첫 ‘4년 연속’ FIFA 발롱도르 수상

▲ 리오넬 메시(26·FC바르셀로나)가 8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2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 뉴시스

★*… 이젠 그를 ‘축구의 신’이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을 듯하다. 리오넬 메시(26·FC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세계 축구 역사를 갈아치웠다.메시는 8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2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피파(FIFA)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메시는 피파 가맹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 축구전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41.6%의 지지를 얻어 호날두(23.7%)와 이니에스타(10.9%)를 가볍게 제쳤다. 이로써 메시는 2009년부터 발롱도르의 전신인 ‘올해의 선수상’까지 포함해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올해의 선수상(발롱도르 포함)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됐다.

종전 최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씩 받은 호나우두(브라질)와 지네딘 지단(프랑스)이다. 피파-발롱도르는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던 발롱도르와 피파가 뽑던 ‘올해의 선수’가 2010년 통합돼 제정됐다.메시는 “정말 꿈만 같다. 지금 이 순간 너무 떨린다. 4회 연속 수상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감격해 했다. 그는 이어 “이니에스타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언제나 곁에서 도움을 주는 아내와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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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빛나는 백옥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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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막강 여배우들을 MC로 내세운 영화 토크쇼 MBC '토크클럽 배우들' 기자간담회가 1월 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송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토크클럽 배우들' 기자간담회에는 MC를 맡은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민지, 존박이 참석했다.

'토크클럽 배우들'은 여배우들이 중심이 되는 토크쇼이자 본격적으로 '영화'를 다루는 토크쇼로 생생한 영화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스팅 비화 등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본다. 개성 넘치는 여배우들이 합류하는 '토크클럽 배우들'은 오는 1월 14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정유진 noir1979@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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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아찔한 가슴라인을 뽐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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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 SBS 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김성령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이 자리에는 배우 권상우 수애 정윤호 김성령 고준희 박민하가 참석했다.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의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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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드라마 '야왕'으로 드라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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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야왕'은 오는 14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jm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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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갓 어 보이’로 돌아온 - 소녀시대
소녀시대 “수다로 ‘마의 5년차’ 무사히 넘겨”

그룹 소녀시대가 하이힐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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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첫 날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를 부르며 자유롭고 펑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녀시대를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에서 만났다.“1년 2개월만의 새 앨범이에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고 우리도 설레며 준비했어요(태연).”

“특히 올해는 뱀띠해인데 멤버 가운데 6명이 뱀띠라 1년 내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유리).”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는 그 동안 소녀시대가 추구해왔던 음악 스타일과 달라 파격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한 거죠. 처음 듣고 우리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것이 숙제였는데 준비하며 우리 색을 표현하는 걸 터득하게 된 것 같아요. 연습 기간을 더 달라고 할 정도로 욕심을 낸 곡이예요(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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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사전에 입을 맞춘듯 다른 멤버들도 모두 비슷한 얘기를 쏟아냈다. “연습할 때 신는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건 데뷔 이후 처음이에요. 연습 때처럼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날아다니는 듯한 자신감이 있어요(윤아·티파니).”10곡이 들어있는 새앨범은 ‘소원을 말해봐’의 작곡가 팀 디자인뮤직과 유영진, 픽시로트, 박창현 등 국내외 히트 메이커가 대거 참여했다. 또 서현, 유리, 수영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곡도 수록돼 있다... 안선희 기자 sunnyahn@munhwa.com사진=SM엔터테인먼터 제공세시풍속을 그려넣은 풍속달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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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다룬 뮤직비디오 ‘슬픈 약속’ 인기 돌풍

‘슬픈 약속’의 줄거리는 메가폰을 잡은 차은택 감독이 직접 썼으며, 차 감독은 티아라의 ‘롤리 폴리’,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가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인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슬픈 약속’은 7일 낮 12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같은 시각 선보인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도 되지 않아 유투브에서 조회수가 20여만건에 달하고 있다.

‘슬픈 약속’은 5·18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닥치는대로 학생들을 잡아들이던 군에 여자친구들이 끌려가자, 이들을 지키기 위해 두 남학생이 목숨을 바친다는 내용이다. 국민여동생 박보영씨가 시나리오를 읽고 작품성에 반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주연으로 열연했다. 배우 지창욱, 하석진씨는 교복을 입고 무장한 군인들에 맞서는 앳된 고등학생으로 등장한다.


▲ ‘스피드’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발포 장면과 강제진압 장면 등을 실감나게 표현한 뒤, 자발적으로 19금 심의를 신청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 코어콘텐츠미디어 홍보팀 관계자는 “고등학생이 무기를 드는 장면이 나오다보니 19살 이하 관람 금지 판정을 피하기 어려워 보였는데, 다행히 영등위에서 최종적으로 15세 등급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줄거리상 뺄 수 없는 부분이라 그대로 밀고나갔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탱크가 등장하고 700여명의 엑스트라가 군인 및 시위대로 나오는 등 1980년 광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 ‘슬픈 약속’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난 작품이다.

★*…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가 ‘나 가거든’과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나 가거든’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아시나요’는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슬픈 약속’은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역사적 비극을 소재로 만든 3번째 작품인 셈이다. 김 대표는 신인의 뮤직비디오에 이례적으로 7억 5천만원을 투자하며,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조애진 기자 jiny@hani.co.kr 사진.유튜브 캡쳐화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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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 일원 명승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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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9일 강원도 강릉의 용연계곡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진은 용연계곡 원마도가 발달한 하상자갈 및 암석 모습. (사진=이광춘 문화재위원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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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비난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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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뮤지컬 '프라미스' 프레스콜이 열린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출연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hyalin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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