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지정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브랜드 이름만 내건 채 정작 정비품질 관리에는 등한시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지정서비스센터 및 협력정비업체의 정비 불량으로 불편을 겪었다는 소비자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직영센터와 달리 지정정비업체와 협력정비업체의 실수는 자동차 업체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받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동차업체들이 직접 운영하고 책임지는 직영정비센터가 극소수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어쩔 수 없이 지정정비센터나 협력정비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직영센터'는 전국에 수십개 뿐..대부분 지정.협력업체
현대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주요 업체들은 주로 지정서비스센터와 협력 정비업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영센터를 운영하는데......>>>>>>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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