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아이돌’ 저스틴 비버(16)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 킴 카다시안과 찍은 사진을 두고 “여자친구 사진”이라고 폭탄 선언(?)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제의 사진은 1일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것이다. 킴 카다시안은 저스틴 비버의 깜찍한 고백에 “나는 완전히 저스틴 열병에 걸렸다(I officially have Bieber Fever!!!)”며 재치있는 답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이 사진의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최근 연예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튜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저스틴 비버는 총 3주간 빌보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 10~20대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킴 카다시안은 불륨있는 몸매로 전세계 남성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 트위터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지난 2월 11일(현지 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2010 하트 트루스 레드 드레스 2010 콜렉션’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9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6월 11일(현지 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제49회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발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2009년 4월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옵세스’시사회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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