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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밤의 비결

박영복(지호) 2010. 5. 3. 11:18

뜨거운 밤의 비결

어느 두 남여가 연애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에 들어 갔다. 부인은 처음 6개월간 밤마다 남편의 뜨거운 사랑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후 하루걸러 확인하던 사랑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2년 후에는 남편과 한달에 한번도 잠자리를 함께 하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이 부인은 고민고민 끝에 기도를 드리기로 작정하고 매일 새벽 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

드디어 백일째 되던 어느날 산신령이 나타나 그녀에게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방법은 내일 이시간 남편이 이 장소로 올라 오게 하면 산신령님이 한가지 주문을 남편에게 알려 줄것이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남편이 이 주문을 외우면 너는 밤마다 극락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부인은 기쁜 마음으로 산을 내려와 남편을 다음날 새벽에 산에 올라가 산신령님을 만나 주문을 배우게 했다.

과연, 그날 밤부터 남편은 180도로 바뀌어 그 여자는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물론,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은 주문을 외웠고 여자는 들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당신이라면 이 주문이 어떤 주문인지 알고 싶지 않겠는가? 이 부인 역시 남편이 잠자리에 들기전 어떤 주문을 외우는지 몹시 궁금했다. 결국 이 여자는 약속을 어기고 남편을 따라가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를 들었다.

이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는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다섯살난 철이와 영희는 한동네 친구이다.

어느날 영희가 예쁜 인형을 가지고 와서는...

영희 : 넌 이런거 없지롱? 메롱...

철희는 괜시리 약이 올라서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마침내...철이는 바지를 내리며...

철이 : 넌 이런거 없지롱...

영희는 두리번 두리번 자신의 몸에서 그것을 찾다가 없자 울먹울먹...

마침내 울면서 집으로 가는 영희...

잠시후...

자신에 찬 미소를 띄우며 철이를 찾아온 영희왈...

영희 : (치마를 걷어올리며)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런거 갖고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여러개두 가질 수 있댔다...약오르지롱...

 

 

극장에서 에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중인 남과 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히 속삭인다.

자기야!!!”

그래, 무슨 말인데?”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 하면서 속삭인다.

사랑하는 자기야.. 몸 가지고 싶어???"

이에 남자의 얼굴에 환한 웃음과 기쁨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야... 여기 오징어 몸 줄테니까 혼자 다 먹어~~”

 

ps 여자분들 남자 떠보실때 참고로 하지마시고

남자분들 이렇게 떠볼때 알아서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