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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일정세(4.28)

박영복(지호) 2010. 5. 3. 06:27

人民日報, China Daily, 光明日報 등 당지 언론 주요내용(2010.4.28)

 

1. 한반도 관련

 

. 한국 언론, “북한, 새 작전계획 발표(한국언론 인용)(環球16,參考5)

 

<중앙일보> 등 한국 언론은 북한이 7일내에 한국 전역을 점령한다는 작전계획을 수도권을 먼저 점령한 후 협상하는 것으로 바꾸고 비대칭 전력을 혼합한 새 작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도함.

 

- 복단대학 한국연구센터 石源華 주임은 만일 북한이 한국에 대한 작전계획을 바꾼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일종의 협박이라며, 일반적으로 북한은 한국의 강경초강경으로 대응해 왔다고 함.

 

- 하지만, 인민일보 한국주재 특파원이었던 徐寶康 기자는 남.북 충돌의 근원이 한반도평화메커니즘 미수립에 있지만,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전쟁 수단을 사용할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며, 그 이유는 현재로서 대국들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함.

 

. 남북, ‘천안함사건으로 전쟁을 일으킬 수 없어(외신 인용)(參考3)

 

로이터 등 서양 언론은 천안함 사건의 원흉이 북한이더라도 전쟁은 없을 것이라며 아래와 같이 분석함.

 

- 한국 정부는 이미 동 사건의 처리를 국제사회에 맡기겠다고 표명한 바, 일방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임. 또한, 자국 경제 및 동북아 이웃 국가의 이익을 담보로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무력 충돌로까지 정세가 악화되지 않을 것임.

 

- 그리고 북한 자신도 한.미 연합군과의 교전이 승산 없음을 알고 있는 바, 북한 또한 현재로서는 전쟁을 원치 않을 것임.

 

2. 국내 주요정책 및 경제무역

 

. 국가기밀법 수정, 정보 공개화의 길을 개척(人民18)

 

4.26 개최된 제11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기밀법> 수정안 초안에 대한 제3차 심의를 하였는 바, 동 수정안은 표결 통과를 앞두고 있음.

 

중국 개혁개방 추진에 따라, 법에 의거하여 治國한다는 기본 방침이 이행되면서 국민들의 알 권리가 더욱 중시되고 있는 바, 각급 정부는 햇볕정부방향으로 부단히 매진하고 있음. 이러한 배경에서 국가기밀법 수정은 정보 공개를 위한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하게 될 것임.

 

. 중국 정부, 지진 루머 단속(Global Times 5, China Daily 4)

 

최근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지진 루머를 확산시켜 사회적 공황을 야기한 혐의자 5명이 체포되었음.

 

그중 25세의 모씨는 6.13 난징에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사이트에 게재하여 물의를 일으킴. 이에 대해 난징 지진국은 관련 내용이 유언비어임을 공식 발표하였음.

 

3. 대외관계 동향

 

. 중국이 무슨 생각하는지 세계가 관찰하고 있어(人民3)

 

최근 중국이 거대한 변화와 성과를 이룩하자, 서방의 일부 학자들은 중국을 관찰하던 자신들의 시각을 반성하고 중국의 국정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함. 유럽 외교관계 협회 창시자인 Leonard Mark의 저서 <What Does China Think?>가 바라고 그 대표작임.

 

- Leonard은 동 저서를 통해 경제개혁, 민주정치 및 국제 전략에 대한 중국 지식인들의 대표적인 관점을 소개하면서 서방의 학자들이 중국 상황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고 지적함.

 

. 5월은 중.대화의 달(環球3)

 

2차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5.24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인 바, 많은 이들이 인민폐 환율문제가 금번 대화의 초점이 될 것이라고 추측함. 그리고 중.미 인권대화가 5.13-14간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바, 이로써 2년여 동안 중단되었던 중.미 인권대화가 재개될 것임.

 

이렇듯 경제 및 인권 분야 고위층 대화가 재개됨에 따라, 미국은 중국과의 군사교류를 추구할 것으로 보임. 켐벨 미 국무부 차관보는 4.26 홍콩에서 .미 군사 접촉을 재개하고 제도화 하는 것이 미국의 바람이며, .미 고위층 대화에서 부족한 요소도 바로 이것이라고 함.

 

4. 사설

 

. 중간계층(夾心層)의 심리상태에 주목해야(人民日報 4)

. ., 전략적 상호 신뢰 증진 필요(人民海外 1)

. .미 경쟁, 누가 더 잘 배우는지 보자(環球時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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