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온전한 믿음을 향하여

박영복(지호) 2009. 11. 24. 08:49

 

    
    온전한 믿음을 향하여 
    단 3: 8-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다. 
    느부갓네살은 그들을 풀무불에 던지겠다고 
    협박하며 다시 절하기를 강요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풀무불과 왕의 손에서 건지실 것이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으며 절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을 믿을 뿐 아니라 
    해결해 주시지 않아도 결코 원망하지 않는다. 
    능히 해결하실 것만 믿는 것은 
    반쪽 믿음만 가지고 있는 것이다. 
    능히 해결하실 뿐만 아니라 
    그리 아니하셔도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다. 
    나에게는 이런 온전한 믿음이 있는가? 
    아니면 반쪽 믿음만 가지고 있는가? 
    오늘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해결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 아니하셔도 감사함으로 받는 
    참된 믿음을 소유하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해결해 주실 것만 믿었던 
    나약한 믿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해결해 주시지 않아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감사하고 찬송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