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올무와 함정을 만났을 때

박영복(지호) 2009. 11. 25. 09:28

 

    
    올무와 함정을 만났을 때 
    단 6:10-15 
    다니엘은 시기하는 자들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교묘한 계획을 세워 
    왕의 도장까지 받아 놓았지만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원수가 나를 넘어뜨리려고 
    함정을 파고 올무를 놓았다면 내 방법으로 
    해결하긴 어렵다. 
    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또 다시 그들은 
    다른 계획으로 다른 함정을 팔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처럼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올무에 갇혔다고 기도를 멈추지 말자! 
    함정에 빠졌다고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말자! 
    눈에 뻔히 보이는 어두운 미래 앞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올무와 함정이 있을 때 
    더욱 기도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또한 기도에 감사를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기도하며 감사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