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식/중국 무역,투자

09년 4분기 및 2010년 중국경제전망

박영복(지호) 2009. 11. 8. 05:53

09.4/4분기 및 2010년 중국경제전망

 

(주중 한국대사관 재경관, 09.11.4)

 

□ (경기종합) 중국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적극적 재정통화정책에 따른 내수주도로 3/4분기 전년동기비 8.9% 성장하면서 빠른 경기회복을 지속해 나가고 있음

 

① 전분기대비 성장률은 약 10% 내외로 추정 (WB)

 

- 이는 2분기의 약 17%(전분기대비) 성장에 비하여는 다소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빠른 회복세임

 

② 고정자산투자가 1-3분기 7.7% 성장중 7.3%p 기여, 소비도 3.6%p 기여, 순수출은 △3.6%p 기여 (UBS)

 

- 정부영향하의 투자가 전체투자의 약 50% 차지 (WB)

 

③ 2분기와는 달리 3분기에는 부동산투자가 살아나면서 非정부투자의 회복을 유도

 

- 지난 6월부터 신규착공면적이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3분기에는 27% 증가, 중저소득층 주택투자와 대출확대에 따른 일부고급주택과 상가건설증가가 주요인

 

④ 정부지원에 따른 자동차 및 가전제품 등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지만 임금증가율 둔화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는 완만한 회복세

 

- 농촌(도시)임금 증가율은 08년 16%(14.4%)에서 09.1-9월중 10%(9.3%)로 둔화

(교역동향) 수입은 중국내수의 회복에 따라 물량기준으로 3분기중 6.2% 증가 (특히 내수용 정상재 수입은 3분기중 17% 증가)

 

중간재 수입도 09년 상반기에는 크게 부진하였으나 3분기중 세계전자시장의 호전으로 회복세 시현

 

(대출동향) 09.9월중 대출은 5,167억위안(M2 증가율은 29.3%)으로서 전문가예상을 상회하는 증가세 지속

 

ㅇ 09.1-9월 누계 8조 6,700억위안, 10월이후 월간 3,000억위안씩 증가할 경우 연간 10조위안에 이를 전망

 

(재정수지동향) 재정지출은 09.1-9월중 24% 증가한 반면 총세수는 2.2% 증가에 그침

 

ㅇ 인프라투자에 대한 중장기대출이 09년 상반기중 42% 증가하는 등 은행대출이 인프라투자의 중요한 역할 수행 (재정의 역할은 약 1/3 수준)

 

(고용) 수출제조업 분야의 고용감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건설, 공공분야의 고용 증가로 당초예상보다 고용상황이 크게 나쁘지는 않는 상황

 

ㅇ 다만 임금상승률은 둔화, 농민공 임금은 금년 상반기 7.6% 증가 ☞ 다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서서히 회복되는 상황

 

(거시정책기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관리 및 경제구조조정을 중요한 정책목표로 추가 (국무원, 10.21)

ㅇ 재정정책은 이미 09-10년간 4조위안(재정지출은 이중 1.18조위안) 계획을 예정대로 집행할 전망

 

- 추가적인 재정지출 확대가능성은 희박, 다만 소비지출 진작책 구상은 가능할 수 있음

 

ㅇ 통화정책은 CPI 감소세 지속, 대외수요부진과 생산과잉문제 상존 등으로 당분간 현행기조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fine-tuning을 통한 유동성조절 등은 지속될 전

 

- 다만 CPI가 4/4분기에는 플러스로 전환되고 09년간 소폭 마이너스를 유지할 전망

 

- 다만 일반적인 경기상황, 생산과잉 등에 비추어 현재서 인플레를 우려할 상황은 아님 (다만 내년 하반기이후 인플레심리가 서서히 현재화될 가능성이 있음)

 

중국특유의 출구전략은 현재 공급과잉 상황에 있는 업의 구조조정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이라 할 수 있

 

- 일부 중화학공업 및 소비재산업의 공급과잉은 글로벌 경기침체하에서도 가격하락 → 기업수익성 악화를 유발하면서 소비자물가의 회복을 방해하고 내수중심의 경제구조조정을 어렵게 하고 있음

 

국무원은 9.26 과잉공급과 가격하락에 따른 경영난에 직면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철강, 시멘트, 평면리, 석탄 및 화공, 폴리실리콘, 풍력설비 등 6개 산업의 신규프로젝트 불허 및 M&A방안 발표

(외환시장동향) 09.2/4분기이후 핫머니 유입이 재개되면서 외환수급 불균형 문제 다시 대두

 

ㅇ 09.1-9월중 무역흑자는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라 1,354억불 기록, FDI도 09.8월이후 증가세로 반전

 

ㅇ 금융위기가 진행중이던 08.3/4~09.1/4분기중 1,770억불의 순유출에서 09.2/4~3/4분기중 2,030억불의 순유입으로 전환되면서 핫머니유입 가속화

 

- 09.2/4분기 보유고증가의 2/3. 즉 1,220억불이 무역흑자, FDI 순유입, 이자수익 및 보유자산 평가이익으로 설명되고, 560억불은 설명안되는 부분(핫머니)

 

- 3/4분기에도 약 360억불이 핫머니로 추정 (UBS)

 

수출업자는 수출가격을 올리고 해외수입업자는 자국에서 저리로 차입하여 상품대금을 지불하는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carry trade)방식으로 해외에서 자금을 들여오는 경우 빈발

 

ㅇ 작년 3/4분기이후 미달러화대비 위안화환율은 6.83수준에서 실질적으로 peg

 

- 지난 6개월간 달러화가 주요통화대비 절하되면서 위안화도 같이 절하되어 중국은 무역흑자와 외환보유고 증가에 따른 무역마찰확대 가능성에 직면

 

금년초 최고점대비 위안화의 명목실효환율(Nominal Effective Exchange Rate: NEER)은 7.6% 절하

 

수출회복이 예상되는 '10년중반이후 위안화 절상이 재개될 가능성 (UBS, Citi: 10년말 6.4 또는 6.5위안)

(2010년 전망) 글로벌 경기회복이 비록 완만하게나마 이루어지면서 중국경제의 ‘10년 consensus 전망은 9.4%

 

(대외여건) 세계경기는 선진국 경기회복기반이 취점에 비추어 2010년중 2.3% 성장(09년 △2.8%) (WB)

 

- 10.1/4분기 10% 성장한 후 2/4분기이후 성장률은 다시 한자리수대로 진입 (이하 표 참조)

 

(성장) 성장구성요소는 금년과 크게 달라질 전망

 

-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이 회복되면서 순수출의 성장기여도가 플러스로 전환

 

- 재정지출확대 지속에 따른 인프라투자가 이어지면서 민간부동산시장의 회복도 성장을 같이 견인

 

- 다만 일부업종의 생산투자과잉 지속에 따라 설비투자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

 

- 소비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나, CPI 플러스전환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임금상승세 둔화지속 가능성으로 큰 폭의 회복은 곤란

 

(소비자물가) ‘10년 consensus 전망은 2.8%로서 가압력이 현재화되지는 않지만 3분기이후 3%를 상회

 

(경상수지) 수입물가 회복으로 GDP대비 5.3% ☞ 대외의존형 성장지속이 위안화 절상 및 내수중심의 경제구조조정에 대한 압력이 거세질 전망

 

 

[ 표1: 주요투자은행의 중국GDP 전망 (YOY, %) ]

 

 

주요투자은행

09년

 

2010

 

 

4/4

 

1/4

2/4

3/4

BNP Paribas

8.2

9.6

9.5

10.0

9.8

9.3

Bank of Communications

8.5

9.8

9.8

-

-

-

Barclays Capital

8.3

10.8

9.6

11.4

9.3

9.0

CITIC

8.8

11.3

10.1

11.8

10.5

9.2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8.2

9.9

9.0

10.3

8.6

8.5

Citigroup

8.7

10.4

9.8

11.3

10.2

9.4

Deutsche Bank

8.3

10.0

7.8

8.7

8.0

6.8

HSBC

8.1

9.2

9.5

9.7

9.5

9.3

Haitong Securities

8.5

10.4

8.3

-

-

-

JP Morgan

8.4

9.0

9.0

-

-

-

Merrill Lynch

8.7

11.3

10.1

10.6

10.3

9.9

Morgan Stanley

9.0

-

10.0

-

-

-

Nomura International

8.1

10.0

10.0

11.0

10.5

9.5

OCBC

8.3

9.9

8.9

9.5

8.8

8.3

Okasan Securities Co Ltd

8.1

10.0

9.9

-

-

-

SJS Markets

7.7

8.7

9.3

10.0

9.3

9.5

Standard Chartered

8.5

11.0

8.9

10.0

9.0

8.5

UBS

8.2

9.5

8.5

9.0

8.2

8.2

United Overseas Bank

8.0

8.8

8.5

8.3

8.8

8.7

Goldman Sachs

9.4

-

11.9

-

-

-

평균

8.4

10.0

9.4

10.1

9.3

8.9

* 자료: Bloomberg(09.9월말 또는 최근, 이하 동일)

 

 

 

 

 

 

[ 표2: 주요투자은행의 중국 CPI 전망 (YOY %) ]

 

 

주요투자은행

09년

 

2010

 

 

4/4

 

1/4

2/4

3/4

United Overseas Bank

△1.0

△0.5

0.4

0.1

0.2

0.5

UBS

△0.5

1.0

2.0

2.3

2.0

1.8

Standard Chartered

0.1

2.0

4.5

3.0

4.0

5.0

SJS Markets

△0.6

0.8

4.4

3.0

4.7

5.4

OCBC

△0.2

1.8

2.7

2.5

2.5

2.7

Nomura International

△0.7

0.8

2.5

1.5

2.3

3.3

Merrill Lynch

△1.0

△0.4

2.5

-

-

-

Haitong Securities

△0.5

-

3.5

-

-

-

HSBC

△0.6

0.1

2.6

1.7

3.0

2.7

Deutsche Bank

0.0

-

3.0

-

-

-

Citigroup

△0.6

1.0

3.2

2.5

3.3

3.5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0.6

1.0

3.5

2.0

3.0

4.5

CITIC

△0.5

1.2

2.7

2.5

2.4

2.7

Barclays Capital

△1.0

△0.2

2.0

1.1

1.7

2.2

BNP Paribas

△0.5

0.8

2.8

2.0

3.5

3.1

평균

△0.5

0.7

2.8

2.0

2.7

3.1

 

 

 

 

 

 

 

 

 

 

 

 

 

 

 

 

 

[ 표3: 주요투자은행의 중국경상수지 전망 (% of GDP) ]

 

 

주요투자은행

09년

 

2010

 

 

4/4

 

1/4

2/4

3/4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3.0

4.0

6.5

5.0

6.0

7.0

CITIC

6.6

6.5

6.4

6.4

6.4

6.3

DekaBank Deutsche Girozentrale

6.1

-

4.3

-

-

-

Barclays Capital

7.0

-

6.2

-

-

-

Citigroup

6.6

-

6.1

-

-

-

Deutsche Bank

5.7

-

5.4

-

-

-

HSBC

5.1

-

4.3

-

-

-

Haitong Securities

5.5

-

4.0

-

-

-

Merrill Lynch

5.8

-

4.3

-

-

-

Nomura International

7.2

-

5.0

-

-

 

OCBC

6.5

-

6.0

-

-

-

Standard Chartered

7.0

-

5.2

-

-

-

UBS

7.7

-

6.9

-

-

-

United Overseas Bank

5.5

-

4.2

-

-

-

평균

6.1

5.3

5.3

5.7

6.2

6.7

[ 표4: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전망 ]

(percent change, unless otherwise indicated)

 

 

2006

2007

2008

2009f

2010f

The real economy

Real GDP

11.6

12.9

9.0

8.4

8.7

국내수요

9.7

10.7

8.8

12.9

8.7

소비

8.4

10.1

8.2

8.7

8.8

총자본형성

11.1

11.4

9.5

17.6

8.6

GDP 성장기여도 (percent point)

국내수요

9.4

10.4

8.2

11.9

8.2

순수출(Net export)

2.2

2.6

0.8

△3.4

0.4

참고사항:

 

 

 

 

 

 

 

 

 

 

 

Exports (goods and services)

23.8

19.9

8.6

△12.4

9.9

Imports (goods and services)

15.9

14.0

5.1

△0.7

10.4

소비자물가 상승률 (기간평균) (%)

1.5

4.8

5.9

△0.8

2.0

GDP 디플레이터

3.6

7.5

7.2

△2.6

1.5

대외교역조건

△0.8

△0.9

△4.2

5.4

△4.9

재정수지 (percent of GDP)

 

 

 

 

 

재정수지

△0.8

0.7

△0.4

△3.3

△4.1

총세입

18.3

20.6

20.4

20.0

20.0

총지출

19.1

19.9

20.8

23.4

24.1

대외수지 (US$ billions)

 

 

 

 

 

경상수지 (US$ bln)

250

372

426

261

213

GDP 비중 (%)

9.4

11.0

9.8

5.6

4.1

외환보유고 (US$ bln)

1,066

90

1,950

2,392

-

기타

 

 

 

 

 

M2증가율 (기말, %)

16.9

16.7

17.8

27.0

17.0

Sources: China Quarterly Update (World Bank, 09.11)

 

Ⅰ. 實物經濟動向

 

가. 産業動向

 

1. GDP

 

‘09년도 3/4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8.9% 증가(08년도 3/4분기 9.9%↑)

 

☞ 산업별로는 1차산업 4.0%, 2차산업 7.5%, 3차산업 8.8% 증가

 

2. 공업생산

 

‘09.1-9월중 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임

 

항목별 공업생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007년

2008년

2009년

12월

1-12 누계

12月

1-12 누계

5월

6월

7월

8월

9월

1-9 누계

공업생산

17.4

18.5

5.7

12.9

8.9

10.7

10.8

12.3

13.9

8.7

<업종별>

-

-

-

-

-

-

-

-

-

-

o 경공업

15.2

16.3

8.1

12.3

9.7

10.2

9.2

9.8

11.8

8.7

o 중공업

18.4

19.6

4.7

13.2

8.6

10.9

11.3

13.2

14.8

8.7

<소유권별>

-

-

-

-

-

-

-

-

-

-

o 국유및국유주식제기업

13.6

13.8

-0.6

9.1

2.4

5.7

7.4

8.6

11.8

4.1

o 사영기업

23.3

26.7

16.3

20.4

18.8

19.7

19.9

19.6

20.4

17.5

o 집체기업

9.8

11.5

1.8

8.1

8.5

8.9

12.4

10.9

13.5

7.9

<기타>

-

-

-

-

-

-

-

-

-

-

o 주식합작기업

12.7

17.5

5.1

11.4

9.7

15.5

14.0

11.6

11.2

9.8

o 주식제기업

19.3

20.6

7.9

15.0

11.1

13.0

13.4

14.7

16.6

11.0

 

 

3. 소비재판매

 

09.1-9월 소비재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하는 등 견조한 증가세

 

o 업종별: 도소매업 15.0%, 숙박 음식업 17.4% 증가

 

 

‘05

‘06

‘07

‘08

‘09.5

‘09.6

‘09.7

‘09.8

‘09.9

‘09.1-9

전년동기비증가(%)

12.9

13.7

16.8

21.6

15.2

15.0

15.2

15.4

15.5

15.1

 

 

4. 고정자산투자

 

 

□ ‘09.1-9월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33.4%의 견조한 증가세

 

o 산업별: 1차산업 54.8%, 2차산업 26.9%, 3차산업 38.1% 증가

 

 

‘05

‘06

‘07

‘08

‘09.1-6

‘09.1-7

‘09.1-9

‘09.1-9

전년동기비증가(%)

26.0

23.9

24.8

26.1

33.5

32.9

33.0

33.4

 

 

□ ‘09.1-9월 부동산개발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7.7% 상승, 주택투자는 13.4% 상승으로 증가세 회복

 

 

나. 物價動向

 

1. 소비자물가 (CPI)

 

□ ‘09.1-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비 -1.1%, 9월중 전년동월비 -0.8%로 마이너스 증가율 지속

 

o ‘09.1-9월 주택(-4.4%), 교통통신(-2.6%), 의류(-2.3%) 등이 CPI 하락견인

o 지역별로 보면, 도시 -1.3%, 농촌 -0.7% 등으로 하락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007년

2008년

2009년

1/4

2/4

3/4

4/4

1/4

2/4

3/4

4/4

5월

6월

7월

8월

9월

1-9

전년동기(월)비

2.7

3.2

4.1

4.8

8.0

7.8

5.3

2.5

-1.4

-1.7

-1.8

-1.2

-0.8

-1.1

 

부동산 판매가격(전국 70개 중대형 도시 기준)은 09.9월 중 2.8% 상승

 

 

‘05

‘06

‘07

‘08

‘09.4

‘09.5

‘09.6

‘09.7

‘09.8

‘09.9

부동산판매가격 상승률(%)

7.6

5.5

7.6

6.5

-1.1

-0.6

-0.2

-1.0

2.0

2.8

 

 

2. 생산자물가 (PPI)

 

□ ‘09.1-9월중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6.5%로 하락세 유지

 

o ‘09.9월중 -7.0%로 10개월 연속 하락세 유지

 

o ‘09.1-9월중 원자재, 연료, 에너지 구매가격은 전년동기대비 -9.5%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

2007년

2008년

2009년

1/4

2/4

3/4

4/4

1/4

2/4

3/4

4/4

5월

6월

7월

8월

9월

1-9

전년동기(월)비

2.9

2.8

2.9

3.1

6.9

8.4

9.7

2.5

-7.2

-7.8

-8.2

-7.9

-7.0

-6.5

다. 國際收支動向

 

1. 수출입 동향

 

□ ‘09.1-9월중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3% 감소한 8,466억불로 크게 둔화

 

o 무역방식별: 일반무역 -24.5%, 가공무역 -19.6% 등으로 감소

 

□ ‘09.1-9월중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0.4% 감소한 7,112억불로 크게 감소

o 무역방식별: 일반무역 -16.4%, 가공무역 -23.7% 등으로 감소

 

 

□ ‘09.1-9월중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25.2% 하락한 1,354억불

 

(단위: 억불, 전년동기대비 %)

 

‘05

‘06

‘07

‘08

‘09.7

‘09.8

‘09.9

‘09.1-9

수출(A)

7,620(28.4)

9,69(28.2)

12,180(25.7)

14,285(17.2)

1,054(-23.0)

1,037(-23.4)

1,159(-15.2)

8,466(-21.3)

수입(B)

6,601(17.6)

7,916(20.0)

9,558(20.8)

11,331(18.5)

948(-14.9)

880(-17.0)

1,030(-3.5)

7,112(-20.4)

수지(A-B)

1,019(218.4)

1,775(74.2)

2,622(47.4)

2,955(12.7)

106(-58.1)

157(37.9)

129(-56.1)

1,354(-25.2)

 

 

[참고] 09.1-9월중 주요국가별 교역현황 (단위: 억불, 전년동기대비 %)

 

EU

미국

일본

수출입(A+B)

2,601(-19.4)

2,119(-15.8)

1,622(-20.0)

수출(A)

1,675(-24.1)

1,573(-16.9)

698(-18.8)

수입(B)

926(-9.2)

546(-12.4)

924(-20.8)

수지(A-B)

749

1,027

-226

 

2. 외국인직접투자 (FDI) 동향

□ ‘09.1-9월중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4.3% 감소한 638억불(실제투자 기준)

 

□ ‘09.1-9월중 외국인투자기업 설립건수는 전년동기대비 21.4% 감소한 16,348건

 

(단위: 억불, 전년동기대비 %)

 

‘05

‘06

‘07

‘08

‘09.7

‘09.8

‘09.9

‘09.1-9

건수(건)

44,001(0.8)

41,473(5.8)

37,871(-8.7)

27,514(27.4)

1,845(-21.4)

1,867(-2.1)

2,217(10.6)

16,348(-21.4)

실제투자(억불)

603.2(19.4)

658.2(4.5)

774.7(13.6)

924(23.6)

53.6(-35.7)

75.0(7.0)

79.0(18.9)

637.7(-14.3)

 

□ ‘09.1-9월중 주요 국가의 대중국투자는 홍콩(371억불), 대만(51억불), 일본(32억불), 싱가포르(27억불), 미국(26억불), 한국(20억불) 순

[참고] 韓中 貿易․投資 動向

 

09.9월중 한-중간 무역규모(중국통계기준)는 총 159억불(전년동기대비 9.7% 감소)로써, 중국은 동기간 총 57억불 적자 시현

 

o 對韓 수출 51억불(전년동기대비 -25.5%), 수입 108억불(0.7%)

 

(단위: 억불, 전년동기대비 %)

 

2005

2006

2007

2008

2009.7

2009.8

2009.9

2009.1-9

중국통계

(中→韓)

수출입

1,119.9

(24.5)

1,343.8

(20.0)

1,601.7

(19.2)

1,861.1

(16.2)

136

(-27.3)

134

(-28.3)

159

(-9.7)

1,105

(-24.4)

수 출

351.2

(26.3)

445.6

(26.9)

561.3

(26.0)

739.5

(31.0)

43

(-41.1)

45

(-38.4)

51

(-25.5)

377

(-34.0)

수 입

768.7

(23.7)

898.2

(16.8)

1,040.4

(15.8)

1,121.6

(8.1)

93

(-18.4)

89

(-21.9)

108

(0.7)

728

(-18.3)

수 지

-417.5

-452.6

-479.1

-382.1

-50

-44

-57

-351

한국통계

(韓→中)

수출입

1,005.6

(26.7)

1,180.2

(17.4)

1,450.1

(22.9)

1,683.2

(16.1)

123

(-25.0)

122

(-22.6)

135

(-12.9)

1,004

(-25.5)

수 출

619.1

(24.4)

694.6

(12.2)

819.9

(18.0)

913.9

(11.5)

78

(-12.9)

77

(-10.3)

84

(3.5)

613

(-17.1)

수 입

386.5

(30.6)

485.6

(25.6)

630.3

(29.8)

769.3

(22.1)

45

(-39.0)

45

(-37.4)

51

(-31.0)

391

(-35.8)

수 지

232.6

209

189.6

144.6

33

32

33

222

* 수출입집계기준 즉, 수출가격(FOB)과 수입가격(CIF)의 차이, 제3국경유 수출입, 국가별 원산지분류기준, 통관시점의 차이, 수리목적 수출입물품 등 특수거래처리 차이 등으로 중국통계가 한국통계와 다를 수 있음

 

□ ‘09.1-9월중 한국의 대중국직접투자(중국통계 기준)는 전년동기대비 19.8% 감소한 19.8억불

(단위: 억불, 전년동기대비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1-6

2009.1-9

중국통계

건 수

5,625

(14.3)

6,115

(8.7)

4,262

(-30.3)

3,452

(-19.0)

2,226

(-35.5)

724

(-38.7)

-

실제사용

62.5

(39.2)

51.6

(-17.3)

39.9

(-22.7)

36.8

(-7.9)

31.4

(-14.8)

13.5

(-26.1)

19.8

(-19.8)

한국통계

(*)

건 수

8,065

(43.5)

9,533

(18.2)

9,782

(2.6)

9,082

(-7.2)

6,551

(-27.9)

1,912

(-49.4)

-

실제사용

23.3

(33.6)

27.7

(18.9)

33.5

(20.7)

52.3

(56.2)

37.6

(-28.1)

894

(-61.1)

-

* 합작투자인 경우의 지분계산여부 현지차입금 포함여부, 투자과실의 재투자분 포함여부에 따라 중국통계가 한국통계와 다를 수 있음.

 

* 한국의 대중국 투자 통계는 분기별로 발표

* 2007.9월부터 한국수출입은행 통계기준이 변경되어, 07.1분기 통계수치 사용 불가능

 

※ ‘09.9월말 기준 중국수출시장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수출의 23.5%,

’09.6월말 기준 對中 직접투자는 우리나라 해외투자의 약 22.3% 차지

Ⅱ. 通貨金融動向

 

가. 通貨動向

 

09.9월중 총통화(M2, 말잔기준)는 전년동월비 29.3% 증가한 58.5조위엔

 

o 본원통화(M0)는 전년동월비 16.0% 증가한 3.68조위엔

 

□ ‘09.9월중 은행대출액(말잔)은 전년동월비 33.8% 증가한 41.4조위엔에 달함

 

o 위엔화대출액은 전년동월비 34.2% 증가한 39.0조위엔

 

o 외환대출액은 전년동월비 28.3% 증가한 3,433억불

 

※ ‘09.9월 은행예금액(말잔)은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한 59.8조위엔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05.12

‘06.12

‘07.12

‘08.12

‘09.5

‘09.6

‘09.7

‘09.8

‘09.9

통화

(말잔)

M2

17.6

16.9

16.7

17.8

25.7

28.5

28.4

28.5

29.3

M0

11.9

12.7

12.1

12.7

11.2

12.0

11.6

11.5

16.0

M2/GDP(비중)

1.62

1.64

1.63

1.58

-

-

-

-

-

대출

(말잔)

인민폐

13.0

15.1

16.1

18.8

30.6

31.8

33.9

34.1

34.2

외환

12.0

10.0

30.2

11.9

-5.0

7.3

12.3

20.6

28.3

예금

(말잔)

인민폐

149.0

16.8

16.1

19.7

26.6

29.0

28.5

27.4

28.4

외환

5.6

0.3

0.9

12.0

27.1

27.0

12.2

8.7

7.8

 

 

 

나. 金利動向

 

‘07년중 6차례 금리인상, ‘08.9월까지 1년만기 예금금리(고시금리) 4.14%, 1년만기 대출금리(고시금리) 7.47% 수준을 유지하다가, ‘08.9.16 대출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08.12월말 현재, 각각 2.25%와 5.31%로 인하(‘09년 이후 변동없음)

 

 

2003

2004

2005

2006

2007

‘08.9.16

‘08.10.9

‘08.10.30

‘08.11.27

‘08.12.23

예금금리(1년만기)

1.98%

2.25%

2.25%

2.52%

4.14%

4.14%

3.87%

3.60%

2.52%

2.25%

대출금리(1년만기)

5.31%

5.58%

5.58%

6.12%

7.47%

7.20%

6.93%

6.66%

5.58%

5.31%

 

인민은행은 예・대금리를 고시하고, 개별상업은행은 고시금리를 기준으로 대출금리는 고시금리의 90%를 하한으로 예금금리는 고시금리의 110%를 상한으로 운용가능

 

‘08년 5차례 지급준비율 인상 17.5%로 정점을 찍은 후, ‘08.9.16이후 4차례 인하

 

 

2007

2008

금리

(1년만기)

예금

2.79% → 3.06% → 3.33% → 3.60% → 3.87% → 4.14%

(3.18일) (5.19일) (7.21일) (8.22일) (9.15일) (12.21일)

→ 3.87%→ 3.60%→ 2.52%→ 2.25%

(10.9일) (10.30일) (11.27일) (12.23일)

대출

6.39% → 6.57% → 6.84% → 7.02% → 7.29% → 7.47%

(3.18일) (5.19일) (7.21일) (8.22일) (9.15일) (12.21일)

→ 7.20%→ 6.93%→ 6.66%→ 5.58%→ 5.31%

(9.15일) (10.9일) (10.30일) (11.27일) (12.23일)

지급

준비율

9.5% → 10.0% → 10.5% → 11.0% → 11.5% →

(1.15일) (2.25일) (4.16일) (5.15일) (6.5일)

→ 15.0%→ 15.5%→ 16.0%→ 16.5%→ 17.5%

(1.25일) (3.25일) (4.25일) (5.20일) (6.7일)

12.0% → 12.5% → 13.0% → 13.5% → 14.5% →

(8.15일) (9.25일) (10.25일) (11.26일) (12.25일)

→ 16.5%→ 16.0%→ 14.0%→ 13.5%

(9.16일) (10.15일) (12.5일) (12.25일)

 

다. 株價動向

 

□ 상해 A주는 금년 들어 중국정부의 각종 경기부양 정책과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8월 큰 폭으로 하락한 후 횡보

 

09.9월말 현재 상해 A주 주가는 최고점(07.10.16일 6,124p)대비 52.4% 하락2,916.7p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승세를 마감하고 횡보국면 진입

 

 

‘04.12

‘05.12

‘06.12

‘07.12

‘08.12

‘09.6말

‘09.7말

‘09.8말

‘09.9말

상해

상해종합

1,266.5

1,161.1

2,675.5

5,261.6

1,820.8

2,959.4

3,412.1

2,667.7

2,779.4

A주

1,330.2

1,220.9

2,815.1

5,521.5

1,911.8

3,106.6

3,581.9

2,799.5

2,916.7

B주

75.7

62.0

130.1

365.9

110.9

190.3

218.6

186.5

193.5

심천

심천성분

3,067.6

2,863.6

6,647.1

17,700.6

6,485.5

11,566.6

13,670.7

10,585.1

11,206.9

 

라. 換率動向

 

08년 무역수지 흑자, FDI 순유입 등으로 주요통화대비 위엔화가 절상되었으나 09년 들어 변동폭 미미

※ 09.9월말 현재 달러당 위엔화 환율(기준환율)은 6.8264위엔

 

o 07.4/4분기이후 절상속도가 빨라지다가 08.7월 이후 절상속도 크게 둔화 (‘08년 이후 6.5% 누계기준 절상)

05.7월 환율제도 개혁 이후 09.9월말까지 15.8% 절상(미달러화 대비)

 

[참고] 위엔화의 대미달러 환율 변동추이(기말기준) (단위: 위엔/달러, %)

 

2005

2006

2007

2008

2009

7.21

9

12

6

12

6

12

6

12

7월말

8월말

9월말

위엔화환율

8.1100

8.0920

8.0702

7.9943

7.8051

7.6132

7.2971

6.8591

6.8346

6.8321

6.8312

6.8264

기간중 절상율

2.05

0.22

0.27

0.29

1.27

0.43

2.9

2.33

-0.24

0.00

-0.00

0.00

누계 절상률

2.05

2.28

2.56

3.53

6.04

8.71

13.42

15.4

15.7

15.8

15.8

15.8

 

☞ 외환보유고는 ‘09년 9월말 기준 2.27조불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3

2009.6

2009.9

외환보유고(억불)

6,099

8,188

10,663

15,282

19,460

19,537

21,316

22,726

전년동기비(%)

51.3

34.3

30.2

43.2

27.3

16.1

17.8

19.3

 

[별첨 1] 양국간 주요통계 편제 비교

 

 

우리나라

중국

산업생산

 

(工业生产)

- 대상 : 광업, 제조업 및 전기가스업

 

- 대표품목 : 생산출하 633개, 재고 519개

- 대상 : 광업, 제조업 및 전기가스업

 

- 경제유형별(중공업, 경공업), 소유 주체별(국유,민영,합작및외자등) 등으로 나누어 명목금액과 실질 증가율을 발표

 

- 조사대상기업(법인기업)의 생산규모는 총생산금액의 약 80% 이상 점유

 

- 계절조정은 하지 않으며, 춘절연휴 영향을 고려 1월중 데이터는 발표하지 않고 1~2월 누계치로 발표

설비투자추계

 

(城镇固定资产投资)

- 대상 : 2000년 산업연관표 기본부문(404개)중 63개부문

 

o 월별국내생산 및 수입분에서 수출, 소비, 중간수요 등을 차감하여 설비투자재의 투자규모를 추정

- 대상 : 50만위안 이상 고정자산 투자

 

o 건축 및 고정자산 투자 등 투자관련 비용을 합계하여 매월 누계기준으로 발표

수출입

 

(出口/进口)

- 국제수지통계 : FOB기준

 

- 통관통계

 

o 수출 : FOB기준, 수입 : CIF 기준

 

좌 동

 

소매판매액

 

(社会消费品零售总额)

- 대상 : 소매업 및 승용차판매업 대상(표본:2,560개사업체)

 

o 상품군별(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 소매업태별(백화점, 3,000㎡이상 대형마트, 무점포판매) 판매액 등을 공표

- 대상 : 일정규모 이상 소매기업(연간매출액 5백만위안 이상 또는 종업원 60명이상), 요식업(연간매출액 2천만위안 이상 또는 종업원 20명 이상) 등

 

- 도시와 농촌, 소유주체별, 주요도시별 데이터를 월별로 공표

 

o 상품별 판매내역은 공표하지 않음

건설수주/기성액 등

 

(建筑业总产值)

- 대상 : 일반건설업(대표도 50~54%)

 

o 발주자 및 공사종류별 건설수주액 및 기성액 등

- 건축 및 설비설치 총액, 수주액, 건축시공면적, 준공면적 등 관련통계를 공표

CPI

 

(居民消费价格指数)

- 대상 : 상품 및 서비스 489개 품목

 

o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38개 도시에서 조사

- 대상: 식료품 등 8개부문의 600~700개 품목

 

o 전국 226개 도시(도시 5만가구, 농촌 6.8만가구)에서 조사

실업률

 

(失业率)

- 표본: 약 32,000 가구

- 대상 : 만15세 이상인구

-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

*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았으나 매월 15일이 속한 1주간 수입이 있는 일에 전혀 종사하지 못한 자

- 도시등기실업률=도시등기실업

인구*/도시노동인구

 

* 비농업호적으로 16세~60세(여55세)인구중 노동능력과 취업의사가 있으나 미취업인구

- 분기별로 발표

[별첨 2] 중국경제 개관

 

중국경제는 ‘78년 鄧小平 집권이후 사회주의적 시장경제체제 확립을 위한 개혁․개방정책 추진

 

o 81년의 제6차 5개년계획이후 농업개혁․무역과 투자자유화, 사유재산권․회사법․노동계약제 등 시장경제제도가 도입되고

 

o WTO가입(2001)에 따른 시장개방, 부실금융기관 구조조정, 국유기업 구조조정및 민영화, FDI 유치, 환율제도 개편 등을 통하여 경제구조 선진화 도모

 

1978년이후 현재까지 평균소득이 약 9배 상승하였고, 78년이후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9.5% 상회

‘06년 시작된 제11차 5개년 규획에서는 수출주도형․외자의존형 고도성장에 따른 지역․계층․업종간 격차해소, 환경․에너지보존 관련 지속가능발전을 위하여 경제발전전략의 대전환 추진중

 

o 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한 내수주도형 성장, 기술혁신 및 교육시템 개혁, 지역균형발전 (서부대개발, 동북3성 진흥, 3農정책) 및 사회복지정책 강화 추진

 

중국은 경제규모 세계3위, 교역규모 세계3위, 외국인투자유치 세계3위, 외환보유고 세계1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

 

o 08년말 기준 명목 GDP 4.4조불 (30조위엔), 교역규모(수출+수입) 1.4조불, FDI 순유입 924억불, 외환보유고 1.95조불

 

□ 다만, 중국경제는 향후 대외부문의 불균형 해소와 내수(소비) 육성, 역․계층간 소득격차 완화, 정치체제와 시장경제의 중장기적 부조화가능성이라는 당면과제를 안고 있음

 

o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GDP의 6.8%로 지나치게 크고, 소비의 비중이 GDP의 50%에 불과(한국은 68%)하며, 지역별 소득격차가 최대 10배(상해 1인당소득은 귀주의 10.4배)에 이르고 있음

[별첨 3] 한중경제교류현황(09.9)

 

교역: 중국은 우리의 제1위 교역대상국, 수출․수입대상국, 무역흑자국

 

한국측 통계

 

‘08년

‘09.1-9월

총 액

1,683(16.1)

1,004(-25.5)

對中수출

914(11.5)

613(-17.1)

對中수입

769(22.1)

391(-35.8)

무역수지

145

221

중국측 통계

 

‘08년

‘09.1-9월

총 액

1,861(16.2)

1,105(-24.4)

對韓수출

1,122(8.1)

377(-34.0)

對韓수입

739(31.0)

728(-18.3)

무역수지

-383

-351

*단위: 억불, ( )안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출처: 한국무역협회(KITA), 중국해관총서>

 

수교 이후 16년간 교역액 비교

 

 

1992년

2008년

증가폭

한국통계

63.7억불

1,683

26.4배

중국통계

50.3억불

1,861

37.0배

 

양국의 교역 순위

 

한국 5대 교역국(2008년)

 

중국 5대 교역국(2008년)

순위

국명

교역액 (무역수지)

순위

국명

교역액 (무역수지)

 

수출

수입

 

수출

수입

1

중국

1,683(145)

914

769

1

미국

3,337(1,709)

2,523

814

2

일본

893(-327)

283

610

2

일본

2,268(-346)

1,161

1,507

3

미국

848(80)

464

384

3

홍콩

2,038(1778)

1,907

129

4

사우디

아라비아

391(-285)

53

338

4

한국

1,861(-383)

739

1,122

5

독일

253(-43)

105

148

5

대만

1,292(-774)

259

1,033

* 단위: 억불 ; 한국은 홍콩 제외시 중국의 3대 교역국 <출처: KITA, 중국해관총서>

 

□ 투자: 2002년 이래 중국은 우리의 최대 투자대상국이었으나,

2008년부터 미국에 이어 2위 투자국으로 한 단계 하락

한국측 통계

 

‘08년까지 누계

‘09.1-6월

‘09.6월까지 누계

건수

19,345

344

19,689

투자액

264.1

8.9

273

중국측 통계

 

08년까지

누계

'09.1-9월

‘09.9월까지

누계

건수

48,808

-

-

투자액

417.2

19.8

437.0

*통계는 분기별 발표 *단위: 건(신규법인수), 억불 *출처: 수출입은행, 중국 상무부

□ 중국에서의 투자순위(실제투자 기준, 금융업 제외)

순위

‘08년

‘09년 1-9월

국가명

건수

국가명

실행액

국가명

실행액

1

홍콩

12,857

홍콩

410.4

홍콩

371

2

대만

2,360

버지니아제도

159.5

대만

51

3

한국

2,226

싱가포르

44.4

일본

32

4

미국

1,772

일본

36.5

싱가포르

27

5

일본

1,438

한국(6위)

31.4

한국(6위)

19.8

전체

27,514

전체

924.0

전체

637.7

* 단위 : 억불 <출처: 중국 상무부 외자사>

‘08.11까지 한국은 실행액기준 5위를 유지했으나 이후 미국에 밀려 7위 기록

 

□ 중국의 對韓 투자(신고 기준, 지식경제부 통계)

 

- ‘07년(365건 3.8억불) → ’08년(389건 3.4억불) → ‘09상반기(248건 0.32억불)

 

- ‘09년 상반기까지 누계: 6,225건 25.5억불(전체FDI 1,537억불 중 1.7% 차지)

□ 인적교류

연 도

방한 중국인(한국통계)

방중 한국인(중국통계)

 

전년대비증감(%)

 

전년대비증감(%)

1992

9

10.1

4

186.6

2001

48

8.9

168

24.8

2002

54

11.9

212

26.5

2003

51

-4.9

195

-8.4

2004

63

22.3

284

46.2

2005

71

13.2

354

24.5

2006

90

26.3

392

17.6

2007

107

19.2

478

21.7

2008

117

9.3

396

-17.2

2009.1-9

100.0

12.5

243.5

-23.2

2009.1

9.3

15.3

23.8

-44.2

2009.2

12.8

16.7

27.8

-30.1

2009.3

11.2

6.9

24.3

-35.4

2009.4

10.8

10.4

26.4

-28.3

2009.5

8.6

-5.2

26.9

-29.3

2009.6

7.8

3.1

24.6

-19.4

2009.7

10.7

6.4

31.2

-4.6

2009.8

16.0

39.4

35.2

2.9

2009.9

12.7

12.2

23.4

-14.5

* 단위: 만명, % <출처: 한국관광공사, 중국국가여유국>

 

□ 항공편 운항

 

- ‘09.9월 한국 6개 도시와 중국 31개 도시간 주당 830여회 항공편 운항

 

※ 한-미간 260편, 한-일간 417편, 중-일간 731편, 중-미간 238편

 

□ 양국간 주요지표 비교

 

한 국(2008년말 기준)

중 국(2008년말 기준)

GDP

9,287억불(15위)

*전년대비 2.2% 성장

4조 4,002억불(3위)

*전년대비 9.0% 성장

1인당 국민소득

19,231불

3,267불

대외무역

8,573억불(11위)

2조 5,616억불(3위)

외국인투자

117억불(신고기준)

924억불(실행기준)

외환보유액

2,012억불(세계 6위)

1.95조불(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