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서비스무역 세계 5위 | |
중국의 서비스무역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도 중국의 서비스무역 성장은 세계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며 "중국의 서비스무역 수출입총액은 3044.5억달러로 전년보다 21.3% 성장했지만 성장률은 9% 낮았다""고 밝혔다.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중국 서비스무역의 발전 상황을 보면 서비스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464.5억달러에 달해 세계 순위가 2007년 7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수출입적자는 115.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9% 성장했고, 운수와 관광 등 전통 서비스업종의 비중 하락했다. 보험, 컴퓨터, 정보서비스, 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종의 수출이 금융위기 영향을 적게 받았다. 중국의 5대 서비스무역상대국은 홍콩, 미국, EU, 일본, 아세안으로 서비스무 역수출입총액의 68.4%(2082.5억달러)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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