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룽장] 2006년 관광외화수입 증가율 하이난에 이어 2위 | |||
黑龙江日报 | |||
2006년 헤이룽장(黑龍江)성 관광 경제는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고, 양적인 측면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요 관광지역의 경쟁력이 현저히 강화됐으며, 관광소비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관광산업의 활력이 증진되어 ‘11차 5개년’ 계획의 좋은 시작을 열었다. 2006년 헤이룽장성의 관광 총수입은 350억96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25.23%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중국 전체 평균(16%)보다 높았다. 관광외화수입 성장은 하이난(海南)의 뒤를 이어 중국 전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중국 전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가 완만한 상황에서 헤이룽장성의 외국인 관광객은 큰 폭으로 성장, 처음으로 연인원 100만명을 넘어섰고 관광객 구조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헤이룽장성 관광산업의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현재 헤이룽장성의 A급 관광지는 130곳, S급 스키장은 24곳(스키장을 등급별로 3S, 2S, S로 구분), 성급 호텔은 275곳에 달하며 농촌 민박은 61곳, 농공업 관광시범지역은 39곳에 달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은 지주산업인 관광업을 계속 발전시켜 2010년에 주요 관광지표가 2005년의 2배가 되게 함으로써 관광자원 대성(大省)에서 강성(强省)으로 도약할 것이다. 관광 총수입은 헤이룽장성 GDP의 7% 이상에 도달하도록 하고, 산업규모를 확대해 전국 순위 10위를 차지하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최고만을 고집하는 전략을 실시해 국제적이고, 지역적이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관광상품을 중점 개발하고 산업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헤이룽장성을 세계적인 눈과 얼음의 관광도시, 피서 휴양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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