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데 물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3.13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3.13
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 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3.12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보고 싶은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것은 현실의 내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3.12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때 어떻게 보복할..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3.12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고 또한 다른 사람..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2.23
가슴을 소유한 중년의 작은 소망 가슴을 소유한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2.22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2.22
사랑은 느낌이고 우정은 이해이다 사랑은 느낌이고 우정은 이해 이다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 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 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 있는 것이다. 우정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며 사랑은 혼자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것이다. 우정은 여러 명과도 같이 하지만사랑은 오직..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2.22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 마음의 휴식/좋은글,그림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