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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역 창업자의 8가지 유형

박영복(지호) 2004. 7. 12. 11:21
소무역창업자'의 8가지 유형


판로 개척실패형= 나름대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소무역창업에 뛰어들지만

많은이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판로를 찾지못햇기 때문이다.

자금 부족보다는 찾아낸 상품을판매할 유통경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익모델 부재형 = 창업은 했지만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다는 것이다.

고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정보와

시장조사가 선행되어야한다.



무경험형 = 젊은 혈기만 믿고 무작정 창업에 뛰어든 경우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는 20대가 늘면서 2000년부터 청년 창업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중 42.6%가 연매출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감동 실패형 = 창업 후 고객과의 끊임없는 마찰로 인해 결국 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유형을 말한다.

지나치게 영리만 추구한 나머지 값싼 자재를 사용하거나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법률지식 부족형 = 좋은 상품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법률적인 지식이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많다.

특히 중국의 법률은 수시로 변하고 관시에 의한 영향이 많기대문에

인맥을 중요시해야한다.



조기 시장진입형 =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시장진입에 대한 타이밍은

매우 중요한데 시장이 미처 성숙되기 전에 진입해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다.



현실안주형 = 기존에 개발한 상품에 지나치게 의존해 새로운 상품의 개발을

도외시한 사람들을 말한다.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수시로좋은 상품을 내놓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직접발로 뛰어야한다.



창업분야 지식부족형 = 창업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지 못하거나

이해가 부족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