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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시편 105편 31-45/영생과 심판,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합니다

박영복(지호) 2005. 5. 5. 11:20
오늘의 묵상-시편 105편 31-45/영생과 심판,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합니다

    시편 105편 31-45 그가 말씀하시니, 파리 떼와 이가 몰려와서, 그들이 사는 온 땅을 덮쳤다. 비를 기다릴 때에 우박을 내리셨고, 그 땅에 화염을 보내셨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고, 그들이 사는 지경 안의 나무를 꺾으셨다. 그가 말씀하시니, 이런 메뚜기 저런 메뚜기 할 것 없이 수없이 몰려와서, 온갖 풀을 갉아먹고 땅에서 나는 모든 열매를 먹어 치웠다. 그가 또 모든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장남을 모두 치셨다. 그들로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가운데서 비틀거리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 이집트 사람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떠날 때 기뻐하였다. 그는 구름을 펼치셔서 덮개로 삼으시고, 불로 밤길을 밝혀 주셨다. 그들이 먹거리를 찾을 때에, 그가 메추라기를 몰아다 주시며, 하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해주셨다. 반석을 갈라서 물이 흐르게 하셨고, 마른 땅에 강물이 흐르게 하셨다. 이것은 그가 그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 거룩하신 말씀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백성을 흥겹게 나오게 하시며 그가 뽑으신 백성이 기쁜 노래를 부르며 나오게 하셨다. 그들에게 여러 나라의 땅을 주셔서, 여러 민족이 애써서 일군 땅을 물려받게 하셨다.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할렐루야.
    영생과 심판,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합니다 조현삼 목사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결국 예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사람도 부인하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결국 예수님 앞에 서게 됩니다. 다만 생명의 주 예수님 앞에 서는 사람이 있고, 심판의 주 예수님 앞에 서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영생과 심판, 이 둘이 지금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면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받지 못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영생과 심판,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합니다. 여기 심판에 이르지 않고 영생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모든 심판이 면제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생을 얻은 자는 결코 심판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아,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어서 오십시오. 예수님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이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합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