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산 다녀왔습니다.

금번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창업의모든것"카페와 "일본상품정보"카페와

우리 한중일소무역창업센터의 카페회원이 함께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교류도 갖는 최사의 여행이었습니다.

나는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오후에 잠시 내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구입하고, 둘째날에는 구마모토에 가서 구모마토성과 시내를 돌아보고 아소산의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도 관광하고 돌아오는날 또 필요한 시장조사의 일과를 보내고 귀국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 성과 아소산까지 개인적으로 관광할수 있는 일정을 소개 하여 드리겠습니다.

 

일정은 후쿠오카(하카다역)에서 구마모토로 가는 열차는특급으로 자유석으로 끊으니 왕복이 4600엔

소요시간 1시간 20분-자유석이란 열차와 좌석번호가 지정되지 않고 아무것이나 타면서 15일안에만

사용하는표.

 

표는 전날 미리 구입하여 놓고 아침 06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오는데 마침 일본의 거래처에서 소창이란곳에서 잠시 부탁해 놓은 서류를 전달해 주겠다고 하여서 머리를 좀 ?㎲?. 아침에 소창이란곳으로 갈터이니까 거기서 입장권을끊어 갖고 안에 들어와서 열차에서 나에게 서류를 전달해 달라고...

그리고 소창행 기차를 탓죠. 그것도 특급이더군요.

열차는 깨끗하였고. 흡연실과 금연실이 구분되어 있었고  특히나 열차의 실내모든 구조물이 테러나 화재를 의식해서인지 모두가 철재로 되어 있더군요. 벽이나 천장이 모두... 의자만 불연(?)카페트로 되어 있고 바닥도 카페트...

아침식사는 기차역 안에 있는 간이 매점에서 샌드위치 두조각, 커피한잔, 찐밤한봉지 해서 해결하였는데 금액이 1,100엔-자그만치 11,000원

소창역에서 기차가 약 10분 가량 정차하였다가 다시 하카다역으로 그대로 돌아오더라구요. 종점에서 다 내리라고 그러는 사람도 없고 기관사만 바꿔타고 앞쪽에서 다시 반대 앞쪽으로 가서 운전하더라구요.

잠시 주차장을 내다보면서 서류도 받고 약간의 대화도 나누고

 

그대로 다시 그열차 타고 (갈때는 특급이더니만 올때는 그냥 보통으로 가더라구요 갈때 1시간 10분 소요 올때 1시간 30분 소요) 하카다 역으로 와서 다시 홈만 바꿔서 구마모토행 열차를 다시타고 구마모토로... 요금 한구간으로 세구간을 탄 셈이죠,- 조금 뿌듯

구마모토성 입구에서

구마모토성 꼭대기 전망대 부분에서 구마모토 성을 배경으로

 

구마모토에서 그 유명한 말고기 요리를 시식하여 보았는데 아쉽게도 파일이 잘못되어서...

한그릇에 자그만치 42,000원- 몰라서 그림보고 시켰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양념이 좀 특이하고. 색갈이 진하고 . 말고기라는 선입감으로 약간. 아주 잠시 거부감..

 

거기에서 다시 기차역으로 가서 아소행 기차를 승차

아소행 열차 자유석 특급 편도 1,620엔  1시간 20분정도 소요 하루 4편-- 시간은 기가막히게 맞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