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정룽 ‘미안하다,사랑한’다’보며 실연 아픔 달래 | |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빅스타 반열에 오른 대만 여배우 다S(大S)와 헤어지며 오히려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란정룽(藍正龍)이 실연의 아픔을 한국 드라마로 달래고 있다.
란정룽은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에 푹 빠져서 산다. 서로 사랑하지만 계속 어긋나는 남녀 주인공이 안타깝고 가슴에 와 닿는다”며 이별의 아픔을 내비췄다고 톈푸자오바오(天府早報)는 전했다.
결혼에 대한 부담 때문에 헤어졌다는 소문과 관련해 그는 "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라고만 할 뿐 자세한 내막을 털어놓지 않아 진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결별이유를 둘러싸고 언론이 다S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옛 애인을 감쌌다.
한편, 재결합을 희망하는 팬들에게 그는 “우리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관계”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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