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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궂은 선녀

박영복(지호) 2014. 11. 10. 07:48

짖궂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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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궂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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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목욕을 하기 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 했다

 

 



그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는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 힘 빼 ! "


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과 스님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신부 :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진위를 가려주세요



스님 :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신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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