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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가 섹스의 고수다!

박영복(지호) 2014. 1. 21. 07:40

이런 여자가 섹스의 고수다!

 

1. 터치로 녹인다.
표정은 발랄하게, 옷은 캐주얼하게 입되, 말을 할 때는 상체와 손동작이 들어간 제스처를 자주 섞는다.
고갯짓을 한다든지, 설명할 때 손을 적절히 사용하면 파인 티셔츠 사이의 가슴골이 보기 좋게(?) 출렁거려 남자를 자극한다.
마주 앉았을 때는 테이블 사이로 뻗은 두 다리로 슬쩍 건드리거나, 옆에 앉았을 때는 웃을 때마다 손으로 살짝 그의 어깨를 친다. 은근한 터치가 그를 자극한다.

2. 남자의 몸을 안다.
남자도 때때로 유두를 혀로 핥아 준다든지, 귀에 바람을 넣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선수는 시체처럼 누워서 애무를 받기만 하지 않고,손으로 그의 페니스를 주물러 주면서 혀로 목덜미부터 가슴까지 애무해 준다. 체위를 바꾸는 것도 자연스럽다.
남자가 피곤해 보이거나, 힘을 못 쓸 것 같을 땐 알아서 남자 위에 올라간다든지, 그가 자극을 더 느끼고 싶어할 때는 다리를 오므려서 꽉 조여 준다.

 

 

 

3. 함께 샤워하자고 한다.
고수는 섹스 전엔 혼자 샤워하고, 섹스한 뒤에는 남자친구를 욕실로 불러 함께 샤워한다.
서로의 몸에 비누질을 해 주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샤워기로 물을 분사하면서 오럴 섹스를 하면 물기에 젖은 그의 페니스가 뽀송뽀송 살아난다.
함께 욕조 안에 들어가,<프리티 우먼>의 줄리아 로버츠처럼 긴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감싸 주면서 잠시 잠을 청하는것도 색다른 재미.
4. 허리를 움직인다.
여자가 움직이면 섹스는 달라진다. 잘하는 여자는 허리를 쓸 줄 안다. 여자가 허리를 같이 움직여 주면, 남자의 쾌감이 백배 상승한다
는 것을 잘 알기 때문. 정상 위라면 앞뒤로 움직이고, 여성 상위일 때는 의자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일 때처럼 허리를 좌우로 움직여 준다. 선수가 허리를 돌리는 것을 보면 하와이안의 훌라 춤을 보는 듯하다.

 

 

 

5. 섹스에 대한 느낌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일수록 자신의 소심함을 감추기 위해 섹스 중에 대화보다는 신음 소리를 크게 낸다.
그러나 뻥카도 지나치면 효과가 반감된다. 고수는 남자가“좋았어?”라고 물을 때, 신음 소리로 답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한다.어디를 애무해 주면 좋겠다거나, 남자가 잘하면‘좋아서 죽을 것 같다’고 칭찬하는 것.
6. 혼자서도 할 수 있다.
고수에게 섹스는 둘이서 하는 테니스지만, 혼자서 하는 스쿼시이기도 하다. 마스터베이션은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의 마스터베이션은 감춰진 성감을 계발하고 쾌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된다.
남자가 예쁜여자를 떠올리며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듯,선수는 섹시한 남자를 떠올리며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7. 오럴 섹스를 즐긴다.
남자의 페니스는 심심할 때 갖고 놀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 페니스의 어떤 부분을 자극하면 남자가 좋아하는지 잘 아는 그녀는 추파춥스를 빨 듯 달콤하게 오럴 섹스를 즐긴다. 귀두를 부드러운 혀로 한 번 핥아 주고, 성기에서 구슬로 이어지는 도톰한 살점 부분을 착실히 쓰다듬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