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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풀어주는 섹스 테크닉

박영복(지호) 2014. 2. 11. 06:41

피곤함을 풀어주는 섹스 테크닉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중요한 일이죠? 하지만, 회사 일에 가정 일에~너무 피곤하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행복하다고는 해도 소홀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피곤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섹스 테크닉이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요?

 

1. 체위 변화를 최대한 자제하세요~
체위 변화는 두 사람 모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신혼 초에는 체위 변화에 관심이 높은 때라 영화에서 본 과도한 체위를 시도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 다음날은 육체적인 피로를 느끼게 되고 이런 피로감이 걱정되어 섹스를 기피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남편이 체위를 자꾸 변화를 주려고 하면 정상 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체위가 피로감을 덜 주는 것을 명기해서- 현재 하고 있는 체위가 가장 좋다고 말해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2. 롱 타임보다는 쇼트 타임을 즐기세요
섹스를 오래 하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신혼초는 매일밤 부부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번 풀 코스로 섹스를 하는 것은 무리고, 쇼트 타임을 즐길 수 있게 남편을 유혹해 보세요.

퇴근 후 돌아온 남편이 옷을 갈아입을 때 성감대를 공략, 흥분시킨 후 전희없이 곧바로 삽입을 하고, 이렇게 5분 이내로 끝이 나는 섹스는 몸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고 의외의 섹스라 만족감이 색다를 수 있답니다.

 

3. 피스톤 운동은 최대한 짧게 하세요
피스톤 운동은 과도하게 하면 신체적인 피로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삽입 시기를 최대한 늦추어 잡아 삽입하여 2~3분 후 사정을 할 수 있도록 전희를 충분히 즐기세요. 오럴섹스를 통해 두 사람이 충분히 흥분하여 곧 엑스터시에 이를 것 같을 때 마무리를 하는 의미로 삽입, 약간의 피스톤 운동만 해서 몸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게 노력하세요.

 

4. 동시에 공략한다
섹스를 빨리 끝내고 싶은데 남편이 사정을 하지 않아 오래 끌게 된다면, 남편이 빨리 사정을 할 수 있게 동시 공략을 해 주세요. 남편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 남자들의 주요 성감대인 유두를 혀와 손으로 자극하거나 귀 주변을 정성껏 애무해 주면, 곧 사정에 이를 것입니다. 달콤한 사랑의 밀어도 윤활유가 되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