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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1일 (음력 1월 20일 壬寅)

박영복(지호) 2012. 2. 10. 20:50

[오늘의 운세] 2월 11일 (음력 1월 20일 壬寅)

24년생 부드러운 말이 필요한 날이다. 36년생 먼저 베풀면 그 이상 돌려받는다. 48년생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할 것. 60년생 지나친 고집은 주위를 힘들게 한다. 72년생 구설 교통사고 이별수를 주의할 것. 84년생 막힌 상황을 과감히 돌파할 것. 25년생 외로움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 것. 37년생 고민이 늘어나고 걱정도 생긴다. 49년생 생각 없이 한 말이 실수가 된다. 61년생 스스로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73년생 책임질 수 없는 일은 삼갈 것. 85년생 소모 손실 망신을 주의해야 한다.
26년생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격. 38년생 즐거운 인생을 스스로 만들 것. 50년생 여행으로 행운을 잡도록 할 것. 62년생 오라는 곳이 많고 실속도 많아진다. 74년생 분주다사하고 할 일도 많은 날이다. 86년생 활동력이 왕성하며 만사형통한다. 27년생 건강을 조심하는 것이 이롭다. 39년생 과음 과식을 되도록 삼가야 한다. 51년생 조용하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63년생 마음의 병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 75년생 잡은 것도 놓치니 실수가 많다. 87년생 연인의 오해로 어려움이 생긴다.
28년생 한 걸음부터 천천히 진행할 것. 40년생 나이와 연륜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 52년생 급하게 마음먹으면 실수를 한다. 64년생 답답한 문서이니 천천히 정리할 것. 76년생 행동보다 말이 앞서지 말 것. 88년생 문서의 계약 꼼꼼하게 검토할 것. 29년생 지나치게 나서면 어렵게 된다. 41년생 갈 길은 멀어지고 마음은 답답해진다. 53년생 믿음을 상실하면 잃는 것이 많다. 65년생 하는 일도 한 번 더 확인할 것. 77년생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밝힐 것. 89년생 참고 인내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30년생 외롭고 허전함을 달래야 한다. 42년생 불안한 상태를 오래 끌지를 말 것. 54년생 눈을 부릅뜨고 사방을 지켜볼 것. 66년생 지출이 늘어나니 대비하고 할 것. 78년생 가장의 명령을 따라 하면 좋다. 90년생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31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43년생 신경성 저혈압을 조심할 것. 55년생 어려울 때는 주위의 도움을 받을 것. 67년생 자기주장을 너무 앞세우지 말 것. 79년생 명예를 얻고자 노력을 보탤 것. 91년생 결정은 되도록 미루도록 할 것. 32년생 몸과 마음을 편하게 가질 것. 44년생 가족으로 인한 고통을 주의할 것. 56년생 일보다는 건강에 신경 쓸 것. 68년생 가족에게 좀 더 신경을 써야 이롭다. 80년생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92년생 새로운 탈바꿈을 위해서 노력할 것. 33년생 정다움이 오해로 변하니 주의할 것. 45년생 끝맺음을 잘해야 결국 성공한다. 57년생 어려움이 생기고 귀인도 만난다. 69년생 새로운 변신은 되도록 삼갈 것. 81년생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다. 93년생 모든 것이 귀찮아지니 조심하라.
22년생 낙상 부상 건강을 조심할 것. 34년생 오늘은 쉬면서 천천히 진행할 것. 46년생 현상유지에 최대한 신경을 쓸 것. 58년생 몸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70년생 필요 없는 잡념은 빨리 버릴 것. 82년생 전후좌우를 잘 살핀 후에 결정할 것. 23년생 어디에서나 대우를 받게 된다. 35년생 다방면에서 재능을 살리고 잘 풀 것. 47년생 대립을 피하고 화합으로 나갈 것. 59년생 귀가 너무 얇으면 오히려 손해다. 71년생 분수를 이탈하지 말고 할 것. 83년생 대인관계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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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용 고산철학관장 (02)747-8683

2월11일 오늘의역사
1087/02/11 (고려 선종 4) 고려초조장경 완성.
1146/02/11 (고려 인종 24) 평양 대동문 불탐.
1876/02/11 강화도서 조-일수호회담 개막
1896/02/11

고종, 러시아공관으로 거처 옮김(아관파천).

* 아관파천 - 명성황후 민비가 살해된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험을 느낀 고종과 왕세자가 1896. 2.11부터 1897. 2.25일 덕수궁으로 돌아올 때까지 약 1년간 왕궁을 버리고 러시아 공사관에 옮겨 거처한 사건이다.

1905/02/11 엄주익, 양정의숙 설립
1906/02/11 한국 최초의 야구경기 개최
1921/02/11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
1922/02/11 이광수 등, 흥사단계 수양동우회 조직.
1926/02/11 매국노 이완용 사망.
1940/02/11 일제, 한국인에 창시개명 강요시작.
1947/02/11 공민증제 실시
1950/02/11 아ㅣ슬란드, 대한민국 승인.
1951/02/11

거창양민학살사건 발생. 양민 500여명을 공비로 몰아 집단 학살함.

1951/02/11 국군, 서울 탈환
1958/02/11 원자력법안 확정, 원자력원 설치
1959/02/11 국어심의회, 외래어 한글표기법 최종결정
1961/02/11 국제신문편집인협회(IPI) 한국본부 창설. / <민족일보> 창간
1964/02/11 3분폭리 정치문제화
1978/02/11 안중근의사 옥중기.사진등이 일본에서 발견됨.
1981/02/11 대통령선거인단 선거.
1982/02/11 보건사회부, 의료보험 적용대상을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1989/02/11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특별법안 의결.
1998/02/11 최초 서양식 교회건물 약현성당 화재.
2002/02/11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4백20만파운드(약 84억원) 상당의 휴대폰 2만6천대를 도난당하고도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2003/02/11

월북 무용가 최승희의 사망일자가 1969년 8월 8일로 처음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최근 최승희가 문인 한설야·시인 박세영 등과 함께 애국열사릉으로 이장됐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최승희의 묘비를 담은 화면을 내보냈는데 그 묘비에 작고일이 적혀 있었다. 북한 TV가 보도한 최승희의 묘비에는 "1911년 11월 24일 생, 1969년 8월 8일 서거"라고 쓰여 있었다. "반도의 무희""동양의 진주"라 불리며 일제 시기 전세계를 무대로 한국춤의 아름다움을 알렸던 최승희는 문인인 남편 안막과 함께 1946년 월북한 뒤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67년 숙청된 후의 행적과 사망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