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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중국 발개위, 발전용 석탄 가격에 대한 통제 강화 外

박영복(지호) 2011. 12. 1. 23:38

[일일경제정보] 중국 발개위, 발전용 석탄 가격에 대한 통제 강화 外

12.1(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전용 석탄 가격에 대한 전면적 통제 강화




ㅇ 11.30(수)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발전용 석탄의 가격 통제 강화에 관한 통지>에는, 내년 1.1일부터 석탄업체의 전력업체에 대한 석탄가격 상승폭이 금년 계약한 가격의 5% 미만이어야 한다고 명시함. 이와 동시에, 주요 항구들의 5,500kcal/kg 발전용 석탄 거래가격이 톤 당 최고 800위안을 초과할 수 없으며, 운수시장으로 직행하는 발전용 석탄 가격은 금년 4월 수준보다 높게 조정할 수 없다고 규정함.


- 환보하이(環渤海)지역에 위치한 항구가 계약한 발열량 5,500kcal/kg인 유연탄의 종합 평균가격은 지난 주 대비 3위안/톤 하락한 847위안/톤이며, 이로써 앞으로 1개월 동안 석탄가격이 자발적으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정책적인 가격제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됨.


- 이에 대해 석탄운수협회 관련인사는, 국내 주요 해상항로의 석탄 운송 수요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현 상황은, 석탄 수요가 그다지 왕성하지 않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격제한이 내년 석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또한 석탄가격 상향조정이 가격제한으로 인한 일부 시장의 손실을 어느 정도 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석탄업체 또한 동 방안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 한편, 동 발전용 석탄 가격 통제의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음. △석탄의 계약가격 및 시장가격을 제한하고, △석탄 관련 기금 및 비용징수에 대해 전면적인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석탄 업체의 경영원가를 낮추도록 함. (11.30 중정망)



2. 2015년 중국 의약품시장 규모, 8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ㅇ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지난 2009.3.17일 공동 발표한 <의약품과 위생 시스템 개혁 강화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의 영향으로 중국 의약품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중국 내 소규모 의료시장이 향후 더욱 크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됨.


- 11.30(수) 보스톤 컨설팅그룹(The Boston Consulting Group)의 처옌(車艷) 이사장은, <제 20회 중국 의약품업체 마케팅 분야 최고지도자 포럼>에서, 2015년 중국 의약품시장 규모는 8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는 한편, 중국 내 소규모 기층 의료기관이 중국 의약품시장의 1/3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 처 이사장은 시장 점유율 면에 있어서, 현급 도시의 소규모 의료기관의 발전 속도가 대도시의 발전 속도를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이들 소규모 의료기관의 의약품 용량이 전체의 23-2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소재 대형 병원의 의약품 용량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여, 여전히 전체 의료기관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임.


- 한편 동 의견은, 현급 도시의 소규모 의료기관의 온전한 위생 서비스 시스템과 농촌 지역의 3급 의료위생 서비스 온라인시스템 및 대도시 내의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센터를 조속히 구축하도록 명시한 바 있으며. 현재 중국에는 약 10만 개의 지역사회 위생센터가 설립되어 있음. (12.1 상해증권보)




3. 지난 주 시멘트 가격 1.12% 하락




ㅇ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 시멘트 평균가격은 그 전주 대비 1.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북 지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지린성(吉林省)의 시멘트 동계 가격인하 정책 및 허난성(河南省), 구이저우성(貴州省)의 시멘트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 지난 주 동북지역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은 각각 동계 시멘트 판매가격을 공표함. 그 중, 하얼빈은 P.C32.5(보통 포틀랜드 시멘트)를 400위안/톤, P.O42.5(복합 포틀랜드 시멘트)를 440위안/톤으로 조정하는 한편, 장춘은 P.C32.5를 395위안/톤, P.O42.5를 475위안/톤으로 조정함.


- 업계 전문가는, 공표된 가격이 이전 예측 가격보다 높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업체들은 이미 생산 중단에 돌입했으며, 내년 봄 시멘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시멘트 가격은 현재 가격을 기초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함.


- 한편 지난 주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 및 차오후시(巢湖市) 등지의 시멘트 가격은 20-30위안/톤 상승하는 등, 헤이룽장성, 길림성, 허난성, 구이저우성을 제외한 여타 동북지역의 시멘트가격은 소폭 상승함. (12.1 상해증권보)




4. 중국 14개 태양열 발전 기업, 미국의 반덤핑, 반보조금 조사에 공동대응




ㅇ 11.29(화) 중국 태양열 발전 기업들은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반보조금 조사에 대응하는 기자 회견을 열어, 중국기업이 미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미국이 정한 100%의 징벌성 관세를 징수 당할 것이며 태양열 발전 기업들이 큰 손해를 입을 것이라고 발표함.


- 이번 기자회견에는 잉리(英利), 상더(尙德), 톈허(天合), 아터스(阿特斯) 등 중국 태양열 발전 기업의 회장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중국 내 14개의 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응팀을 구성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함.


- 태양열 발전 기업들은 기자회견에서, △개방적인 국제 태양열 발전 시장이 세계 친환경 사업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의 태양열 발전 산업은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태양열 발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으며, △중국의 태양열 발전 산업의 미국 수출 증가는 시장 경쟁력에서 나올 뿐 덤핑과 정부 보조금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함.


- 이들 기업들은 또한 토지 대출 특혜 정책 문제에서 미국 기업에 비해 오히려 더 낮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주장함. (12.01 중국광파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