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누구든지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그러나 이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만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현실에 안주해 버리곤 한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보다 나은 사람과 관계를
맺기 원하고, 성공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잡으려고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기 원한다.
따라서 설령 지금의 상황이
전보다 좋지 않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자.
실패를 경험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자.
실패야 말로 더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됨을 기억하자.
과거가 쌓이고 쌓여 지금의 당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빛나는 미래, 행복한 미래'는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당신의 미래는 현재의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그 출발은 바로 '버리기' 부터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 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던 무의미한
인간관계, 부정적인 생각, 불필요한 생활 습관,
심지어는 몇 년씩 끌어안고 살면서 한 번도
펼쳐보지 않은 책이며 옷가지들까지 모두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속에 큰 쓰레기통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안에 불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깨끗이 버리자.
불필요한 것에 이끌려 다니는 시간을 버리자.
약한 마음을 버리자.
버리는 용기를 가지자.
그러면 기회와 성공은 저절로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큰 쓰레기통을 사라 / 우스이 유키' 중에서-
난 인생의 계획을 세웠다.
청춘의 희망으로 가득한 새벽빛 속에서
난 오직 행복한 시간들만을 꿈꾸었다.
내 계획서엔 화창한 날들만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수평선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폭풍은 신께서 미리 알려 주시리라 믿었다.
슬픔을 위한 자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내 계획서에다
난 그런 것들을 마련해 놓치 않았다.
고통과 상실의 아픔이 길 저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난 내다볼 수 없었다.
내 계획서는 오직 성공을 위한 것이었으며
어떤 수첩에도 실패를 위한 페이지는 없었다.
손실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
난 오직 얻을 것만 계획했다.
비록 예기치 않은 비가 뿌릴지라도
곧 무지개가 뜰 거라고 난 믿었다.
인생이 내 계획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난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난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인생은
나를 위해 또다른 계획서를 써 놓았다.
현명하게도 그것은 나한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내가 경솔함을 깨닫고
더 많은 걸 배울 필요가 있을 때까지.
이제 인생의 저무는 황혼 속에 앉아 난 안다,
인생이 얼마나 지혜롭게 나를 위한 계획서를
만들었나를, 그리고 이제 난 안다.
그 또다른 계획서가 나에게는 최상의 것이었음을.
글래디 로울러님에 글에서 실어온것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한주길이 되시길 바라며 유하
♬배경음악:멋진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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