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구원 받은 자의 지극히 당연한 모습

박영복(지호) 2011. 5. 6. 10:11

구원 받은 자의 지극히 당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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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 받은 자의 지극히 당연한 모습
    요한 4: 1-54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러자 물을 뜨러 왔었지만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가서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이 여인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모습이다.
    나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그리스도라 믿는다면
    이런 행동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더욱 열정적으로
    소개하며 사는 하루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귀한 은혜를 받았는데
    침묵하며 살고 있는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마리아 여인처럼 즉시 동네로 달려갈 수 있는
    열정과 감동을 늘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또 찾아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