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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6.6위안 돌파 外

박영복(지호) 2011. 1. 15. 06:28

[일일경제정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6.6위안 돌파 外
 
 

1.14(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6.6위안 돌파




ㅇ 3거래일 연속 현저한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이 1.13일을 기준으로 6.6위안을 돌파함.


   - 1.13일 외환교역센터(外換交易中心)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31basis point하락한 6.5997위안으로 고시함으로써, 관리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함.


   * 작년 6.19일 관리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위안화 환율은 기본적으로 커다란 변동폭을 보이며 절상 추세를 이어 왔음. 올해 역시 이러한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위안화 환율의 유연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주요 원인에 대해, 현재 위안화 가치가 통화바스켓을 근거로 조정 중인 상황에서 달러 가치가 절하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 중기적으로 볼 때, 위안화의 적절한 절상은 주입식 인플레이션(외부경제 요인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을 완화시키는데 유리해, 시장에서는 위안화 절상 심리를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추세이지만, 일정 이상의 절상 심리는 국제 자본 유입을 확대시켜 자칫 인민은행의 통제를 더욱 강화시킬 우려가 있음.


   - 한편 인민은행은 ‘2011년 연도업무회의’에서 환율 유연성을 강화하면서,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위안화 환율의 안정성을 유지해, 국제수지의 균형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힘. (1.14 상해증권보)




2. 세계은행: 중국 금리인상 여지 많아




ㅇ 1.13일 세계은행 <2011년 글로벌 경제 전망> 발표회에서, 세계은행 중국지역 한웨이썬(韓偉森)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중국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정책은 ‘통화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함.


 - 한웨이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식품가격 상승, 통화 공급 확대, 재해성 날씨, 글로거시경제 정책, 근로자 임금 상승 등이 중국의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지적함. 하지만 경제구조 조정을 진행 중인 중국에서 안정적인 가격 상승은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주장함.


   - 또한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가 최고조에 달할 당시 200basis point 하락했던 중국의 기준금리가 현재 50basis point 밖에 반등하지 않았다면서, 금리인상의 여지가 상당하다고 밝힘.


   - 아울러 중국의 경제발전 추세 여부에 따라 금리인상의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며, 물가와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은 높아지겠지만, 만약 중국내 인플레이션 상황이 다소 개선된다면 금리인상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1.14 경제참고보)




3. 해외 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허용,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ㅇ 최근 인민은행은 2011년 제1호 공문을 통해 <해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시범지역 관리 방법(이하 방법)>을 발표하고, 위안화 해외무역 결제 시범지역의 은행 및 기업에 대해 위안화를 이용한 해외직접투자를 허용한다고 밝힘.


  - 동 방법에 따르면, ▲ 해외직접투자를 허가받은 중국기업은 위안화를 이 해외직접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은행은 해외직접투자 관부처가 심사∙비준한 증서 혹은 문서를 근거로 위안화 결제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관련 금융서비스의 수속 절차가 한층 편리해짐. ▲ 은행은 관련 규정을 근거로 해외직접투자를 허가받은 중국기업에 해외투자 기업 혹은 프로젝트에 대한 위안화 대출을 허용할 수 있게 됨. ▲ 해외직접투자를 허가받은 중국기업은 해외직접투자를 통해 획득한 이윤을 위안화 형식으로 중국에 송금할 수 있게 됨.


  - 인민은행은 동 방법을 통해, 위안화를 이용한 해외직접투자 결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외무역 및 투자에서의 위안화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며, 무역∙투자의 간소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밝힘. (1.13 신화망)




4. 국무원,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발표




ㅇ 1.12일 원쟈바오(温家寶) 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소프트웨어산업 및 집적회로(IC)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함.


    * 2000년 중국정부는 <소프트웨어산업 및 집적회로산업 발전을 장려하는 여러 가지 정책>을 발표하여, 두 산업의 정책을 지원한 바 있음.


 - 동 회의에서는 ▲ 투자 및 융자 지원 강화 ▲ R&D 지원 역량 확대 ▲ 세수 혜택 실시 ▲ 인재 육성 및 도입 ▲ 지식재산권 보호 제도 시행 ▲ 시장질서 규범화 등을 포함한 6개 영역의 정책 조치가 확정됨.


   - 구체적으로, 두 산업의 국내외 인수∙합병을 지원하여 산업 자원의 통합을 강화하고, 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주주권 설립 및 투자기금을 활성화시키며,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우대 정책을 시행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세 및 소득세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함.


   - 관련 업계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정책 조치는 소프트웨어 및 집적회로산업 발전에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2000년도에 발표된 정책으로 소프트웨어산업은 최근 8년간 연평균 3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였으며, 新정책의 지원下에 해당 산업은 앞으로도 수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1.13 증권일보)




5. 금년 자동차 판매량 10% 이상 하락 전망




ㅇ 최근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금년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해 낙관론을 내놓자 승용차연합에서는 2011년 중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10% 이상 마이너스 성장 할 것이라는 비관론을 발표함.


  - 승용차연합회는 정부정책퇴출 이후 첫해 마이너스 성장은 정상적이며, 플러스 성장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발표함.


   - 유가의 꾸준한 인상, 국민경제 성장률 하락, 공용차 구입 감소, 대도시의 교통체증 개선을 위한 구매제한 정책 실시, 자동차세 세액 증가가능성 등이 모두 차량 판매 감소를 초래하는 불리한 요소임.


   - 이에 앞서 중국차동차공업협회는 2011년 중국 내 자동차 공업이 여전히 비교적 양호한 발전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함.


   - 도시∙농촌주민의 생활수준 제고, 도시화, 공업화 진행의 가속화, 수출 회복 등 긍정적 요인이 많고, 취득세 우대 등 다양한 판매촉진 정책이 퇴출된 상황에서 북경시 구매제한 정책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금년에 자동차 판매량이 약 10~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1.13 북경청년보)




6. 증시현황(1.14)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36.37P(-1.29%)       2791.34P/767,539만주


    상해 A주:       -38.21P(-1.29%)       2922.50P/762,829만주


    상해 B주:       -1.62P(-0.53%)         306.55P/4,710만주


    선전 성분:      -129.18P(-1.04%)      12294.17P/540,162만주


    선전 A주:       -140.17P(-1.04%)      13340.12P/274,205만주


    선전 B주:       -44.81P(-0.78%)       5730.09P/3,136만주


    선전 종합:      -24.58P(-1.96%)       1232.73P/408,123만주 /끝